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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그림을 시작하다 1. 너무 쉬워서 이해하기 힘든 현대미술 2. 낙서하기 3. 가로선 그리기 4. 세로선 그리기 5. 회오리 그리기 6. 선 안에 담긴 나 2장. 색으로 추상화를 그리다 1. 나의 빨간색 2. 나의 노란색, 나의 파란색 3. 당신의 오늘은 무슨 색인가요 4. 눈물이 흐르는 색 3장. 대상을 그리다 1. 추상화 그리기와 대상 그리기의 차이 2. 나의 나뭇잎 그리기 3. 나의 화분 그리기 4. 색으로 정물화 그리기 5. 그림 속 시점에 관한 이야기 4장. 인물을 그리다 1. 연필로 나의 얼굴 그리기 2. 오일 파스텔로 자화상 그리기 3. 사진 속 친구 그리기 4. 인물화 명화에서 배우기 5장. 공간을 그리다 1. 나를 둘러싼 공간 그리기 2. 색으로 공간 그리기 3. 하늘이 있는 풍경 그리기 6장. 현대미술과 나 1. 장소 안에서 발견하는 나 2. 나의 몸짓이 현대미술이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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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으로 그림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 감각을 통해 ‘나다운 것’과, ‘나다운 것이라 믿어왔던 것’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가는 ‘홍의 시선’에 따라 글을 전개했다. 그녀의 심상을 흔들어온 감정과 지금껏 인식 속에 자리한 편견에 하나씩 부딪혀가며 자신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홍’의 그리기를 독자들도 따라서 해볼 수 있게 주제마다 면을 할애해 ‘나답게 그리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홍’은 곧 독자 자신이다. 그녀가 고민하는 문제의 본질이 독자들의 고민과 다르다고 생각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나를 회복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게 된다면 저자로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겠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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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나와 마주하는 것은 한편으로 두려운 일이지만, 예술은 그런 스스로와 마주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나의 오늘은 무슨 색깔일까? 나의 불안한 감정은 어떤 모양일까? 나의 삐뚤어진 마음은 어떤 질감일까? 김은진 박사님의 질문에 대한 답을 종이 위에 펼치면서 나의 생생한 감각과 날 것의 정서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낸 결과는 나를 닮아있으면서도 참 아름답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온전한 나와 마주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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