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
편견에 지치고 현실에 상처받는 그녀들을 위하여
정다원
이다북스 2019.10.10.
베스트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top20 5주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__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분명히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 여전히 차갑고 아픈 말 / 아내, 며느리, 엄마로 산다는 것 / 이런 사람과 사는 것이 기적이다 / 사랑은 현관에서 시작한다

2장__이럴 때는 정말 헤어지고 싶다

‘안 돼’라는 말부터 꺼내는 남편 / 못 참겠다면 들키지나 말지 / 살림과 육아는 모두 내 몫? / 언제까지 내가 돈 빌려야 해 / 제발 ‘충조평판’하지 마세요

3장__내가 사랑한 사람이 당신이라니

내가 모자라서 그런 건지 싶어요 / 유부녀인 나와 총각이려는 그 / 친구가 가족보다 더 중요해? / 시댁은 주일마다 친정은 일 년에 한 번 / 그런 줄 알았지만 이럴 줄 몰랐어요 / 결혼했다고 사랑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4장__우리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 게 아니었어 / 결혼하면 늘 행복할 줄 알았어요 / 왜 이런 사람과 결혼했을까 /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은 / 아내는 참고 사는 종이 아니다

5장__여전히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

다들 안 그런데 내 남편만 / 아이가 아픈 것보다 내가 힘든 게 낫지 /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요 / 주변의 시선이 두려운 그녀 / 혼자 살 자신이 없어요

6장__그럼에도 함께 행복하려면

사랑보다 먼저 챙겨야 할 것 / 마음속의 청개구리를 토닥여주어야 / 존중할 때 우리는 어른이 된다 / 그와 나는 틀리지 않고 다를 뿐 / 너가 아닌 나를 위한 삶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상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부부와 가족의 회복을 돕는 해결사가 되었습니다.” 결혼 27년 차,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저는 지난 10년간 '부부 해결사'로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제 삶이 처음부터 평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만약 제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순탄하기만 했다면, 아마 지금처럼 부부문제를 깊이 들여다보며 누군가의 인생에 관심을 갖는 일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 인생의 방향이 바뀐 건, 결혼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어느 날, 심리학이라는 거울을 마주하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할 수 없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상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수많은 부부와 가족의 회복을 돕는 해결사가 되었습니다.”

결혼 27년 차, 세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저는 지난 10년간 '부부 해결사'로 불려왔습니다. 하지만, 제 삶이 처음부터 평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만약 제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순탄하기만 했다면, 아마 지금처럼 부부문제를 깊이 들여다보며 누군가의 인생에 관심을 갖는 일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 인생의 방향이 바뀐 건, 결혼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어느 날, 심리학이라는 거울을 마주하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이도 행복할 수 없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실을 깨달았고, 그 순간부터 저는 가족의 중심인 ‘엄마’이자 ‘부모’로서의 자신을 다시 세워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길의 시작이 청소년 심리상담이었고, 그 여정을 통해 현재의 W.N.P.M(자연심리)이라는 심리 성향 교육 시스템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년간 청소년 상담을 하며 절실히 느낀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상담자가 좋은 말을 들려줘도, 집으로 돌아간 아이를 맞이하는 부모의 언어가 건강하지 않다면, 아이의 마음은 결국 회복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왜 부모는 아이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지 못할까?” 그 답은 부부 사이에 있었습니다. 감정이 망가진 부부 사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느낌’으로 배웁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아이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먼저 부부 사이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부터 제 관심은 ‘아이’에서 ‘부부’로 옮겨졌고, 단순한 부부상담을 넘어, 부부가 스스로를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부부교육’이라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부부학교가 어느덧 10년.

이혼을 고민하던 부부가 다시 사랑에 빠지고, 매일같이 싸우던 부부가 셋쌍둥이 부모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한 내담자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긴 부부상담클리닉이 아니라, 부부불임클리닉 같아요.” 그만큼 관계의 회복은 마음뿐 아니라 몸과 삶에도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겠지요. 결혼은 끝이 아니라, 함께 ‘배워가는 시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었다면, 이제는 서로 원하는 사랑의 방식도 배워야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편안하고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길에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정다원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48g | 128*188*17mm
ISBN13
9791186827543

책 속으로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결혼해서 잘 살아가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결혼이라는 구렁텅이에 빠진 것 같다는 이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내가 왜 결혼했을까? 미쳤나 보다’, ‘그런 선택을 왜 했을까?’ 하며 자책하는 내담자들을 많이 만나왔다.
남녀평등을 외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기득권 자리는 남성의 차지이고, 고위공무원 30퍼센트 이상을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공약이 나오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 p.19

한국 남편들이 생각하는 가정과 여성들이 생각하는 가정의 구성원이 다르다. 이처럼 다르게 바라보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서로의 가족 구조도 달라진다. 부모를 자신의 가족 구성원에 넣는 남편과 부모에게서 독립해 남편과 아이까지가 가족인 아내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 p.33

물론 각오 없이 결혼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렇게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편이 생각한 것이 다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결혼 후 우리는 자신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독립군이 되어간다. 옳지 않고 부당한 것들은 말하고 바꾸려고 하지만 엄청난 핍박만 돌아온다. 그들만의 법이 이미 만들어져 이성적인 설득이 어렵다. 자신들의 법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아내와 며느리에게는 잘못이라고 당당하게 지적한다. --- p.40

듣고 있자니 정말 어이상실이다. 남편은 자신이 얼마나 이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참아왔는지 모른다고 강변한다. 그렇게 자기의 정당함을 높이고 아내의 부족함을 무기 삼아, 가정이 깨지는 이유는 모두 아내에게 있다고 말한다. 이혼해주지 않으면 가정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남편 내조를 잘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잘하지 못한 잘못을 물어 소송하겠다고 한다. 유책사유가 전적으로 아내인 미연 씨에게 있단다. - p.104

갈수록 부부 갈등으로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부부가 많아지는 이유는 사회와 세대가 변화하지만 가정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가 변하는 속도만큼 가정도 예전과는 다른 사고방식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춰야 하는데 늘 박자가 맞지 않는다. 남편들은 자신의 삶이 더 중요하고 자기 행복이 더 중요하다. --- p.107

스마트폰 세대들은 결혼을 마주하는 시선과 마음이 기성세대와는 너무나 다른데도 아무도 그들을 먼저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기존의 틀과 규칙이라는 잣대로 가르고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사람들과 젊은 세대가 소통하기에는 벽이 너무 두텁다.
90년생들은 부부가 동등하고 서로의 사생활을 지켜주며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고 너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한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90년생 여성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하지 않는다. 자유분방한 삶과 환경을 제공받은 이들은 결혼이 재미있을 것 같아 시작하지만 막상 결혼은 재미가 없다. 그렇다면 왜 재미없어질까?

--- p.165

출판사 리뷰

이다북스에서 아내들이 겪는 문제들을 다룬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을 출간했다. 부부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 상담한 내용을 중심으로 결혼 후 일어나는 문제들을 살펴보고, 변하는 세상에서 여전히 사회는 여성에게 강요하는 것들이 많아 그로 인해 힘들어 하는 아내들의 속마음을 들춰보며,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을 찾는다.

다 잘되고 나아질 것 같았지만
바뀌지 않는 사회의 편견에 지치고
현실에 상처받는 그녀들을 위하여

“한국 남편들이 생각하는 가정과 여성들이 생각하는 가정의 구성원이 다르다. 이처럼 다르게 바라보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서로의 가족 구조도 달라진다. 부모를 자신의 가족 구성원에 넣는 남편과 부모에게서 독립해 남편과 아이까지가 가족인 아내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남녀평등을 외치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기득권 자리는 남성 차지이고, 고위공무원 30퍼센트 이상을 여성으로 채우겠다는 공약이 나오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부부관계에서도 남편보다 아내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고 참고 감내하라는 압력도 많다. 게다가 출산은 여성의 일로만 치부한다.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사회는 여전히 여성에게 원하는 일이 많고 암묵적으로 요구하는 것도 많다. 그 안에서 발버둥치며 이건 옳지 않다고 외쳐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오히려 그런 아내들을 탓한다. 이런 현실에서 온전히 살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일까.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은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그 안에서 아내들이 부딪히는 문제가 무엇이고, 왜 그녀들이 그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지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하지만 이 책은 참고 이해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결혼 후 끌려 다니는 현실을 직시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라고 말한다.

“사는 게 다 그렇지 뭐”라고 하지 말고, 불편한 현실을 애써 참지 말라고 강조한다. 그것은 부부관계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부부관계를 만드는 시작이라고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은 말한다. 자신이 올바로 서지 않으면 늘 자존감 없이 끌려 다니며 살 수 있다고. 그리고 이 책은 당부한다. 내가 너가 아니듯 너가 내가 되기를 강요하지 말라고.

부모를 자신 구성원에 넣는 남편
부모에게서 독립해 남편과 아이까지가 가족인 아내
둘은 근본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

“스마트폰 세대들은 결혼을 마주하는 시선과 마음이 기성세대와는 너무나 다른데도 아무도 그녀들을 먼저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기존의 틀과 규칙이라는 잣대로 가르고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사람들과 젊은 세대가 소통하기에는 벽이 너무 두텁다. 그녀들은 부부가 동등하고 서로의 사생활을 지켜주며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고 너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한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그녀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하지 않는다. 자유분방한 삶과 환경을 제공받은 이들은 결혼이 재미있을 것 같아 시작하지만 막상 결혼은 재미가 없다.”

그동안 부부의 문제를 다룬 책들은 많았지만 아내들의 관점에서 다룬 책은 드물었다. 특히 그녀들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버거운 삶을 건너왔고, 결혼 후 함께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일은 혼자 짊어져야 한다. 친정집을 지척에 두고도 늘 시댁 일에 매달려야 하고, 아이 돌보는 일조차 어느새 그녀들의 일이 된다.

결혼 전 그렇게 멋있고 자상한 사람이었는데 왜 저렇게 변했을까,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맞는지 싶고, 그 사람은 그대로인데 내가 변한 건지 싶기도 하다. 그래도 부딪치는 문제들을 애써 위로하며 남편만은 내 편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런 남편 때문에 지치고, 그런 나를 나무라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힘들다. 이것이 정말 결혼생활일까 회의감이 든다. 그런 삶이 이어질수록 결국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이른다.

정말 그녀들은 이혼하고 싶은 걸까? 불가피한 경우 이혼이 그나마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아내라는 이유로 옥죄는 현실에서 자신을 찾는 길이 이혼이라면 말려야 할 이유는 없다. 다만 그녀들이 이혼을 생각하는 이유가 정말 이혼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결혼 전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 그래서 일생을 함께하기로 한 그가 그때처럼 나를 안아주길 바라고, 내 마음을 읽고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의 표현이다.

“마음을 읽으면 행복도 보인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그녀들을 위하여
아내의 마음을 알아야 할 남편들에게

“내가 청소년 상담과 부부 상담을 시작하고 진행하면서 10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동안 많은 아이와 부부를 만났고 남편과 아내도 따로 상담했다. 나처럼 이혼을 꿈꾸면서도 이혼 전문 변호사의 사무실을 두드리지 않고 내게 상담하러 왔다는 것은 나처럼 희망을 찾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혼하고 싶은 그녀들의 진짜 속마음』을 통해 자신의 상처 난 마음이 혼자만의 앓이가 아님을, 그래서 더더욱 자신을 내몰지 않기를 바라며, 모든 여성들이 결혼으로 맺은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결혼이 아픔으로 기억되지 않기를, 모든 부부들에게 다시 가정을 지켜나갈 희망 안내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결혼한 여성들을 위해서 펴냈지만 그녀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할 남편들을 위한 책으로, 남편들이 읽는다면 아내를 바라보던 이해의 폭을 한 뼘만 더 넓혀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로써 그녀가 상처받고 힘든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주길 당부한다.

리뷰/한줄평19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7.5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