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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

책소개

목차

1부 느껴라

‘사람 되기 프로젝트’에 사용된 함수函數계산 과정
그녀에게
내 머리가 살찌던, 시간
내가 지어낸, 이야기 같은 사람과의 짧은 이야기
로지컬 몬스터, 그리고 주머니 속 old fish -‘정확성’에 대한 집착
병아리 감별사 김씨, 사람을 만나다. -열등인간 생존 시대
오늘의 운세
인간 구원救援드라마
지속되는 존재의 무게,
그 끈질긴 생명력에 대하여 할먼네 가는 버스는, 731번

2부 맞서라

간은 마취되지 않는다. -바로, 당신들의 경우
다차원적 포괄 협력 -꽃은 반드시 선線으로 이루어져 있다.
달팽이가 사는, 법法
마르크스가 구성해준 방식대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습관習觀
신혜정씨의 고백
악몽惡夢, 한 여름 밤의 꿈
엄마와 나
첫 번째, 예의
프로이트의 소파 위에서
한국 남자 중간 싸이즈

3부 개겨라

Fake Land에서의 기행奇行
과자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나는 역사歷史의 중심이고, 그 어떠한 수치심도 없다.
배고픈 아빠
새벽 5시
서로 다른, 또는 서로 같은
엄마, 오늘은 시장에 같이 가요.
예끼! 이년아!
용서를 할 땐 뇌에서 뿔이 난다.
정말로 위험한 설명
투명 인간은 물조차 마실 수 없다.

4부 저질러라

‘톰과 제리’가 아닌 어느 생쥐와 어느 고양이의 色다른 사랑이야기
1m는 어디가 긴가?
나의 꿈, 또는 매우 거창한 희망사항
나의 침잠沈潛한 증명을 말하려 합니다.
당신의 욕심을 닮아갑니다.
슬플 땐 어린이 우유를 마시자.
오 십 육 분 전에 시작된 사람에 대한 미움은
전 인류를 위하여, 느린 날
직선을 알고 싶어요.
진정한 재미는 어디에 있는가? -이제 사람은 지쳤다.

저자 소개

저자 : 신혜정
1979년 9월 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정수장학회 상청회 회원이기도 하며 전(前) 인사신문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최명희 혼불선양회 추모시집』 공모전에서 ‘용서’라는 시로 수상, 『황희문화예술상』 수필 부문 우수상 수상, 조선일보 및 부산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화 부문 최종심사까지 오름. 2005년 『신문예』 1월호에 단편소설 ‘삼성장 502호’로 소설가로 등단하였으며 2007년 『에세이 문예』 가을호에 수필 ‘아버지, 영원히 풀리지 않을 나의 숙제’로서 수필가로 등단, 2008년 『서정문학』 11, 12월호에 ‘여름을 잡아랏! 외 3편의 동시로 아동문학에 등단하였다. 현대시문학의 등단작가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작품집으로 단편소설집 ’수상한 남자(2006년 6월)과 시집 『너』(2007년)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27쪽 | 208g | 132*212*20mm
ISBN13
9788990888907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저자가 첫 시집을 내고 절치부심하여 두 번째로 내는 시집이다. 작가는 자유분방하고 유랑적인 삶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과 함께 어깨를 덩실거리며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이 취하기를 바라는 그녀는 시를 마시기도 들이키기도 하고 씹기도 하고 씻기도 한다. 시를 통해서 그녀는 숨을 쉬고 그리하여 바람이 그녀 속으로 들어오면 그녀는 접신이 되어 덩실덩실 춤을 춘다. 그 춤이 본 시집 속에 녹아있다. 그녀를 알려면 춤을 출 줄 알아야 하고 술을 마실 수 있어야 하고 함께 삶을 고민하고 연민하고 삶을 낚싯줄에 달아서 멋지게 던질 줄 알아야 한다. 그녀의 시는 무엇이든지 시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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