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강희안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서화가. 자는 경우景愚, 호는 인재仁齋로 본관은 진주이고, 1417년태종 17에 태어나서 1465년세조 11에 죽었다. 1441년세종 23 문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1463년에 중추원부사가 되었다. 정인지 등과 함께 훈민정음 28자에 대한 해석을 붙이고, 최항 등과 함께 「용비어천가」의 주석을 붙였으며, 《동국정운東國正韻》의 편찬에도 관여하였다. 단종 복위운동에 연루되어 국문鞠問을 받았지만 성삼문의 적극적인 부인으로 화를 면했다. 시서화에 모두 뛰어나 당대의 삼절三絶로 이름이 높았으나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 따로 전하는 그림이나 문집이 없다. 다만 시문과 《양화소록養花小錄》이 그의 동생 강희맹이 편집한 가문의 문집 《진산세고晉山世稿》에 전할 뿐이다.
역자 : 서윤희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조선왕조실록 전산화 작업」을 시작으로 한국사의 정보화와 관련된 일을 해오다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에서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역자 : 이경록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서 「고려시대 의료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독의약박물관 관장으로 일하면서 한국 의료의 발전 과정을 실증하는 한편 전근대에서 의료가 갖는 사회적 함의를 탐구하고 있다.
사진, 감수 : 김태정
1942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1985년 미국 LA 유니온대학에서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내의 각종 자연생태 종합학술조사에 참가하였다. 현재 한국야생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쉽게 찾는 야생화》현암사, 《집에서 기르는 야생화》현암사, 《독도 식물 이야기》가문비 등 우리 꽃에 관한 많은 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