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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으로 펼쳐지는 아기 동물들의 즐거운 이 닦기!
책을 펼치면 곰, 침팬지, 하마, 사자, 상어가 이를 닦아 달라는 듯이 입을 쩍 벌립니다. 아이들은 동물들의 손에 쥐여 있는 칫솔을 들어 위아래, 오른쪽 왼쪽, 구석구석 동물들의 이를 닦아 주지요. 마지막엔 상어처럼 물고기 치실로 이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물로 입을 헹궈 오로로로 푸우! 하고 뱉는 것도 잊지 않고요. 마치 엄마가 된 듯 아이들은 동물들의 이를 닦아 주며 스스로 이 닦는 즐거움을 배우게 됩니다. 귀찮고 하기 싫은 이 닦기를 즐거운 놀이로 바꿔 주는 책 아이들은 이 닦기를 싫어합니다. 매운 치약도 싫고, 입 속에서 칫솔이 왔다 갔다 하며 이를 닦는 내내 아~ 하고 입을 벌리고 있는 것도 힘들어 하지요. 이 재미있는 팝업북은 그런 아이들에게 이 닦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치카치카, 푸카푸카, 쓱싹쓱싹, 뽀드득뽀드득, 아이들에게 직접 여러 가지 재미있는 소리를 내며 이를 닦게 해 보세요. 윗니, 아랫니, 어금니, 송곳니 같은 표현을 사용해 구석구석 이를 닦으면서 아이들은 이 닦는 방법을 터득해 감과 동시에 어휘력이 늘어나고 자연스럽게 ‘하루 세 번’ 이를 닦아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동물들의 말을 통해 이를 닦은 후 ‘상쾌하다, 개운하다’ 같은 형용사를 사용해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법을 익히기도 하고요. 학습이 아닌 즐거운 놀이로 아이들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우고 ‘이 닦기’라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