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허선철(許先哲)은 동북사범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하다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중퇴하였다. 그는 미술, 만화를 정규적인 교육이 아닌 꾸준한 습작으로 터득하였고 4년 동안 『표인』을 준비하였다. 뛰어난 언어 및 문학적 감각으로 김애란 작가의 단편 『성탄특선』을 번역하여 2007년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소진 작가의 『장석조네 사람들』을 번역하였고,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침이 고인다』 등이 그의 손을 거쳐 중국어 번역본으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