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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작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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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작명법
누구나 쉽게 이름을 제대로 지을 수 있는 성명학의 정석
박운호
한솜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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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사주 top100 1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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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성명학이란?
2. 명리학의 역사
3. 음양론과 오행론
4. 오행론
5. 상생론과 상극론, 역생론과 역극론, 순생론
6. 중심오행론과 보조오행론
7. 억부론
8. 소리오행론
9. 삼원오행
10. 수리오행
11. 元亨利貞의 의미
12. 자원오행에 대하여
13. 현재 성명학의 오류와 오해
14. 실전 작명법
15. 인명용 한자

저자 소개1

대구대 사범대 졸 한국 정통 오행학회 회장 한국 정통 성명학회 대구 지회장 국제 상공회 강사 대구 작명인 협회 수석 연구원 대한 역리학 연구인 모임회 수석 연구원 현 동양 명리학 연구원장 올바른 작명학 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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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2*225*20mm
ISBN13
9788957483046

책 속으로

예를 들자면 중국인들이 도가의 종조로 여긴다는 진희이의 글에도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천지는 내 스스로 만들고 생사는 내 스스로 통하고 내 명은 내 스스로 세운다. 한 마리 학이 동쪽 푸른 바다를 건너 날아오니, 산만해진 마음으로 어디에 있는지 알겠는가! 신선이 크게 노래 부르며 날 보러오니 마땅히 옥나무에 올라 오래 기다릴지어다. 요순의 일은 크게 놀랄 일이 못 되고 자기네끼리 떠들썩하니 얼마든지 무시할 수 있더라 커다란 나무는 삼신산에 지고가지 말지니, 내가 봉래산 꼭대기에 오르고자 하노라.”
여기에서 학은 도가에서 신선을 태우고 다닌다는 영물이며, 그 신선이 온 동쪽은 배달국, 즉 고조선이며, 삼신산은 봉래산(금강산), 영주산(지리산), 방장산(한라산)을 일컬으니, 즉 배달국에서 온 신선을 만나고 싶으며 그를 따라 삼신산에 가고싶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삼신산은 진시왕(진시황)의 이야기에서도 나오는 데, 진시왕(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삼신산으로 서복을 보냈다는 이야기는 현재 제주도에 있는 서복전시관(제주 서씨의 기원인 인물)에서 찾을 수 있으니 중국인들은 그 당시 우리나라를 신선이 사는 나라로 생각했으며 섬겼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토정비결이 거짓이라는 기록은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쓴 논문에 잘 드러나 있는데, 첫째 토정비결이 유행하던 시기는 이지함과 전혀 관계가 없는 시기이며(토정은 1570년대 인물인데 토정비결은 그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19세기 일제강점기에 와서야 널리 퍼짐), 둘째 이지함의 사후 그의 고손자 이정익이 간행한 토정 유고에 그 기록이 전혀 없으며, 셋째 조선 후기 “동국세시기”, “경도잡지” 등에도 이지함의 기록에 이러한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정감록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렇듯 무슨 비결입네 하는 것은 대부분이 일제가 음양오행학을 점술로 취급시키기 위해 만든 것으로 거의 그 의미가 없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무수하게 많은 점집 역시 무속과 음양오행이라는 학문을 혼합시켜 천하게 만들어 버리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는 데, 그 한 예로 한의학의 근본이 음양오행학이며 이를 근거로 만들어진 서적이 동의보감, 사상체질학 등이며 이는 대학의 정식 과목인데, 왜 같은 음양오행학을 점쟁이가 다루는가 하는 것이다.
음양오행학을 사람의 건강으로 연구하는 학문이 한의학이며, 이를 사람의 살아가야 할 길,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해 준비를 하는 학문이 명리학인데, 하나는 대학의 정식학과이고 하나는 점쟁이들이 다루는 우스꽝스러운 점술이 되고 있으니 이 어찌 아이러니라고 하지 않을 수 있는가! --- 본문 중에서


얼마 전 필자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친구의 이름을 개명해 주었다가 아주 곤란한 일을 겪었다고 한다. 그 친구가 나중에 엉터리 이름이라고 친구에게 따지고 들어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안 되어서 필자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었다. 내용은 상생의 이름이 아니라 상극의 이름이라서 이러한 일이 생겨난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상생은 순응과 안정, 평화, 타협을 말하고, 상극은 변화, 갈등, 대립, 경쟁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대립하고 경쟁하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는가? 늘 순응과 평화스러움만 원한다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남들보다 노력하는 것이 경쟁이고, 타인보다 발전하는 것이 변화이고, 갈등인데 선천운이 상생의 기운이 강하면 후천운은 상극의 이름을 지어주어야 하며, 선천운이 상극의 기운이 강하면 후천운은 상생의 이름으로 해주어야만 균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에게 잘 맞는 이름이 가장 좋은 이름
성명학이라는 것은 이름을 짓는 방법을 논하는 학문이다. 이름이라는 것이 인간의 후천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고 절대 함부로 해서 안 되는 이유는 한 사람의 성격을 만드는 것이기에 그러하다.
우리의 학창시절을 생각해 보도록 하자.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스승을 생각해 보자. 그 스승님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었을까? 누군가에게는 가장 나쁜 스승으로 기억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스승이 나의 인생에 남은 것은 나와 가장 잘 맞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연 속의 한 부분이므로, 그리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운이 있으므로 잘 맞는 것이 있으면 잘 맞지 않는 것도 있는 것이다. 누군가는 소고기를 아주 좋아하지만, 어느 누군가는 소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며, 누군가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어느 누군가는 축구가 몇 명이 하는 경기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며, 누군가는 흰색을 좋아하지만, 누군가는 가장 싫어하는 색이 흰색일 수도 있다. 이것은 나와 맞느냐 맞지 않느냐의 차이이지 절대 소고기가 좋고 나쁘지 않으며, 축구가 좋고 나쁘지 않으며, 흰색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니다.
이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름이 나쁘고 좋은 것은 없다. 나에게 잘 맞는 이름, 즉 내가 타고난 기운에 잘 부합되는 이름은 좋은 이름이고, 내가 타고난 기운에 부합되지 않는 이름은 나쁜 이름인 것이다. 간혹 상생의 이름은 좋고, 상극의 이름은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앞서 논하였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오행학에 유치원생 수준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다.


수리성명학은 일본식 작명법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성명학의 대가 구마자키 겐오라는 일본인 작명가의 수리성명학에 그 철학적 기초를 두어 수많은 우리 아이의 이름들이 아직도 일본식으로 지어지고 있다.
한자의 획수로 이름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이 작명법은 일본에서는 겐오가 창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도 일본의 신생아들에게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이 수리성명학은 놀랍게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작명가들도 아직 사용하고 있다.
이 수리성명학은 한자 이름의 획수를 81획까지 정해 좋는 데 그중 절반 정도가 나쁜 획수이다. 그래서 웬만한 이름도 좋지 않은 이름으로 판단해 개명을 권유받는다. 우리 이름의 성 앞에 일명 가성의 새로운 성을 만들어 일본인처럼 네 자의 이름으로 작명하는 방법이다. 세 글자의 이름이 대부분인 우리 민족에게는 기본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작명법인 것이다. 그래서 웬만한 이름이면 최소한 한격 이상은 흉수가 나오고 엉터리작명가들에게는 이것이 무기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저 좋은 뜻의 이름만 지어주기보다는 마치 특별한 법칙을 적용해 이름을 짓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길수로만 이름을 짓자면 작명가의 힘을 빌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작명법이 창씨개명 당시 일본인 작명가들에 의해 유포되었으며 아직도 그럴듯한 동양철학으로 위장해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이다. 성명학이라면 돈벌이나 하는 강단 밖의 저급한 동양철학 정도로 치부 그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학계와 대중의 무관심 속에 수리성명학은 아직도 그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작명의 기본원칙
1. 타고난 선천운인 사주를 분석하여 중심오행과 보조오행을 판별한다.(여기에서 사용하여야 하는 이론은 병약론과 억부론이다.)
2. 중심오행과 보조오행에 맞도록 소리오행을 맞춘다.
3. 본인의 성씨에 맞도록 삼원의 형태를 만들어 낸다.
4. 사주원국에서 소리로 맞추지 못하였거나 좀더 보완하면 좋을 것 같은 오행을 자원오행으로 만들어 준다.
5. 위의 기세를 모두 맞추고 난 후 여력이 된다면 수리오행을 맞추어 주고, 어렵다면 굳이 맞추지 않아도 상관이 없다.


누구나 쉽게 자원오행을 구성할 수 있는 인명용 한자 수록
이름을 짓는 원칙에는 타고난 기운에 맞게 소리오행을 맞추고, 본인의 성씨에 맞게 삼원오행을 구성하며, 자신의 기운에 맞는 자원오행을 구성하여야 한다. 그러나 한자마다 자원오행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일반인은 물론이고 이름을 짓는 사람들 역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인명용 한자이기는 하지만 의미가 좋지 못하여 사용해서는 안 되는 한자는 제외하였다. 아래의 순서대로 하면 누구나 쉽게 누구나 쉽게 소리오행, 삼원오행, 자원오행을 구성해서 이름을 지을 수 있다.

1. 본인의 타고난 기운에 맞는 자원오행을 찾는다. 예를 들어 본인의 타고난 기운에 목오행의 기세가 보완이 필요하다면 자원오행 목 부분을 찾아 그에 맞는 소리오행을 찾으면 된다. 이는 다른 오행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2. 본인의 타고난 기운에 맞는 소리오행을 찾는다. 예를 들어 자원오행으로 목오행의 기세가 보완이 필요한데, 소리의 구성을 수오행이나 화오행으로 하여야 할 경우, 자원오행의 목 부분에서 찾아 화오행이나 수오행을 나타내는 소리를 찾아 적용하면 된다.
3. 위의 두 원칙에 의해 구성을 찾았다면 본인의 성씨에 맞는 획수를 찾아 삼원오행을 적용하면 된다.(이는 삼원오행 부분을 참고하여 찾아야 한다.)
4. 수리오행까지 맞춰주고 싶다면 위의 원칙에 맞게 이 책의 수리오행편을 참조하여 해당 획수의 한자를 찾아 이름을 구성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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