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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유영제
나녹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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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1 현장 방문기

1. 필리핀
2. 캄보디아
3. 미얀마
4. 라오스
5. 베트남
6. 인도네시아
7. 우즈베키스탄
8. 에티오피아
9. 부르키나 파소
10. 탄자니아

2 중요한 이슈

1. 물
2. 에너지
3. 집
4. 농업
5. 교육

에필로그
참고자료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공과(현재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하고 LG화학 기획실 및 생산과에서 근무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2017년까지 재직했으며, 가천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다. 서울대학교 교무부처장, 입학처장,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KOREA바이오경제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을 지냈으며, 2009년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맡았다. 지금까지 석사 80명, 박사 40명을 지도했으며 3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공과(현재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하고 LG화학 기획실 및 생산과에서 근무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2017년까지 재직했으며, 가천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다.

서울대학교 교무부처장, 입학처장, 생명공학공동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KOREA바이오경제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을 지냈으며, 2009년 (사)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맡았다. 지금까지 석사 80명, 박사 40명을 지도했으며 3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 『21세기 인간과 공학』(공저), 『위대한 생명이 이끄는 세상』, 『이공계 연구실 이야기』, 『생각하는 생물학 강의』, 『Enzyme Engineering』, 『적정기술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생명과학, 공학을 만나다』, 『바이오산업혁명』, 『기후환경, 바이오를 만나다』 등이 있다. 블로그 ‘유영제교수의 과학하는 마음’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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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2쪽 | 148*210*20mm
ISBN13
9788994940892

출판사 리뷰

적정기술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이책은 여행기로 풀어낸 적정기술 관련 책이다. 생경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적정기술을 여행기로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세계의 90%가 기술에 소외된 채 불평등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 대안인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을 탐하고, 탐닉하고, 탐구하도록 만드는 책이다. 저자의 여행을 따라가는 중에 책을 덮을 즈음이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물음을 마주하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아직은 낯설기만 한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적정기술은 저개발국·저소득층의 삶을 향상하기 위한 기술을 지칭하며 ‘착한 기술’ ‘따뜻한 기술’로도 불린다. 사람들은 적정기술의 기원을 간디에서 찾는다. 간디는 영국이 인도의 목화를 수입해 옷을 만든 뒤 비싸게 되팔던 것에 맞서 물레로 옷 짓는 기술을 전파했다. 적정기술은 경제학자 E. F. 슈마허가 『작은 것이 아름답다』(1973)를 발간하면서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지금은 폴 폴락이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다. 사용자를 배려하는 적정기술은 과학기술의 일종이라기보다 삶 그 자체이고, 삶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적정기술의 정의, 필요성, 주의할 점 등 적정기술 전문서적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을 책 속에 담았다. 어렵고 딱딱한 정보에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책을 비전문가이자 왕초보도 적정기술의 다양한 면들을 자신의 눈높이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써서 적정기술이라는 개념이 생경한 독자들에게 ‘적정’하게 다가간다.

기아, 난민, 정보 격차가 있는 곳을 찾아간 저자는 읽는이의 삶의 태도에 변화를 촉구한다.

2009년에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가 만들어지고 이듬해에 국제학술회의 를 개최하고 지금은 1000명 가까이 참석한다. 좋은 일 하고자 하는 관심이 점점 더 늘고, 이 모임에 대한 인지도도 계속 커지고 있다. 오래전부터 유엔,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개발도상국, 저개발국을 지원하려고 막대한 예산을 써 왔다. 그 결과로 세계 빈곤 비율은 약간 감소했다는 보고서는 있지만, 겉으로는 그리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듯하다. 우리나 라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변화돼 이제는 가난한 나라를 도와주고 있다. 어느 나라를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를 생각하는 이가 많아졌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그 나라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은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무엇이 문제고 어떤 단체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 그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어떤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기 어렵다. 저자는 그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나 자료가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지난 10년간 보고 들으면서 느낀 경험을 정리했다.

제1부는 10개국 방문기로, 방문하면서 느낀 점 등, 제2부에서는 물, 에너지, 주택, 농업, 교육의 이슈별로 주요 내용을 다루었다. 그동안 알게 된 단체 등에 대한 소개와 생각해야 할 이슈 들을 각 장의 뒷부분에 소개했다.

이책은 적정기술이 불평등한 삶을 해결하는 얼마나 따뜻한 기술이며, 도움 받아야 할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의 자세에서 “꿈은 그것을 품은 사람을 제일 먼저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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