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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_ 로즈마리 베이비(악마의 씨)
영문 제목 _ Rosemary's Baby 감독 _ 로만 폴란스키 출연 _ 미아 패로우, 존 카사베츠, 루스 고든 장르 _ 공포, 스릴러, 드라마 관람등급 _ 15세이상관람가 더빙 _ 영어 자막 _ 한국어, 영어 화면비 _ 1.85 : 1 Widescreen 음향 _ Dolby Digital 5.1, 2.0 러닝타임 _ 총 136분 |
Roman Polanski
로만 폴란스키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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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미아 패로우)는 배우인 남편 가이(존 카사베츠)와 맨하탄의 중산층 아파트에 이주한다. 평화로워 보이는 이 아파트에서 이들은 이웃의 친절한 노부부와 가까워져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로즈메리가 화장실에서 만났던 한 여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로즈메리는 악몽을 꾼 뒤 임신하게 된다.
그녀가 임신을 하면서 산부인과 의사를 통해 믿기 어려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그 뒤로도 그녀 주위에는 불길한 여러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더구나 이웃에 사는 노부부도 점차 로즈메리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 와중에 그 아파트가 악마숭배자들의 소굴이고, 남편 가이가 스타가 되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맺었으며, 심지어 로즈메리가 잉태한 아기가 악마의 씨앗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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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만 폴란스키 유태계 폴란드인을 부모로 파리에서 태어나 4세 때 폴란드의 크라코로 이주했는데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그의 가족은 풍비박산이 났다. 어머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사망했고 8세된 폴란스키는 크라코의 유태인 게토를 탈출, 전국을 전전했다. 그는 때론 독일군의 사격 연습 목표가 되면서 죽음의 공포를 생생히 경험하기도 했다. 이처럼 어두운 과거가 후에 공포와 집념이라는 그의 영화의 특징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 분위기를 강조하는 폴란스키는 특히 어둡고 억압된 심리묘사에 뛰어난데 이같은 솜씨는 그를 대뜸 국제적 영화인으로 부각시킨 데뷔작인 심리영화 <물속의 칼(Knife In The Water)>(62)에서부터 드러나고 있다. 이어 카트린 드뇌브가 성적 욕망을 짓누르다 내면이 붕괴되는 여인으로 나온 <혐오>(65)와 자신이 주연도한 <입주자> 등도 모두 심리영화들이다. 88년 해리슨 포드 주연의 스릴러 <프랜틱> 이후 6년 후인 94년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주연한 영화 <요식 행위>을 발표했다. 폴란스키는 곧이어 아리엘 돌프만의 희곡이 원작인 <진실> 촬영에 들어가는데 극중 자신을 고문한 자에게 복수를 기도하는 여주인공으로는 시고니 위버가 연기했다. 폴란스키는 영화 보다도 영화 외적인 두 사건 때문에 지금까지도 '악명'이 자자한 사람이다. 69년 만삭의 영화 배우 아내 샤론 테이트가 광신도 맨슨 일당에 의해 살해됐고, 77년에는 영화배우 잭 니콜슨의 집에서 당시 13세인 가이머에게 샴페인과 수면제를 먹이고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미국에서 재판을 받던 중 이듬해 프랑스로 도피했다. 그는 지금까지 "나는 불의로부터 도주한 것뿐"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변호했다. 영화 <프랜틱>에서 자신이 발탁한 여배우 엠마누엘 자이그너와 89년에 결혼, 93년에 딸 몰간을 낳았다. 폴란스키는 이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너무나 많은 음침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흥미로운 일화. 1969년 6월 21일 세익스피어의 이 동명 명작을 영화로 만든 로만 폴란스키 감독은 맥베스의 한 살인 장면을 영화로 만든 뒤 이상하게도 밤마다 잠을 잘 수 없었다고 한다. 몇주간을 불면증에 시달리다 8월 5일 잠시 집을 떠나 먼 곳에 여행을 간 폴란스키 감독은 4일 뒤 자신의 부인과 친구들이 헐리우드의 살인자 찰스 맨슨에게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을 금치못했다. 1971년 일반에 공개된 영화 <맥베스>에는 1969년 6월달에 촬영된 맥베스의 살인장면이 등장을 한다고 하며, 기괴하게도 영화 속의 살인장면은 1969년 8월에 벌어진 폴란스키감독의 부인 살인 과정과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을 재연하여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사게 되었다. 제37회 세자르영화제 각색상 - 카니지 제36회 세자르영화제 감독상 - 유령 작가 제36회 세자르영화제 각색상 - 유령 작가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감독상 - 유령 작가 제23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감독상 - 유령 작가 미아 패로우 미아 패로는 언제나 쇼 비즈니스의 피조물이었다. 그녀는 존 패로 감독과 옛날 타잔의 제인을 연기한 배우 모린 오설리번의 딸이다. 또한 그녀는 상당히 유명한 남자들과 결혼을 했거나 연관되어 있었다.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와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앙드레 프레빈 그리고 배우이자 감독인 우디 앨런까지. 히트한 텔레비전 시리즈 「페이턴 플레이스(1964~1966)」에 한동안 출연한 후, 그녀는 연약하고 기이하고 처량한 역할들로 영화에 진출하면서 1960년대를 대표하는 얼굴 중 하나가 되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악마의 씨(1968)」에서 악마를 잉태한 산모로서 신경을 곤두세웠고 메이저 스튜디오가 자유로운 정신의 젊은 관객들을 겨냥해서 만든 「존과 메리(1969)」에서는 더스틴 호프만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위대한 개츠비(1974)」에서 로버트 레드포드의 상대역으로 서투른 사교계 인물 데이지 부캐넌을 연기했지만, 1970년대에는 대체로 제자리를 못 찾고 떠다니는 듯했다. 그러다가 로버트 알트만의 「결혼(1978)」에서 신랑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처제 역으로 알몸 상반신을 드러내며 우스꽝스러운 연기를 펼쳤으나, 이내 다시 「애벌랜치(1978)」 같은 엉망인 영화에 출연했다. 스크린 밖에서 그녀의 짝이 된 앨런은 그녀에게 스크린 상에서도 훌륭하고 흥미로운 기회들을 제공했다. 「한여름 밤의 섹스 코미디(1982)」와 「젤릭(1983)」, 「브로드웨이의 대니 로즈(1984)」, 「카이로의 붉은 장미(1985)」, 「라디오 데이즈(1987)」, 「또 다른 여인(1988)」, 「뉴욕 스토리(1989)」, 「범죄와 비행(1989)」, 「중년의 위기(1990)」, 「그림자와 안개(1992)」, 「부부 일기(1992)」 등.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언론에 대서특필되면서 지독하게 끝났다. 그 후 패로의 주목할 만한 연기는 얼마 안 되며, 「아일랜드의 연풍(1994)」 같은 영화의 괴짜 역이나 「오멘」의 사악한 유모 같은 카메오 역할들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뉴욕에서 다시 무대로 돌아가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한 「프랜의 침대(2005)」로 비평적 찬사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