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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불안이 하는 일 95 종점에 닿기 전에 96 웰컴 백, 찰스 97 문제없어요 98 내게로 와요 99 공항에서 100 멋있어요 101 그래도 인생은 계속된다 102 가끔은 괜찮아 103 그게 나의 의지야 104 무지개를 보았다 에필로그 |
Jude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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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계절은 모두 지나고 상실의 아픔에 가려졌던 시간도 이제 다 지나가고
우리 함께 나누었던 대화만이 여기에 남아…… 무지개를 보았다. 중국에서 영화를 찍는 우진과 한국에서 드라마를 제작하게 된 해나는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철민과 수연, 해나가 의기투합한 찰스프로덕션의 첫 드라마는 편성부터 난항을 겪지만, 다시 함께 일을 하게 된 철민과 수연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오랜 시간을 돌아온 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간다. 그러나 우진이 돌아오는 날만 기다리던 해나에게는 그의 사고 소식이 도착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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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꿈 앞에서 주저하는 마음에 용기를 주는 공감 웹툰 『진눈깨비 소년』7~9권 동시 출간!
손으로 직접 그린 섬세한 그림과 감각적인 대사, 따뜻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의 웹툰 『진눈깨비 소년』 9권(완결)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서정적인 그림과 인물간의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대사로 ‘금요일의 힐링’이라고 불려온 『진눈깨비 소년』은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어 헤매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감수성 짙게 그려낸다. 눈도 비도 아닌 진눈깨비처럼 사랑인 듯 아닌 듯 잔잔하게 시작되었던 첫사랑, 우진과 해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0년도 훨씬 지나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드디어 연애를 시작한다. 이후 철민이 신설한 제작부에 영입된 두 사람은 수연의 인기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선물 골라주는 남자」를 만들어나간다. 그리고 어느 현장에나 크랭크업은 찾아오고, 이들은 다시 각자의 위치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 ‘나는 이것을 향하고 있다’는 목표를 가득 담아서…….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 발씩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설레는 연애담과 함께 흥미롭게 펼쳐지는 『진눈깨비 소년』. 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제 책으로 만나볼 때이다. 눈도 비도 아닌 진눈깨비처럼, 아이도 어른도 아닌 우리… 여전히 길을 헤매고 있는 당신과 내게 건네는 휴식과 위안 『진눈깨비 소년』은 종이에 직접 스케치하고 색칠한 그림으로 웹툰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채화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또한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은 대사와 스토리는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읽던 만화책의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책으로 재탄생한 『진눈깨비 소년』은 이러한 작품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자 해나, 우진, 수연, 철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정비하여 작품이 지닌 감성의 두께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또한 독자들이 직접 『진눈깨비 소년』 속 그림을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엽서가 각 권별 두 장씩 들어 있어서 책으로 받은 휴식과 위안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게 했다. 책을 위해 작가가 직접 재편집한 스토리와 또 하나의 힐링을 안겨줄 컬러링 엽서까지, 『진눈깨비 소년』 단행본은 독자들에게 소장가치 충분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