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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성공한 투기는 투자고, 실패한 투자는 투기다.”
공시의 비밀 01-투자설명서 공모주 청약은 투자설명서에서 시작된다 공시의 비밀 02-의무보호예수 보호예수의무기간을 꼼꼼히 따져 위험요소를 제거하라 공시의 비밀 03-증자 ① 증자공시에서는 신주발행가액과 할인율이 핵심이다 공시의 비밀 04-증자 ② 주가는 증자 일정을 따라 출렁인다 공시의 비밀 05-CB 발행 CB는사모·공모 여부와 이자·전환조건을 따져라 공시의 비밀 06-CB 리픽싱 CB 전환가 재조정시 물량 폭탄을 조심하라 공시의 비밀 07-BW 대박신화 BW는 채권과 워런트로 나눠 이득을 살펴보라 공시의 비밀 08-CB 풋옵션·콜옵션 ‘콜!’실종된 전환사채, 풋옵션만 난무하는 속사정 공시의 비밀 09-BW 소각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물량 폭탄의 불씨를 없애라 공시의 비밀 10-EB의 장단점 안정성을 추구하는 만큼 투자 매력을 꼼꼼히 따져라 공시의 비밀 11-CB, BW, EB 차이 채무 부담과 물량 부담을 기준으로 판단하라 공시의 비밀 12-감자 주식가치는 변동 없지만 거래 재개시 희비가 엇갈린다 공시의 비밀 13-배당 ① 과부와 고아가 좋아하는 주식이 따로 있다 공시의 비밀 14-배당 ② 배당률 착시현상에 주의하라 공시의 비밀 15-액면병합/분할 ① 명품주 노리는 싼 주식, ‘박쥐족’을 조심하라 공시의 비밀 16-액면병합/분할 ② 액면분할 착시, 반짝 효과에 속지 마라 공시의 비밀 17-자사주 매입 주가 상승 호재‘약발’은 신중히 판단하라 공시의 비밀 18-자사주 소각 납입자본금은 변동 없으므로 반짝 주가 상승에 주의하라 공시의 비밀 19-자사주 신탁 신탁 계약의 착시 효과에 각별히 주의하라 공시의 비밀 20-K-IFRS ①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를 면밀히 확인하라 공시의 비밀 21-K-IFRS ② 공정가치 확대에 따른 자산가치를 엄격히 판단하라 공시의 비밀 22-K-IFRS ③ 잠정공시와 주석을 반드시 확인하라 공시의 비밀 23-K-IFRS ④ 항목 줄어도 설명은 꼼꼼, 재무제표 확 바뀐다 공시의 비밀 24-정정공시 투자자가 먼저 스스로 정정공시를 챙겨라 공시의 비밀 25-투자주의환기종목·관리종목 주의환기, 관리, 투자주의·경고·위험… 헷갈리지 말자 공시의 비밀 26-인수·합병 합병 후 눈에 확 띄는 저평가 종목을 골라내라 공시의 비밀 27-주식매수청구권 ① 매수청구권은 소수주주의 권리를 보장한다 공시의 비밀 28-주식매수청구권 ② 매수청구권을 행사하려면 주총 전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 공시의 비밀 29-5%룰 먹튀 막는 5%룰, 촘촘함 뒤에 숨은 함정 공시의 비밀 30-기업분할 기업가치는 불변하지만 재상장 후 주가는 희비가 교차한다 공시의 비밀 31-상장폐지·정리매매 ‘상폐기업’오르면‘폭탄 돌리기’를 조심하라 공시의 비밀 32-워크아웃·법정관리 기업회생절차 따라 기업 운명이 엇갈린다 공시의 비밀 33-우회상장 꽉막힌‘뒷문’, 우회상장 기업의 허와 실을 구별하라 공시의 비밀 34-임원 및 주요주주 지분공시 내부자거래 막고 투명한 정보 공유를 위한 바로미터 공시의 비밀 35-사업보고서 알짜 투자지표, 사업보고서에 다 있다 공시의 비밀 36-MOU 공시 타이밍을 노린다면MOU 공시를 눈여겨보라 공시의 비밀 37-공개매수 적대적M&A 출발 신호, 공개매수 따라 주가 춤춘다 공시의 비밀 38-정정공시 공시 제목 앞에 붙은‘기재정정’이름표에 속지 말라 공시의 비밀 39-주주총회 감자, 합병 등 민감한 안건을 눈여겨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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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는 단순한 투자정보 차원을 넘어 기업 활동의 종합보고서다. 공시를 읽는 것은 실물경제의 흐름을 읽는 것이며 자본시장의 맥을 짚는 것이다. 따라서 꼭 돈을 좇는 투자자들만이 공시를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 주부, 샐러리맨, 기업인, 공무원 등 직업과 상관없이 경제활동의 주체들이라면 시장과 기업으로 연결되는 창(窓)인 공시를 이해하는 일이 경제생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p.6, 머리말 ‘성공한 투기는 투자고, 실패한 투자는 투기다’
증자 일정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두 번째 고비는 배정기준일이다. 배정기준일이란 이날 장마감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한 사람에게 증자 참여 권리를 부여한다는 의미다. 주식을 산 날로부터 3일째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배정기준일 이틀 전까지는 주식을 사야 증자에 참여할 수 있다. 시장 전체 혹은 해당 종목의 주가가 상승세일 때는 배정기준일까지‘사자’가 증가해서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p.37, 주가는 증자 일정을 따라 출렁인다 과거에는 기업이 보통주에 대한 배당을 하지 않을 경우, 우선주도 배당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신형우선주(주식 이름 뒤 B가 명기)가 발행되면서부터 기업별로 최저배당률을 미리 정해두고 있다. 즉, 이익이 많이 나지 않아도 무조건 미리 정해둔 만큼 배당을 해야 하며, 해당 회계연도에 하지 못하면 내년에 그만큼을 더해야 하므로 우선주의 배당 매력이 더욱 높아졌다. 최근 들어 주식배당 및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배당 가능한 이익 범위에서 현금 대신 주식을 나눠 주는 주식배당은 사실상 무상증자나 마찬가지다. 요즘은 현금배당과 함께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주식배당은 실제 주식 수가 늘어나 주당순이익(EPS) 등 주식가치에 영향을 줄수 있는 만큼 기업들은 결산일 15일 전(12월 결산 법인의 경우 12월16일)까지 실시 여부를 결정해 공시한다. ---p.99, 배당률 착시현상에 주의하라 2011년 1분기 실적발표부터 도입된 K-IFRS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연결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가 된다는 것이다. 기존 한국기업회계기준(K-GAAP)에서는 개별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 역할을 해왔다. 연결재무제표는 지배회사와 종속회사를 하나의 회사로 간주해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연결해서 작성하는 재무제표다. 실질적으로 경제적 단일체로 볼 수 있는 종속회사를 포함해 재무제표를 작성함으로써 투자자들이 기업의 실질을 더욱 잘 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p.13,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를 면밀히 확인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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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증권기자들이 돌려보던 바로 그 책!
돈 되는 투자정보의 비밀창고, 공시의 문을 여는 책! 핵심적인 투자정보는 이미 공시에 다 나와 있다! 기업내용공시제도(공시)란 기업으로 하여금 투자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의 내용을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공개하도록 하여 투자자 스스로 자유로운 판단과 책임 하에 투자결정을 하도록 함으로써 투자자를 보호하고 증권시장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제도를 말한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척도이며 기업의 가치는 기업정보에 의해 객관적으로 적정하게 평가되어야 한다. 따라서 기업내용공시는 증권시장의 완전 경쟁상태를 위한 기본 요건이자 투자자에 대한 의무라고 볼 수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는 하루에도 수백 건의 공시가 쏟아진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월 평균 약 7,000건 이상의 공시가 나온다. 공시시스템이 가동되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을 뺀 20영업일 동안 하루 평균 약 350건 이상의 공시가 나오는 셈이다. 이렇게 수많은 공시를 고급 투자정보로 활용하려면 어느 것을 어떻게 분석해서 참고해야 할까? 주식 투자자들은 늘 ‘좋은 정보’나 ‘내부정보’에 목말라 있지만 정작 정보의 비밀창고인 공시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공시는 아무나 열람할 수 있는 그저 그런 죽은 정보가 아니라 기업 상황과 시장의 흐름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려주는 창이다. 즉 공시를 완전히 이해하고 순발력 있게 대응해야만 투자의 맥을 짚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수많은 공시 중에는 기업의 장래를 짐작할 수 있고 주가의 변화를 알려주는 힌트가 무궁무진하게 담겨 있다. 투자자들이 제목만 보고 흘려버리는 공시 속에는 회사의 장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숨어 있기도 하고 주가에 큰 호재가 되리라는 암시가 들어 있기도 하다. 투자자들이 두 눈을 똑바로 뜨고 공시 내용을 밑줄 그어가며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공시로 주가의 흐름을 읽어낸다! 성공투자는 공시 읽는 안목에서 시작된다! 공시의 내용은 수없이 많지만 주로 기업의 경영에 관계된 중요한 활동을 다룬다. 투자설명서, 증자, CB/BW/EB의 발행과 소각, 감자, 배당, 인수/합병, 기업분할, 상장폐지, 주주총회 등 사소한 것부터 기업의 사활을 결정하는 중요한 것까지 마치 사람의 일생을 다루듯 공시는 기업의 일생을 다룬다. 특히 주식이 태어나고 자라고 죽을 때까지 모든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중심으로 공시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다. 공시에 밝힌 기업 활동이 주가의 흐름과 긴밀하게 맞물려 돌아가므로 공시가 주가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공시를 보는 안목은 주가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하다. 한국 증시에서 공시를 분석한 책으로는 머니투데이 김준형 기자가 증권 전문기자로 일하던 시절 써낸 『공시, 제대로 알아야 주식투자 성공한다』(기획출판 거름, 2002)가 있다. 10년 넘는 시간 동안 이 책의 독자는 주식 투자자뿐만 아니라 증시 관계자, 당국자, 증권 담당기자들이었다. 공시의 맥을 친절하게 짚어주는 가이드가 그만큼 없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주식시장은 커지고 제도도 많이 바뀌었다. 상장종목들의 면면과 규모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들이 쓴 이 책은 80가지가 넘는 기업공시의 유형을 분류하여 투자에서 꼭 짚어야 할 핵심요소를 32개 키워드로 정리했다. 증권 전문기자들로서 오랫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수집한 방대한 자료와 직접 체득한 노하우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특히 증권시장의 복잡한 제도와 시장 조치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해설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하도록 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