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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리더십이다 인트로 2012년 대한민국 유권자가 바라는 리더는? 1부 나를 춤추게 하는 리더십 : 소통과 공감 부자와 빈자를 함께 만족시켜라 -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의 삼바 리더십 피라미드에서 광장으로 - 이집트 민주화를 이끈 시민 리더십 소통은 전쟁도 이기게 한다 - 전 영국 수상 처칠의 공감 작은 이야기가 새롭고 큰 이야기를 만든다 - 구글과 시스코, 엔씨소프트의 작은 이야기들 막히면 망한다 - 후쿠시마 사고의 교훈 왜곡된 소통의 참혹한 결과 - 히틀러와 홀로코스트 ‘행복의 리더십’을 위한 팁 01_일상의 소통 2부 나를 뿌듯하게 하는 리더십 : 정의와 책임 정의가 새삼 떠오르다 - 나침반이 고장 난 월가의 비극 착한 기업이 돈 잘 버는 이유 - 가치의 공유와 공유할 가치 책임을 책임지다 - 일본항공 CEO 이나모리 가즈오의 무한책임 섬기는 자, 이끌 것이다 - 서독 총리 빌리 브란트와 칠레 광부들이 보여준 서번트 리더십 리더에게 군자의 모범을 권한다 - 핑핑푸 교수의 대아 리더십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 -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 ‘행복의 리더십’을 위한 팁 02_일상의 정의 3부 나를 꿈꾸게 하는 리더십 : 혁신과 미션 사회도 혁신이 필요하다 - 핀란드 대통령 할로넨의 사우나 리더십 가치의 역설 - 유누스 그라민은행 총재의 ‘인간 경제학’ 휴대전화가 뒤집은 피라미드 - 이크발 카디르와 그라민폰 자본주의의 구원투수 - 조지프 슘페터의 ‘창조적 혁신’ 혁신이 살아 숨 쉬게 하라 - 전 싱가포르 총리 리콴유의 혁신 사막의 ‘저주’를 선물로 가꾸다 -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의 혁신의 세월 ‘행복의 리더십’을 위한 팁 03_일상의 행복 에필로그 당신이 리더다 부록_대담: 2012 대선과 대한민국의 리더십 그리고 유권자 |
이재혁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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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리더십’이라고 거창하게 제목은 달았는데, 도대체 어떤 리더를 만나야 할까? (중략) 3개월에 걸쳐 13개 나라를 돌며 우리가 만난 인물은 50명에 이른다. 이들이 하는 일은 지휘자, 벤처 경영인, 노벨상 수상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위대한 영웅이나 완벽한 지도자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사랑받는 리더들이었다.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 웃음 짓게 하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아무나 가질 수는 없는 가치 리더십, 행복 리더십을 그들과의 인터뷰에서 느낄 수 있었다.---p. 11
“내가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나 자신만이 아니라 수백만, 수천만 사람들의 염원에 항상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업적의 공은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은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들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앞의 말은 룰라가 2003년 대통령 취임 후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고, 뒤에 나온 말은 룰라의 퇴임연설 중 일부다. 퇴임 직전에 실시 된 여론조사에서 룰라는 83%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룰라의 후임 대통령은 룰라의 정치적 양자라는 지우마 호세프이고, 룰라에 대한 지지는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p. 41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대통령은 ‘저 높은 곳’의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옆에 있는 대통령이었다. 할로넨 대통령에 대해 묻자 대학생 뚜아모 레이노 씨는 “높고 먼 곳에 있다기보다 사람들과 상당히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 했고, 그림을 그린다는 산나 올로바스 씨는 “아주 온화한 스타일이어서 절대 매몰차게 말하는 법이 없다. 나는 그것이 우리가 지도자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적절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평범한 시민과 대통령 사이에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이 풍경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대통령 비서실장이 커피를 타는 풍경이 다시 떠올랐다.---p. 230 부패조사국의 활동은 신속하고 공평하며 단호하고, 예외를 두지 않는다. 부패의 기준은 단순하다. 정부 관료들의 모든 자산은 공개된다. 그 간의 활동에서 나온 수입을 기준으로 모든 자산의 형성 과정을 해당관료가 설명해야 한다. 도저히 설명할 수 없으면 부정축재다. 그런 재산은 몰수되고, 관료는 자리에서 물러날 뿐 아니라 민간 기업에도 취직할 수 없게 된다.---pp. 285~287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내 행복’을 챙기시라. 나라의 부유와 우리 경제의 성장이 아니라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아주 강력하게 두둔하시라. 우리는 그래도 된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이고, 그전에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나라의 이익과 나의 행복이 다른 방향을 향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나의 행복을 탐하시라. 추상적인 국가에 휩쓸리지 말고 구체적인 나를 지키시라. 대한민국은 수없이 많은 나가 모여 이뤄진다. 나와 당신의 행복은, 그래서, 언제나 옳다. ---p.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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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前브라질 대통령,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 강력추천
“우리가 선택해야 할 대통령의 조건을 말해주는 책!” _김정운 미국, 독일, 브라질, 핀란드, 일본 등 13개국 로케이션 취재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와 함께 떠난 리더십 세계일주! 전 세계 58개국 유권자들이 새로운 국가지도자를 뽑는 ‘선택의 해’ 2012년, 새해 벽두에 2부작으로 선보인 KBS스페셜 「행복의 리더십」은 세계 13개국의 국가지도자·석학·시민들을 만나 인터뷰함으로써 ‘행복’에 대한 입체적 정의, 그리고 국가·지역·집단의 이익만을 위한 리더가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리더를 뽑아야 하는 당위를 부각시켜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다큐멘터리다. 특히 국내에 ‘정의(justice)’ 열풍을 일으킨 주역 마이클 샌델을 비롯해, 퇴임 시 전 국민의 90%에 육박한 지지율을 얻고 현재 후두암 투병 중인 룰라前브라질 대통령, 핀란드의 첫 여성 대통령이자 12년째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할로넨 대통령의 의미심장한 인터뷰를 담아 화제가 되었다.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정운 문화심리학자가 진행자로 출연하여 이집트 피라미드, 독일 베를린장벽 등 세계 곳곳의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긍정하는 ‘행복의 조건’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해주는 장면이 이색적이었다. 다큐멘터리를 단행본으로 엮은 『행복의 리더십』은 제작자인 이재혁 프로듀서가 발품과 정보력을 들여 탐구해온 ‘행복과 리더십의 함수관계’를 유권자의 시선에서 풀어낸 역작이다. 국민대학교 리더십/코칭MBA 자료분석실에 의뢰하여 얻은 설문조사 결과 「2012년 대한민국 유권자가 바라는 리더는?」, 그리고 이재혁 프로듀서가 장영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직접 나눈 대담 「2012 대선과 대한민국의 리더십 그리고 유권자」 등 부록된 참고 자료를 살펴보면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본질과 우리가 선택해야 할 리더의 조건을 더 명징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한국은 물론 미국, 브라질, 중국, 싱가포르, 일본, 영국, 프랑스, 핀란드,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덴마크, 이스라엘 등 13개국 시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할 리더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한 생생한 육성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2012년 대통령선거를 치르는 모든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안목을 높여줄 필독서이다. 구성원의 행복은 리더가 만들고 그 리더는 구성원이 만든다! 2011년 우리나라는 그토록 염원하던 국민총생산(GNP) 2만 달러 시대를 맞이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WEF)이 2012년 9월 5일 발표한 국가경쟁력평가에서 대한민국은 144개국 중 19위로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했다. 경제지표가 상승한 만큼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염원하던 우리는 이제 행복해졌을까? 불행하게도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OECD 가입국 34개국 중에서 32위를 차지했다. 체코, 칠레, 슬로베니아보다도 낮았다. 게다가 최장 노동시간 1위, 저임금 노동 1위, 산업재해 사망률 1위, 자살률 1위, 사교육비 지출 1위, 저출산 1위 등 불행을 암시하는 순위들이 연이어진다. 경제 순위가 상승하고, 세계가 ‘다이내믹 코리아’의 역동성을 주목하고, 한류의 물결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을 휩쓸고 있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행복하다고 단언하지 못한다. 왜일까? 저자 이재혁 프로듀서가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던진 첫 질문이 “어떻게 하면 성장과 복지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까요?”였다. 핀란드 역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수출 위주의 경제로 국가 성장을 도모하다가 복지국가로의 방향 전환을 꾀했다. 할로넨 대통령은 핀란드를 국가경쟁력 1위의 세계적 복지국가로 안착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총생산(GDP)이 구성원의 행복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깨달음을 통해 핀란드가 복지국가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구성원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느냐보다, 얼마나 일에서 재미를 찾고 책임감과 보람을 느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할로넨 대통령이 12년 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구성원의 절대적인 지지이다. ‘무민 마마(moomin mamma)’로 불리며 핀란드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할로넨 대통령의 친근하고 소탈한 아줌마 리더십은, 구성원의 행복은 리더가 만들고 그 리더는 구성원이 만든다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한다. 행복과 리더십의 함수관계를 푸는 5개 키워드, 우리가 선택해야 할 대통령의 조건! 이 책은 리더와 구성원을 행복하게 하는 리더십 유형을 18개의 사례로 살펴본다. 각 사례들은 소통, 공감, 정의, 책임, 혁신의 5개 키워드로 분류하여 세 장에 나누어 담았다. 1부에서는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다룬다. 부자와 빈자를 모두 만족하게 하며 퇴임 후에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룰라前브라질 대통령의 삼바 리더십을 대표적으로 소개하며 소통과 공감이 일구어내는 행복의 리더십 사례를 조명한다. 2부에서는 ‘정의와 책임’의 리더십을 다룬다.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을 흑자 기업으로 전환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을 대표적으로 소개하며 정의와 책임이 리더의 근본 자질임을 되새겨준다. 3부에서는 ‘혁신과 미션’의 리더십을 다룬다. 성장과 복지의 갈림길에서 복지국가를 선택한 할로넨 핀란드 대통령의 사우나 리더십을 대표적으로 소개하며 세계적인 리더들이 보여주는 혁신과 비전의 리더십을 조명한다. 설문조사 「2012년 대한민국 유권자가 바라는 리더는?」에서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리더십 유형’을 묻는 질문에 ‘국민소통형 리더’가 45.3%로 1위를 차지했고, ‘문제해결형 리더’는 10.3%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거창한 목표와 단기 성과보다 소통과 공감에 목마르다. 나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에 참여하기 어렵고, 내가 뽑은 리더와 진실하게 교감하는 것이 어려워질수록 구성원의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12월 19일,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한다. 저자 이재혁 프로듀서는 국가가 부강해지는 것도 중요하고 시의에 맞는 거대 담론의 공감대 형성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에 앞서 ‘나의 행복’을 차지하라고 말한다. 소통과 공감을 못하는 리더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저자는 구성원이 행복하지 않은데 리더만 행복한 시대는 이미 지났음을 상기시키며, 리더에게 당당히 ‘나의 행복’을 요구하라고 강조한다. 얼마 남지 않은 대선 D-DAY. 대통령 후보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리더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