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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ude 1
1. 그럼에도 히키가야 하치만의 일상은 계속되어간다. Prelude 2 2. 언젠가 이 관계에도 익숙해지는 날이 온다. Prelude 3 3. 틀림없이 그 향기를 맡을 때마다 떠오르는 계절이 있다. Prelude 4 4. 그리고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조용히 손을 흔든다. Interlude 5. 늠름하게 히라츠카 시즈카는 앞을 걷는다. 6. 그 언젠가처럼 유이가하마 유이는 간절히 바란다. Interlude Interlude 7. 마음은 맞닿은 온기만이 뚜렷하게 전해준다. 8. 다시 한 번 그 문은 열린다. Interlude 9. 그 푸른빛은 세월에 빛바래도 변함없이 푸르다. 10. 그래서 히키가야 하치만은 그렇게 말했다. |
Wataru Watari,わたり わたる,渡 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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ぽんかん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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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다시 봄의 문턱으로 접어들었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될지라도 오늘은 항상 새롭다.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지만, 말로는 부족하니까. 내놓은 답은 늘 잘못되어 있고,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일그러져버린 관계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가짜이니까. ─그러니 하다못해 그 모조품에 부서질 정도의 상처를 입혀 단 하나뿐인 진짜로 바꾸자. 고의로 잘못하는 내 청춘을 끝내는 것이다. 지나간 계절과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새로운 계절. 번번이 잘못되기만 하는 이야기가 끝나고…… 그리고 청춘은 다시 계속되어간다. 시리즈 완결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