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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프라유드 파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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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udh Payutto

1939년 타일랜드 중부 수판부리(Suphanburi)에서 출생하여 13세에 스님이 되었다. 사미승 시절 왕가의 후원 아래 빨리어 시험 최고단계를 통과했는데, 흔치 않은 경우인 이 일을 계기로 승단에 널리 이름을 알렸다. 마하출라롱콘(Mahachulalonkon) 불교대학에서 불교학 학위를 취득하고 교육학 고급과정을 수료한 후, 이 대학의 부처장직을 맡았고 동시에 방콕 프라피란(Prapirane) 사원의 사제직을 역임하였다. 이후 미국 스와스모어(Swarthmore) 대학, 하버드 대학 등 많은 교육기관에서 불교와 타이 문화에 대해서 강의했으며 방콕 주요 대학에서 불교학·교육학·
1939년 타일랜드 중부 수판부리(Suphanburi)에서 출생하여 13세에 스님이 되었다. 사미승 시절 왕가의 후원 아래 빨리어 시험 최고단계를 통과했는데, 흔치 않은 경우인 이 일을 계기로 승단에 널리 이름을 알렸다. 마하출라롱콘(Mahachulalonkon) 불교대학에서 불교학 학위를 취득하고 교육학 고급과정을 수료한 후, 이 대학의 부처장직을 맡았고 동시에 방콕 프라피란(Prapirane) 사원의 사제직을 역임하였다. 이후 미국 스와스모어(Swarthmore) 대학, 하버드 대학 등 많은 교육기관에서 불교와 타이 문화에 대해서 강의했으며 방콕 주요 대학에서 불교학·교육학·철학·언어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 이러한 공적으로 1994년에 유네스코 평화교육상을 받았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 대한구강보건협회 부회장, 한국산업구강보건협회 이사장, 건강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대학시절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및 국제포교사를 품수 받고 활동하였다. 2014년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 불교학과에서 외래강사로 강의했으며, 현재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1953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남. 1979년 서울대학교 치과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 대한구강보건협회 부회장, 한국산업구강보건협회 이사장, 건강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대학시절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및 국제포교사를 품수 받고 활동하였다. 2014년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 불교학과에서 외래강사로 강의했으며, 현재 정의평화불교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1953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남.
1979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1995년 서울대학교에서 치의학박사(예방치학) 취득.
1996~97년에는 미국 질병관리청(CDC)에서 수돗물 불소화사업
을 연구.
그 후 한양여자대학교 교수, 대한구강보건협회 부회장, 한국산업구강보건원 이사장 등을 역임.

저서: 『예방치학』 (고문사), 『구강생리학』 (고문사) 등의 치의학 관련책과 『신자유주의와 상생의 불교경제학』 (운주사), 『붓다의 경제 코칭』(민족사, 번역) 등의 불교 관련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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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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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인호

서울대학교 졸업 후에 직지사로 출가. 그 이후 동국대 불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 취득. 현재 독일 함부르크대학 H. Isaacson 교수의 지도하에 Yog?c?rabh?mi 「문소성지」 [내명처]의 산스크리트 비판교정본의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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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278g | 140*210*20mm
ISBN13
9791189269401

출판사 리뷰

무조건 많이 벌면 문제가 해결될까
바보 달리기를 멈추게 하는 지혜

『붓다의 경제 코칭』은 1988년에 처음 출간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올림픽의 열기로 온 나라가 뜨거웠던 때이다. 한국인에게 올림픽이란 단순한 운동 경기 대회가 아니라 전쟁 이후 폐허가 되었다고 여겨졌던 한국 경제가 올림픽이란 세계적인 대회를 너끈히 치를 만큼 발전했고 놀랄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고 세계만방에 알기는 계기였기 때문이다. ‘빠른 경제 발전’이라는 문구는 한국인들에게는 자부심이었다. 스스로 뿌듯하게 여길 수 있는 가치로 앞으로도 추구해야 할 고귀한 경험이 된 것이다.

30여 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인들에게 ‘빠른 경제 발전’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지난 세대에게는 추억의 문구로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일했던가 되돌아보는 시간이라면, 그는 자랑스럽게 여길까? 아니면 그렇게 해서 나는 무엇을 이루었나 하는 씁쓸한 기분일까. 취업이라는 목표를 가진 젊은이, 주위의 부러움을 받으며 취업해 사회초년생이 된 젊은이에게 ‘빠른 경제 발전’이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30년 전의 이 땅에서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스스로 뿌듯하고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추구하고 싶은 그런 가치라고 느낄까?

이 책이 출간된 지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에게 더욱 큰 울림을 주는 까닭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어딘지 이상하다고,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면서도 왜 그런지 이유를 알지 못했던 문제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어디로 달려가는지, 왜 달려가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남들보다 빨리 달리면 내 삶이 나아질 거라고 믿었던 바보 달리기를 멈출 수 있는 지혜를 주기 때문이다. 시간을 초월해 인간이 가지는 복잡다단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단서를 제공하는 것, 바로 고전의 힘이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불교경제학
똑똑한 달리기

불교경제학이라고 해서 불교를 먼저 알아야 하거나 불자가 될 필요는 없다. 경제학 이론을 알기 위해 두꺼운 책을 뒤져가며 공부할 필요도 없다. 『붓다의 경제 코칭』의 저자 프라유드 파유토 스님은 불교경제학자란 경제 행위가 현실에서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조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즉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서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남을 밟고 서야 내가 살 수 있는 생존경쟁이 아니라 각자의 경제활동이 다른 사람도 이롭게 하는 조화로운 삶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몇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경제를 논하는 데 그런 것은 필요 없다고 기존의 경제학이 애써 무시했던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 말이다. 가치, 만족, 일, 생산과 비생산, 경쟁과 협동, 선택, 인생관…

저자 프라유드 파유토 스님은 경제학이란 우리의 삶을 압박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주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동안 숫자로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서 현실 문제를 더욱 꼬이게 했던 기존 경제학의 모습을 직시하면서 우리가 자신의 가치에 대해 다시 질문할 때 많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부를 이루어 열반에 이르는 길
인색함이 악이다

흔한 통념과 달리 불교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은 인간의 욕구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인정한다.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다는 인간의 열망도 자연스러운 본성이라고 인정한다. 불교 어디에서도 가난을 칭찬하거나 장려하지 않았다. 부처님은 부자가 되면 안 된다거나 부자는 나쁘다거나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면 안 된다고 말한 적이 없다. 중요한 점은 부 자체가 칭찬이나 비난을 받을 일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행동으로 부를 이루고 활용했는가 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부에 이르는 올바른 길’을 알지 못할 때 생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 더 고통 속에 빠지기 때문이다. 무지한 상태로 달려가다 보면 고통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알려줄 뿐이다. 불교경제학은 지혜를 통해 자신을 이롭게 하는 부의 길을 제시한다.

“부를 정직하지 않은 방법으로 얻으면 비난을 받는다. 또한 부를 얻었더라도 그것의 노예가 되어 그 결과로 고통을 받는 것도 비난받을 만하다. 적법하지 않게 부를 얻는 것이 비난받는 일인 만큼, 인색하게 부를 축적하고 자신과 가족 또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재산을 쓰지 않는 것도 비난받는다. 게다가 부를 제멋대로 탕진하거나 그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유발시켜도 비난을 받는다.”

불교경제학에서 말하는 ‘중도中道’란 넓게 해석하면 자기 자신과 남을 해치지 않는 일이다. 즉 나도 좋고 남도 좋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인간의 모든 활동에 대한 불교의 기준이다. 세상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향상시키며 선을 행하고, 조화롭게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불교경제학이 그 길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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