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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차 없이 흐르는 시간이 두렵겠지만 :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 헤매는 나에게01. 잘난 당신이 좋다02. 나는 자퇴생이다03. 참 재미없게 산다04. 질문하기가 참, 어렵다05. 도움이라는 이름의 상처06. 내 친구 해득이07. 진짜 칭찬받을 만한 일일까?08. 나는 ‘아싸’다09. 고민이 많아서 고민이고, 걱정이 많아서 걱정이다10. 시간이 부족합니다11. 나름 잘 살고 있는 것 같네2. 고민이 너무 많아 고민인 요즘 : 감정을 다루는 게 서투른 나에게01. 18살 자퇴생의 일기02. 앞으로의 50년을 바꾸는 선택03. 우리는 우리를 대하는 방법을 모른다04. ‘공황장애’라는 이름의 사람05. 도와주지 마, 슈퍼맨!!06.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게 쉽나07. 혼자서는 완벽할 수 없다08. 불안을 다루는 기술09. 어차피 너 혼자 살 수 없어10. 이 길의 끝은 행복일까11. 힘 빼기 5년차12. 마태복음 6장 34절 3. 내가 누군지 아는 단 한 사람 : 결국 끝까지 내 곁에 있어줄 나에게01. ‘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02. 꽃을 만나면 사진을 찍어라03. 나를 향한 칭찬이 비난으로 바뀐다면?04. 사람을 무서워하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아합니다05. 내가 나를 제일 모른다06. 솔직해서 좋다07.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운, 자기다운08. 그냥, 포기하고 싶다09. 뿌리 깊은 나무가 더 많이 흔들린다10. 조심히 말해야만 하는 언어, 조언11. 나는 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지?4. 당신의 꿈은 안녕하신가요? :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모르는 나에게01. 밥을 먹다 말고 춤을 춰라02. 꿈을 찾으라고는 하면서, 꿈을 찾을 시간은 아무도 주지 않아03. 시작도 안 하면서 뭘 고민했던 거야04. 성공의 반대말은, 성장05. 자기소개가 너무 싫어요06.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기07.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반격!08. 가장 중요한 것을 못 보게 만드는 함정5. 그때 미처 하지 못한 말 : 산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나에게01. 이보다 따뜻한 사랑은 없다02. 아니, 그나저나 뭐 먹고 살아?03.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04. 네가 연예인이야?05. 나는 ‘예술가’입니다06. 단순히, 생각만 하고 싶지 않다07. 적당한 부자가 아닌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다08. 톱니바퀴에게도 인생이 있다09. 책으로 인생을 바꾸는 사람10. Happiness maket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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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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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자,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용기 있게 세상의 편견과 맞선열여덟, 제준 작가의 힙한 어른 입문기!■ 받아쓰기는 언제쯤 끝나나‘초등학생의 순수한 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적이 있다. ‘㉣을 소리 나는 대로 읽어 보시오’라는 문제의 답을 ‘리을’이라고 적는 등 시험문제에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기발한 생각을 적어 넣은 내용이었다. 저자는 주야장천 답을 찾는 훈련만 받으며 질문은 성가신 행동이 되어버리는 교육 현장에서 남은 것이라곤 선생님의 말을 빼곡히 받아적은 교과서뿐임을 깨닫고 과감히 학교를 떠나기로 한다. 솔직하고 대담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학교 교육의 본질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답에 우리가 마음 편히 웃기만 할 수 없음은 시험지 위로 붉게 그어진 사선 때문 아닐까?“어제는 뿌옇다가 오늘은 파란 알다가도 모를 사회, 나에게 학교는 그런 곳이었다.”■ 자퇴 후의 일상때때로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한다. 이 물건을 사지 않았다면, 그 친구와 싸우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테지만 누구도 선뜻 실행하지 못했을 선택, ‘자퇴’. 저자의 글로 본 중졸 자퇴생의 일상은 일반적인 학생의 하루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배움을 얻고자 노력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선택의 폭이 좁아질까 자퇴가 고민이라는 지인에게 저자는 머물러 있으면 선택의 폭이 얼마나 넓을지 확신할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 후회되지 않을 선택을 하는 일은 어렵다. 우리는 세상의 편견에 맞선 저자의 끊임없는 도전과 시행착오를 통해 개척자로서의 삶을 상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후의 선택은 이전과 같지 않으리라.“자유롭고 싶어서 선택한 자퇴, 자유로워서 좋았지만 나는 충분히 학생답지도 않았고, 충분히 자퇴생 같지도 않았고, 충분히 나답지도 못했다. 그래서 홀로서기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 꿈에게 묻는 안부매년 같은 장래희망을 적어야 나중에 취업에 도움이 된다며 일관된 단어로 생활기록부를 채워 가는 친구를 보며, 저자는 자신은 좋은 직장 얻긴 글렀다고 말한다. 젊은 세대에게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 있다. 그럼에도 매년 공무원 준비생, 임용 준비생이 줄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현대인은 세상의 기준과 타인의 시선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간다. ‘나’의 존재가 소외되다 보니 ‘꿈’이라는 단어가 조금 생경하기도 하다.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저자는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관심 가질 것을 당부한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떠올려 보자.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운은 자기다운이다.“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것만 찾아다닐 것 같다. 잠시만, 그것도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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