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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다면, 영어로 대화할 수 있다 스물여섯, 처음으로 영어가 편해지는 방법을 깨달았다 20년 넘게 미국에 산 한국인도 영어 자신감은 0점 1천 명과 영어로 말하다 2장 중학교 때 배운 단어로, 자신만의 영어 말하기를 시작하라 영어 말하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영어를 머릿속으로 그리는 힘을 기르자 ★ I로 시작하는 문장 영어 뇌 근육을 키우자 머릿속으로만 영어로 말하자 ★ 영어 초보자가 활용하기 좋은 기본 전치사 3장 외우지 않아도 영어 말문이 트인다 레고 블록처럼 영어 문장을 조립하라 머릿속에 영어 말하기 용량을 키워라 완전 초보자라면 먼저 질문하라 영어 말하기 문장구조를 찾아라 ★ 한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구조 10 4장 영어 목소리를 만들자 영어 목소리를 훈련하라 인토네이션, 말에 강세를 주자 순발력을 길러 빠르게 말하라 5장 당신도 영어로 말할 수 있다! 답답함에서 벗어나 자신있게 말하라 코치 찰리의 수업은 다르다 생활 영어 코칭: 영어 하나도 몰라요. 저도 과연 될까요? 대학생 코칭(아카데믹 영어): 영어 말하기 실력이 필요해요 취준생 영어 코칭: 취업 영어 과정으로 취업에 성공하다 직장인 영어 코칭: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어요 해외 체류/이민 코칭: 해외에서 1년 이상 살아야 해요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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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은 내 앞에서는 영어로 말하는 게 편하다고 한다.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능력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서 핵심은 ‘심리’다. 나는 영어를 언어로 익히기 위해 수강생에게 영어 심리를 바꾸는 방법을 코치했다. 적어도 나와 수업할 때는 영어로 말하면서 눈치를 보지 않는다.
나는 수강생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 후에 본격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훈련시킨다. 언어는 상대적이므로 항상 서로 가르치고 배운다는 자세로 영어 말하기 수업을 진행한다.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서로 주고받아야 “서로의 생각을 언어로 교환한다”는 언어의 사용 목적을 이해할 수 있다. 점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영어를 언어처럼 익힐 수 있는 요령이다. --- p.34 전 세계에서 (시험용일지라도) 영어 공부를 가장 많이 하는 국가는 당연히 한국이 아닐까 싶다. 취업 및 승진을 위해 치러야 하는 영어 시험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어학 시험 점수가 높다고 해도 영어 면접과 영어 프레젠테이션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영어는 특별한 언어가 아니다. 수많은 언어 중 하나일 뿐이다. 그리고 자신이 좀 더 경쟁력을 갖추려면, 영어 점수가 아니라 실제 활용 가능한 영어 실력을 키워야 한다. 답답하지 않게, 자신의 감정과 지식을 편하게 영어로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 p.41 자신이 잘 아는 단어로만 최대한 말을 해야 한다. 만일 단어를 모른다면 아는 단어 중에서 최대한 비슷한 단어로 바꿔서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쉬운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어렵거나 좀 더 고급스럽게 어휘를 써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영작할 때 더 해당된다. 말의 목적은 자신의 의사를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다. --- p.47 성경이나 불경 등 종교 서적을 많이 읽는다고 반드시 신앙심이 깊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게 보일 뿐이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할 뿐이다. 우리 마음속에서 영어는 이런 종교적 심리 상태와 비슷하다. 따라서 관점을 바꿔서 문법적으로 100퍼센트 완벽한 문장을 말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나의 생각을 영어로 100퍼센트 말하는 것을 목표를 잡아야 한다. 생각을 영어로 말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영어 문장을 조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무엇보다도 영어 문장을 머릿속으로 만들어야 한다. 문장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문장부터 만들어야 한다. be동사를 활용해서 문장을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스타일을 조금 바꿔서 일반동사를 활용해서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도 있다. --- p.60 영어 말하기에 필요한 영어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머릿속으로 간단한 계산식 정도를 암산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된다. 여기서 소개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하고 싶은 말을 거의 모두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연습한다면 지금까지 영어 문장이 바로 생각 안 나거나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했던 상황이 해결될 것이다. 우리말을 할 때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 감정, 지식, 경험 등을 한번에 다 담기 어려울 때가 많다. 상황이나 시간의 제약도 있을 수 있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이야기해야 할 때도 있다. 하물며 영어로 말할 때는 더 심하다. 그런 제약을 조금이나 극복하기 위해 나는 영어 문장을 만들 때 위/아래 개념을 사용한다. --- p.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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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는 하기 싫어도
영어회화는 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누군가 “스페인어 할 줄 아세요?”라고 물을 때, 모른다면 “스페인어 할 줄 몰라요”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중국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영어는 그렇지 않다. 우리 대부분은 영어를 못하는 데 대한 죄의식이 심하다. 영어만 나오면 당황하고 또 그런 모습이 반복되다 보니 울분이 쌓인다. 그 탓에 죽어라 영어를 공부하지만 얼마 못 가서 포기한다.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올바른 문장’을 말하는 데 집착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영어로 말하는 것도 한국어로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으며, 간단한 회화를 구사하는 데 문법적으로 완벽하게 맞는 문장을 구사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한다. 영어로 말하는 데 가장 큰 장벽은 복잡하고 어려운 영어 문법이 아니라 영어를 대하는 화자의 마음가짐이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야나 잘 알고 싶은 분야에 관한 영어 말하기부터 연습하기 시작하면 누구나 쉽게 영어로 수다를 떨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한 생활 영어뿐만 아니라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비즈니스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특정 주제에 대해 길고 자세하게 설명해야 할 때도 있지만, 저자는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어려운 단어나 문법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영어는 쉽고 직관적인 단어로 설명할수록 더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저자는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때 사용하는 단어는 실제로 알고 있는 단어의 0.1퍼센트밖에 되지 않지만 이 0.1퍼센트만 잘 활용해도 하고 싶은 말을 모두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우선 영어 말하기에 대한 심리적 접근법을 통해 영어회화에 대한 마음의 문턱을 낮추자. 그리고 머릿속의 영어 말하기 용량을 키우는 법, 문장 구조 살피는 법부터 문장의 흐름을 파악해 말하는 법, 알고 있는 문장들을 레고 블록처럼 쌓아올려 길게 말하는 방법 등 저자가 소개하는 말하기 방법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 말하기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년간 영어 공부에 올인한 사람, 수많은 영어책을 보고 여러 영어 학원을 전전하며 영어 공부만 죽어라 한 사람뿐만 아니라, 게을러서 영어 공부를 못하는 사람, 암기가 안 돼서 영어와 담쌓고 있는 사람, 나이가 많아서 영어를 포기한 사람, 영어 면접이 두려워서 이직을 못하고 사람, 영어로 말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잠 못 이루는 모든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