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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미래

일자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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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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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707g | 152*224*24mm
ISBN13 9791163860310
ISBN10 11638603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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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관련된 문제에는 애당초 ‘낙수효과’라는 해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좋은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혁신의 명백한 목표 중 하나가 돼야 한다. 혁신은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위기감을 갖고 수행하는 도전이어야 하며, 그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미 녹슬어버린 산업화 시대의 전략에 기초한 기존 지혜들에 더 이상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현실에 걸맞은 새로운 접근방식이다. ---p.27

어떻게 해야 우리 스스로를 일자리가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있는 이 시대와 양립시킬 수 있을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일 뿐더러 일반화시키기도 어렵다.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것도 아니며 확실한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는 아닐지라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작업은 나에게 올바른 일, 즉 일자리가 나를 통제하는 게 아니라 내가 그 일을 통제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나를 일자리에 맞춰 넣어야 한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에 과감히 의문을 던지는 것이다. ---p.100

우리는 일반적으로 임금이 낮으면서 반복적으로 단순한 작업을 하는 일자리들만이 자동화에 취약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런 믿음은 과학자들이나 기술자들이 예견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 역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최저임금 시급 15달러 운동과 같이 사람들이 노동환경을 개선시키고자 움직이면 고용주들은 노동자를 기계로 대체하겠다고 위협한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명백한 사실이다. ---p.1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사육사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소명’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유전자 속에 그 직업이 새겨져 있다고 하면서 운명적인 것으로 느끼고 있다. 그들 대부분은 동물을 돌보는 일에 커다란 의무감을 갖고 있는데, 그들의 언어로 말하자면 동물원의 동물들은 인간으로 인해 자유를 빼앗긴 존재들이다. 일부 사육사는 자신들의 일은 천직이라서 설령 보수를 받지 못한다고 해도 기꺼이 그 일을 하겠다고 고백했다. ---p.176

앞서 이야기했듯이 대학 진학률 세계 1위 한국은 전세계에서 대학 졸업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데,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실업인구 가운데 50퍼센트 이상이 대학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미 ‘교육 프리미엄’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학 졸업자들의 평균 평생소득은 최근 들어 고등학교 졸업자의 소득 수준 아래로 떨어졌다. ---p.216

실패의 밑바닥에는 근본적이고 고질적인 문제가 깔려 있었는데, 바로 단체교섭이다. 표준화된 산업생산 시대에 맞춰서 세워진 단체교섭은 고용주와 노동자를 대표하는 그룹이 특정 시설, 일반적으로는 공장 내 모든 조건과 제반 사항을 결정하는 일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제도는 오늘날처럼 적은 인원의 노동자들이 제조업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득보다 실이 많다. 실제로 현재 미국에서 단체교섭의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너무 소수여서 제도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다.
---p.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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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의 근본적인 역할을 다루는 완벽한 책이다. 무엇이 문제이고, 왜 붕괴됐으며, 어떻게 고칠 것인가.
- 애덤 그랜트 (베스트셀러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의 저자)
나는 경제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이 내게 일자리 문제에 대한 보다 넓은 시야를 눈뜨게 해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누구도 이와 같은 접근방식으로 일자리에 대해 생각해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 로버트 로렌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스쿨 국제통상투자학 교수)
저자는 사회적 제도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경제의 변화를 개의치 않고 ‘우리의 미래 일자리는 개선될 것’이라는 막연한 낙관주의를 경계하고 있다.
- 「월스트리트저널」
이 책은 대담하고 설득력 높은 연구결과다. 경제의 추상적인 개념을 잘 풀어내고 있으며, 문장은 활력 있고 매력이 넘친다.
- 「워싱턴포스트」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의 통찰과 비견되는 뛰어남을 발견할 것이다.
- 「커커스리뷰」
셸은 사람들이 좋은 일자리의 요소라고 여겨왔던 것들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일의 개념도 뒤집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의 사려 깊고 광범위한 연구에 놀랄 것이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이 책은 일의 본질, 일의 미래, 일의 목적, 일의 의미, 일을 위한 준비, 빈곤층에 대한 정부지원, 노동조합, 소득불평등 등 많은 것을 다루고 있다. 셸은 매력적인 작가이자 지식인이며 예리한 관찰자다. ‘노동자 조직의 미래’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개적으로 유용하게 풀어놓았다.
- 「아메리칸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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