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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ko Nishi,にし けいこ,西 炯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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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까지는... 다리를 볼 때면 뛰어내려 죽을 생각만 했었어요. 괴로운 일밖에 없는데 살아있어 뭐 하겠나... 하지만 오늘은 좀 달라보여요. 그 사람이 다리 위에서 제 목숨을 건져 주었죠. 그 때는 그 사람을 원망하고 원망했는데... 하지만 지금은... 그 사람을 위해 살아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전... 뛰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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