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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걸으면 행복해지는
조영석 저
심미안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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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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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4 숲길에 들어서며
숲길에 발자국 켜켜이 쌓이면 전설로 흐르는 강물을 보리라

18 1구간 주천-운봉
사무락다무락의 길에서 어찌 꽃을 밟고 걸으랴

30 2구간 운봉-인월
바래봉은 철쭉으로 불콰하고, 람천엔 배부른 물오리의 자맥질

40 3구간 인월-금계
스크린을 가득 채운 영화처럼 눈을 감아도 보이는 천봉만학

52 4구간 금계-동강
점령군처럼 밀려오는 찔레꽃머리에 자지러지는 지리산의 외딴 섬

64 5구간 동강-수철
목숨들이 스러져간 묵은 밭에 개망초가 만발하여 한 세상

78 6구간 수철-성심원
사제 간의 정은 경호강의 물길 따라 흐른다

88 7구간 성심원-운리
호랑이 사라진 숲에서 홀로 우는 두견

98 8구간 운리-덕산
숲은 여름새 울음으로 가득 차고, 선비의 기개는 바람결에 날린다

108 9구간 덕산-위태
대숲에선 솔도 대나무처럼 운다

118 10구간 위태-하동호
흔들리는 벼꽃에서 神의 미소를 본다

128 11구간 하동호-삼화실
‘왜 걷느냐’고 물었더니 징검다리는 ‘말줄임표’라 하네

138 12구간 삼화실-대축
지리산에 비가 오면 별들도 마을로 내려온다

150 13구간 대축-원부춘
운무는 오를수록 짙어가고 길손은 갈수록 서투른 술래

160 14구간 원부춘-가탄
산이 벽처럼 다가와도 화개에서는 꽃이 핀다

170 15구간 가탄-송정
숲길에 소슬바람 불어 낙엽은 나비처럼 난다

182 16구간 송정-오미
가을편지 쌓인 숲길에 애처로운 늦잎의 허망

192 17구간 오미-방광-난동
명당은 기운을 다해도 명당에 새긴 뜻은 빛난다

206 18구간 오미-난동
온동의 흐르는 전설은 산동에서 현실이 되고…

216 19구간 난동-산동
산동의 온천수에 피로를 씻고, 산수유 막걸리에 세상을 담고

226 20구간 산동-주천
산골마을의 눈물은 산수유 꽃으로 피어난다

238 21구간 하동읍-서당
어쩌다 잃은 길이 덤으로 오는 행운이었네

250 22구간 목아재-당재
구름도 사람도 쉬어가는새둥지 같은 마을회관

262 숲길을 나서며
각기 다른 길이 하나로 이어지던 날 길은 내 안의 강이 되어 바다로 간다

270 발문
지리산둘레길의 글탑ㆍ김 종 시인

저자 소개 1

진도군 조도에서 태어났다. 뭍으로 나와 목포 영흥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5·18광주시민항쟁을 겪은 뒤 군대에 가기 싫어 버티다 “갈 바에야 내 발로 걸어 가겠다”며 해병대에 지원, 중위로 전역했다. 1988년 언론자율화와 함께 무등일보에 입사, 편집국장과 논설실장을 지냈다. 기자 시절 광주·전남 기자협회장과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기자를 그만둔 뒤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 사무국장과 김대중컨벤션센터 본부장(경영, 사업)을 역임했으며 박광태 광주시장 비서관으로도 근무했다. 현재는 한국광기술원 경영본부장을 거쳐 감사실장으로 재직, 매사 감사하
진도군 조도에서 태어났다. 뭍으로 나와 목포 영흥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5·18광주시민항쟁을 겪은 뒤 군대에 가기 싫어 버티다 “갈 바에야 내 발로 걸어 가겠다”며 해병대에 지원, 중위로 전역했다. 1988년 언론자율화와 함께 무등일보에 입사, 편집국장과 논설실장을 지냈다. 기자 시절 광주·전남 기자협회장과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기자를 그만둔 뒤 광주문화예술진흥위원회 사무국장과 김대중컨벤션센터 본부장(경영, 사업)을 역임했으며 박광태 광주시장 비서관으로도 근무했다. 현재는 한국광기술원 경영본부장을 거쳐 감사실장으로 재직, 매사 감사하며 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58g | 170*230*15mm
ISBN13
978896381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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