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백석
교보문고 2012.08.26.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제 1 장 사슴

정주성
산지
주막

나와 지렝이
여우난골족族
통영
흰밤
고야古夜
가즈랑집
고방
모닥불
오리 망아지 토끼
초동일初冬日
하답夏畓
적경
미명계未明界
성외城外
추일산조秋日山朝
광원
청시
산비
쓸쓸한 길
자류
머루밤
여승
수라修羅
노루
절간의 소 이야기
오금덩이라는 곳
시기의 바다
창의문외彰義門外
정문촌
여우난골
삼방

제 2 장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통영
오리
연자간
황일黃日
탕약
이두국주가도
창원도 - 남행시초南行詩抄 1
통영 - 남행시초 2
고성가도固城街道 - 남행시초 3
삼천포 - 남행시초 4
함주시초咸州詩抄
북관
노루
고사古寺
선우사
산곡
바다
추야일경秋夜一景
산중음山中吟
산숙山宿
향악
야반夜半
백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석양
고향
절망

외갓집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물닭의 소리
삼호
물계리
대산동
남향
야우소회夜雨小懷
꼴두기
가무래기의 낙樂
맷세 소리
박각시 오는 저녁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
동뇨부童尿賦
안동
함남도안咸南道安
구장로 -서행시초西行詩抄 1
북신 -서행시초 2
팔원 -서행시초 3
월림장 -서행시초 4
목구木具

제 3장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수박씨, 호박씨
북방에서 - 정현웅鄭玄雄에게
허준
『호박꽃 초롱』 서시序詩
귀농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촌에서 온 아이
조당에서
두보杜甫나 이백李白같이

적막강산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칠월 백중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백석 소개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시인, 백석
백석 시 해설
이상理想과 사랑의 시원을 찾는 끝없는 유랑
시그림집 참여 화가들

저자 소개 1

BAEK SEOK,白石,白奭,백기행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구가 없었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경성문화 인쇄사에서 100부 한정판으로 찍었다. 윤동주는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노트에 시를 필사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해방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구가 없었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경성문화 인쇄사에서 100부 한정판으로 찍었다. 윤동주는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노트에 시를 필사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해방 전 천재 시인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오산소학교, 오산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오산고보 졸업 후,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춘해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학과에 입학하였다. 김소월을 동경하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으며, 1930년 [조선일보] 신년현상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1934년에 귀국하여 8·15 광복이 될 때까지 [조선일보],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영어교사로, [여성사], [왕문사] 등에서 근무하며 시작 활동을 했다.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시작 활동 외에도 많은 외서들을 번역했다고 전해진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하였으며 같은 해 조선일보를 그만두고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고보 영어교사로 부임하였다. 1939년 [여성]지 편집 주간 일을 사직하고 고향인 평북 지역을 여행하였다. 1940년 만주의 신징(지금의 장춘)으로 가서 3월부터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말단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창씨개명의 압박이 계속되자 6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1942년 만주의 안둥 세관에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신의주를 거쳐 고향인 정주로 돌아왔다.

1946년 북조선예술총동맹이 결성된 후 1947년 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 분과위원이 되었다.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1949년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을 맡으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57년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간행하였으나 1958년 ‘붉은 편지 사건’ 이후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까지 삼수군 관평리에서 농사를 짓다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드러났지만 정확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을 수용하여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백석은 일제 강점기에도 모국어를 지키고자 하였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1936년에 펴낸 시집 『사슴』에 그의 시 대부분이 실려 있으며 수록된 시 「통영」, 「적막강산」, 「북방」 등 백석의 대표작들은 실향 의식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삶을 토속적인 언어로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한국의 대표 모더니즘 시인으로 평가받는 백석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백석의 다른 상품

역자 : 곽효환
1967년 전북 전주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6년 《세계일보》에 '벽화 속의 고양이 3'을, 2002년 《시평》에 '수락산' 외 다섯 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서 『한국 근대시의 북방의식』(2008), 시집 『인디오 여인』(2006) 『지도에 없는 집』(2010) 등을 비롯해 여러 공동시집, 편저, 공저와 논문이 있다.

시 창작과 연구를 병행하며 고려대, 경기대 등에 출강하고 있고 《대산문화》 주간, 《문학나무》《우리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2년 현재 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문학포럼, 동아시아문학포럼 등의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그림
김덕기 :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김선두 :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교수

박영근 :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교수

서용선 : 서울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오원배 : 동국대학교 미술화과 졸업 , 파리 국립 미술학교 수료, 동국대학교 서양화과 교수

이인 : 동국대학교 미술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임만혁 : 강릉원주대학교 서양화과 및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화과 졸업

전영근 : 강릉원주대학교 서양화과 및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최석운 : 부산대학교 회화과 및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황주리 :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뉴욕대학교 대학원 스튜디오아트과 졸업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30g | 135*210*20mm
ISBN13
9788997235773

출판사 리뷰

왜 백석인가?
올해는 시인 백석(1912∼1995)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그는 1935년 8월 「정주성」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했다. 이후 1941년까지 꾸준히 시를 발표했으며, 광복 후에는 《신천지》와 《학풍》에 ?적막강산?(1947),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1948) 등을 발표했다.
과거 백석은 북한 작가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해금 후에 그를 주제로 한 석·박사 논문만 해도 600여 편에 이를 정도로 현재 그는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이다. 그의 시는 모더니즘과 근대에 대한 상당한 수준의 인식을 토대로 하며, 시작법상 의식적으로 평안북도 방언을 사용해 토속적인 풍물과 풍속을 그려내 현대 시문학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시가 후대 시인들에게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안도현 시인은 “내 시의 사부는 백석이다”라고 말했고, 장석남, 문태준 시인 등도 백석의 영향을 인정한다. 백석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 문단이 들뜨는 것도 당연하다 할 것이다.
엮은이 곽효환 시인은 백석이 일제시대에 활동했던 시인들 가운데 드물게 개인사적인 흠결이 없는 데다 안락함에 정주하지 않고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삶을 살았음을 이야기한다. 그것이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함께 시에 녹아들어 오늘날 백석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연구자들에 의해 가장 많이 연구되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백석의 시는 같은 업을 가진 시인의 마음과 대중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다양한 매력을 지녔다.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아름답고 서정적인 운율에 마음이 움직이고, 우리네 정서와 습속이 고스란히 담긴 글귀에서 묘한 그리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왜 이 책인가?
이 책은 대산문화재단과 통인화랑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교보생명 등이 후원하는 <백석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그림전>에 맞춰 백석의 시에 황주리, 전영근, 서용선 등 유명 화가 10명의 그림을 더한 시화집이다. 화가들이 백석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을 각 시와 함께 실어 독자들이 시를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동시에 백석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기존에 나와 있는 백석 시집들과의 차별성을 꾀했다.
이 책에는 백석이 분단 이전(1935년~1948년)까지 발표한 시들을 수록했으며, 발표순서와 시적 특성 등을 고려해 총 3장으로 배열, 구성했다. 1장은 시집 『사슴』을, 2장은 『사슴』 출간 이후 발표한 시들로 백석이 만주로 떠나기 전까지의 작품을 묶었으며, 3장은 만주 이주 이후 발표한 시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부록에는 백석 소개와 시에 대한 해설을 수록했다. 한국문단은 등단절차를 중시하고 장르 간 벽이 완강하다. 백석처럼 소설로 시작해서 시작활동을 위한 별도의 등단철차를 거치지 않고 시집을 펴낸 점은 이례적이라 할 것이다. 또한 그는 문단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고독한 여행과 유랑의 길을 택해 독자적인 문학의 길을 걸었다. 이렇게 당대의 다른 문학인들과는 사뭇 다른 길을 걸었던 그의 삶에 대해 독자들이 그간 자세히 알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에 대한 해설을 시와 함께 배치하지 않고 뒤에 담아냄으로써 먼저 시를 순수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그 뒤에 시작법과 배경, 시에 담긴 백석의 생각을 알아봄으로써 다시 한번 더욱 깊이 있게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의 시는 조국을 빼앗긴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개인의 무력한 상실감을 수용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 책에서는 그 상실감을 깊은 자기성찰과 절제를 통해 새로운 의지로 발현해내는 체념의 미학에 대해 다룸으로써 백석이 이루어낸 위대한 시적 성취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본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