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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 왜 믿어? 2. 암입니다 3. 답답하다 답답해 4. 기독교 문화가 발전이 없는 이유 5. 하나님만 의지합시다 6. 두루의 일요일 7. 의무가 아닌 8. 사람 마음이 9. 장난이지? 10. 4차산업 교회 11. 인공지능 목사 1 12. 인공지능 목사 2 13. 인공지능 목사 3 14. 밝고 희망찬 기독교 15. 사탄은 마침내 힘을 선택했다 16. 도끼를 든 손 17. 홈쇼핑 18. 사탄의 구조조정(feat. 그리스도인) 19. 소문난 생일잔치 20. 사탄TV 21. 너는 어때? 22. 힘든데 왜? 23. 힘든 일 있으면 말해 24.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25. 우리 잘못일까? 26.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27. 외면하고 싶지 않아 28. 교회는 어땠어? 29.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게 30. 교회를 고르는 기준 31. 작은 교회? 큰 교회? 32. 꿈같은 교회 33. 진입장벽 34. 예배 자리 35. 그들의 언어 36. 헌신페이 1 37. 헌신페이 2 38. 공동체는 닮는다 39. 기억 40.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1 41.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2 42. 눈을 감는 이유 43. 기독교가 지켜야 하는 것 44. 세상사람 45. 진상 46. 하나님이 선택하신 일 47. 교회를 대표한다는 것 48. 판다와 신학의 방 49. 완벽한 전통 오리지널 치킨집은 어디인가 50. 나쁜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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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전능은 사랑으로 완성되고 난 그 사랑을 믿어”
교회로부터 받은 상처와 실망,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슬픈 일들, 신앙에 대한 회의감 등으로 인해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가 힘들고 지친다고 말하는 친구들을 본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결국 자신에게 문제의 책임을 돌리고 자책하는 친구도 본다. 그들에게 이 만화를 통해서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당신만 이상한 게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 역시 만화를 그리는 중에도 끊임없이 신앙에 회의를 느끼고 고민한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교회는 정말 희망이 있을까? 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들 앞에서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 고민을 그만두고 멈추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답을 찾으려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선하신 분이라는 것을 내가 여전히 믿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세상에서 찾아내고 또 기대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믿는다. --- '작가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