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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작품해설│곽문환(시인, 전 펜문학 주간) 1부 겨울 가을편지 물안개 겨울의 바람 가다가 묻거든 여름이 익어갈 무렵 고추밭 두울 징검다리 풀잎 사이에 숲에는 들꽃 이야기 손안에 드리운 햇살 2부 어머니 · 1 어머니 · 2 바위 · 1 바위 · 2 강가의 오후 비 오는 날에 · 1 비 오는 날에 · 2 빗물 미루었던 이야기 동명항 햇살 · 1 햇살 · 2 해무리 불빛이 울고 있는지 3부 흘러가는 대로 하늘 · 1 하늘 · 2 어디 가면 개미 가끔은 그 시절의 그림자 오죽헌 오늘만은 순백의 길에 · 1 순백의 길에 · 2 바다에서 호수 낙화암 4부 구름안개 여울 계곡 나무에 담은 이야기 산은 여름나무 겨울 이야기 길 눈을 밟으며 · 1 눈을 밟으며 · 2 비는 세월 젖어 · 1 비는 세월 젖어 · 2 비는 세월 젖어 · 3 바다여행 5부 저 너머에도 노을에 걸린 하늘 바다와 함께라면 꽃말 태풍 들불 축제 봄에 흔들리는 꽃 마른나무의 말 울음 빈대떡 불광천 향기라도 품어 작은 곳에서 울리는 소리 6부 춘설春雪 겨울을 태우고 겨울을 밟는 소리 종이컵 도서관에서 구름사탕 낙엽이 흔들릴 때 겨울은 여운 물꽃 친구 가지 끝에 걸린 눈물 구름 한 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