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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 Chapt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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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하셨어요?"
그녀가 저도 모르게 물었다. "제발 부탁드려요, 모건 씨" "더크라고 불러요" 그녀는 눈을 크게 떴다. "그럼 나와 결혼해 주실 거란 뜻이죠?" 그녀가 바르르 몸을 떨었다. "정말 감사해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오?" 그가 물었다. "진심이냐고요? 살아오면서 이보다 더 진심인 적은 없었어요" 그녀는 눈물이 터질 지경이었다. "나 아주 착하고 고분고분한 아내가 될게요. 당신 친구 말처럼 당신은 결혼한 줄도 모르고 사실 거예요" ---본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