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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EPUB
eBook 공학자의 시간 여행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 EPUB
서승우
특별한서재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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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목차
저자의 말

1장 그 여름의 팥빙수 _ 공학이 뭐예요?
- 우연한 만남
- 과학자와 공학자
- 레고와 조합적 사고

2장 수수께끼의 시작 _ 자율주행자동차가 뭐예요?
- 존재하지 않는 번호입니다
- 눈이 달린 자동차
- 자율주행자동차, 선택이 아닌 필수
- 작은 용기

3장 비밀의 열쇠 _ 포기하는 건 언제든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야
- 인공지능의 겨울
- 시간을 건너는 아이
- 다시 찾아온 봄과 딥러닝
-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

4장 상상과 현실 사이에서 미래가 자란다 _ 기술이 아니라 인간에게 답을 물어라
- 미래로 통하는 문
- 마음의 아이들
- 윤리적 딜레마
- 공학자의 자질
-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 날

저자 소개1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생들 사이에 열정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멘토로 꼽히고 있다. 199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에 부임한 이후 차세대 네트워크와 보안기술에 대해 연구해왔고, 2000년도부터는 미래 자동차용 전자기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정한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센터장을 맡았다. 현재 서울대 교수이다. 1993년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단기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96년까지 동 대학 조교수와 프린스톤 대학 연구원을 역임했다. 프린스톤 대학 재직 시절에는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박사후 과정 펠로우십 수상자로 선정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생들 사이에 열정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멘토로 꼽히고 있다. 199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에 부임한 이후 차세대 네트워크와 보안기술에 대해 연구해왔고, 2000년도부터는 미래 자동차용 전자기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정한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센터장을 맡았다. 현재 서울대 교수이다.

1993년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단기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996년까지 동 대학 조교수와 프린스톤 대학 연구원을 역임했다. 프린스톤 대학 재직 시절에는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박사후 과정 펠로우십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1년 10월 세계 최초의 무인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를 기획하여 운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고, 직접 서울대 팀의 지도교수로 참가하여 2등상을 받았다. 2013년 10월에는 국내 최초로 정부에서 주최한 무인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 서울대 팀을 이끌고 출전하여 SUV를 개조한 무인자동차로 본선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우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늘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고 새로운 분야 개척에 있어서도 주저함 없이 항상 도전을 실천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으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개인 카운슬링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보안경제학』과 『Security in 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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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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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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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2.4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2만자, 약 2.3만 단어, A4 약 46쪽 ?
ISBN13
9791188912148
KC인증

출판사 리뷰

저자의 말

이 책은 우리 집 큰아이 현욱이가 성장하면서 던졌던 많은 질문들에 대해 내가 해주었던 대답들을 조금씩 글로 적어 두었다가 엮은 것이다. 현욱이는 내가 자율주행자동차 얘기를 많이 해줘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공학자가 되겠다고 했다. 뭘 알고 한 얘기는 아 니었겠지만 아빠의 직업에 대해 매력을 느꼈다는 사실에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 부담감이 느껴졌다. 그래서 미래에 정말 그 길을 가려고 한다면 본인의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자세하게 공학자의 세계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마음에 새겼으면 하는 교훈들도 함께 알려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모든 인생의 길처럼 공학자의 길도 역시나 노력과 끈기, 경우에 따라서는 집요함이 없이는 어떤 좋은 결과도 이루어 내기 어렵다는 평범한 진리를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었다.

이야기 전개를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 길에서 경험한 것들과 실제 사실들을 소재로 삼았다. 현욱이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이고 어릴 때 레고 블록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했다. 내가 팥빙수를 광적으로 좋아했던 것도 주변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심지어 눈 꽃빙수가 널리 판매되기도 전에 이미 그런 빙수 종류의 등장을 예측하기도 했다. 자율주행자동차 스누버도 서울대학교에서 우리 연구실 석박사 과정 연구원들과 함께 개발해서 서울 시내에서 계속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는 실제 차이다. 책의 사건 전개를 견인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과정도 지난 30년간 실제로 경험했던 사실들을 기반으로 시간을 넘나들며 전개했다.

전력망 제어를 위한 인공지능 전문가 시스템도 나의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주제였다. 다만 이 책에서는 지루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청소년 독자들에게 좀 더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시간적 흐름을 가진 소설 형태를 빌렸다. 이 책의 내용들이 현욱이에게 해주었던 얘기들을 기록한 것이지만 우리 시대의 모든 부모들이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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