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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글 막다른 골목에서 바다를 보다
1부 학교 교육의 공공성 1장 공공성의 수업을 열다 박수받는 수업 | 질문이 사라진 수업 | 공정성의 신화와 평가 왜 수업을 열지 않을까? | 동료와 함께 전문성을 수업은 공적인 과정이다 2장 사교육과 다른 공교육의 길 아이들의 꿈 | 입시를 뒤집어 보자 | 불안 사회와 사교육 사교육과 공교육은 경쟁 상대가 아니다 3장 공간도 교육이다 같은 얼굴의 학교 모습 | 위험한 게 안전하다 피아노가 있는 구령대 | 교실의 변신은 무죄다 품격 있는 점심과 전시 | 추억과 삶을 담아내다 공간의 힘 | 인권과 공공성의 공간 2부 교육 주체의 시민성 4장 학생은 당당한 시민이다 ‘학생답다’와 착한아이 | 배려가 아니라 공감이다 만남과 소통의 학교 | 관계 맺기와 학교 폭력 | 교육은 인권이다 | 생활 지도와 생활 교육의 차이 | 학생자치의 언어 | 학생은 시민이다 5장 교사의 동료성이 교육을 바꾼다 처음처럼 | 교사는 만능인가? | 꼰대와 잔소리 | 경쟁과 경쟁력 스승과 교사‘들’ | 교사는 시민이다 6장 보호자는 교육의 공적 동반자다 아이의 꿈까지 대신 꾸는 보호자 | 어떻게 살 것인가 보호자는 파트너다 | 공공성의 눈으로 가정을 보자 3부 학교민주주의와 교육 혁신 7장 교육과 혁신의 방향 학교의 탄생 | 학교의 언어 | 학교는 매뉴얼 공화국인가? 과정의 서사 | 개인적 성공과 사회적 성장 8장 시민이 사는 마을학교 속도와 관계의 고민 | 마을은 있는가? | 삶이 다른 마을과 네트워크 신뢰와 소통의 마을학교 | 공공성의 마을학교 9장 학교민주주의가 희망이다 교장하기 힘들다? | 일하며 만드는 협의 문화 | 영웅이 필요 없는 민주주의 시민 교육은 정치 교육이다 | 학교민주주의의 길 맺는글 정원 같은 학교를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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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양치기 소년의 일화에서 얻을 교훈은 거짓말의 폐해일까, 양치기 소년의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일까? 교사가 행하는 학생에 대한 매질은 ‘체벌’일까, ‘폭행’일까? 저자는 우리가 처한 학교의 현실과 그 해법을 그림 속 이야기를 빌려 멋지게 설명한다. 이로써 민주 시민 교육과 교육 혁신의 이야기는 더 이상 무거운 주제가 아니게 되었다. 미래 교육의 화두인 시민 육의 필요성을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까지 읽을 수 있게 부드럽게 펼쳐 놓다니! 고등학교 교사와 중학교 교장직을 행하며 쌓인 저자의 경험과 성찰은 공교육에 대한 애정, 그리고 이제는 낡은 단어가 된 사명감이 바탕이리라. 이런 교장선생님이 계셔서 학교의 미래는 조금씩 환해지는 것 아닐까. 더 좋은 공동체를 위한 서종중학교의 고민을 두 손 들어 응원한다. - 허진만 (삼일상업고등학교 교사, 학교시민교육전국네트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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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규 교장선생님의 혁신 교육에 대한 노력은 남다르다. 사립중학교에서 혁신 학교를 잘 일구어 낸 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혁신 교육의 지향을 ‘시민’ 양성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혁신 교육의 본질을 추구했다. 8년간의 실천을 담은 이 책은 우리 교육을 성찰하고, 모두에게 내일의 학교 모습을 꿈꾸게 한다. - 이중현 (전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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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교육 활동을 기록한 교사들의 책은 많다. 반면에 학교장이 자신의 고민과 실천을 성찰한 책은 너무 적다. 그래서 책을 받자마자 반갑다는 생각을 했다. 다 읽고 나서는 반가움에 더해 진한 감동을 느꼈다. 학교장의 리더십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 이 시대에 공공성과 시민성, 학교민주주의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아름다운정원처럼 학교를 가꾸어 가는 교장이 있다니!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멋진 이야기를 생성해 내는 학교는 바로 우리가 꿈꾸던 학교이다! 교사도 학교가 두렵고 교장도 명퇴를 꿈꾸는 이 위기의 시대에 최형규 교장선생님이 학교 구성원들과 엮어 낸 진솔한 기록들이 부디 많은 사람에게 읽혀서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리더십을 꽃피우는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한국의 교육생태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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