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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의 사위가 된다는 것은 곧 나 에디나의 남현이 된다는 뜻입니다. 제 남편과 함께살고 한 침상에서 같이 자야하는 사람은 전하가 아니라 에디나이고 바로 그 에디나가 당신 아브람을 택한 것이지요.' 그녀는 이제 아브람이 더 이상 도망 칠 수 없도록 그를 막다른 골목으로 질풍처럼 몰아 넣고 있었다. 그녀의 정식 청혼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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