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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할 필요도 없이 히키가야 코마치의 역린은 거기에 있다.
2. 어쩐지 잇시키 이로하는 위험한 향기가 난다. 3. 아무리 봐도 유키노시타 하루노는 그 속을 알 수 없다. 4. 조용히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결의한다. 5. 끝까지 하야마 하야토는 이해하지 못한다. 6. 그리고 유이가하마 유이는 선언한다. 7. 말할 필요도 없이 히키가야 코마치의 다정함은 거기에 있다. 8. 만전을 기하고 히키가야 하치만은 대화에 나선다. 9. 그 방에서는 더 이상 홍차 향기가 나지 않는다. |
Wataru Watari,わたり わたる,渡 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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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뒷맛을 남긴 수학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봉사부. 그런 봉사부에 때마침 학생회장 선거에 관한 의뢰가 들어온다. 서로의 방식을 인정하지 못한 채, 세 사람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의뢰를 수행하기로 한다. 알고 있었다. 이 관계가 영원히 계속될 리 없다는 것도, 자신이 변하지 못한다는 것도. 「네 방식으로는 진심으로 돕고 싶은 누군가를 만났을 때, 도울 수가 없단다.」 그 행동은 누구를 위해서……? 그럼에도 자신의 방식을 관철하려 애쓰는 ″그″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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