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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부 힐링(Healing) 웃음 힐링(Healing) 바람이 분다 첫인상과 웃음 희망의 빛을 밝혀라 웃음에도 색깔이 있다 웃음은 생명이다 엄마의 웃음이 필요해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뒤센웃음 행복한 안경 세상과 싸울 때는 웃어라 3초 웃음의 기적 보리피리 추억하며 미소 짓네 기쁨의 건강학 웃음 다이어트 한국인 웃음, 서양인 웃음 한을 흥으로 승화시키는 남도의 웃음 감탄하라! 와우(Wow)! 웃음은 즐거운 유산소운동 즐거움이 약이다 복을 불러오는 법칙 지금 여기 행복이 있다 마음 웃기 웃음을 조기교육 시키자 웃음으로 마음의 온도를 올리자 자신과 남을 사랑하는 웃음 감사는 행복한 웃음의 씨앗 웃음으로 춤추는 유전자 예스(Yes) 21일의 웃음여행 워킹맘을 웃게 하자 얼굴에 인생의 지도를 잘 그리자 칭찬이 춤추는 웃음 열정의 카리스마 웃음쟁이 2부 펀경영 사소한 재미를 찾아라 웃음으로 소통하라! 유머 교수법 한국의 펀(Fun)한 문화 불황과 웃음 마케팅 웃으면 공짜 21C형 엔터테인먼트 리더십 펀경영, 스마트하게 하려면? 화는 화로 풀어라 오락가락 유머의 달인이 되는 비법 개인을 브랜드화 하라 웃음과 수면부족 해소 긍정으로 자신을 디자인하라 마음 다이어트 감성시대의 웃음경영 가정을 펀경영하자 왜 펀(Fun)에 주목하는 것일까 비둘기집 Fun Fun한 골프문화가 경쟁력 웃음 알약 놀 듯이 삶을 플레이 하라 3부 웃음 문화 미래를 준비하는 웃음 디지털한 재미시대 웃음을 가르치는 학교 제4의 물결 문화창조 스트레스 산업이 뜬다 소셜미디어 시대, 즐겁게 사는 법 착한 예술의 시대가 열린다 웃음을 파는 남자 한국문화와 웃음상품 공정과 정의 그리고 행복 대학 행복별곡 행복한 향부론 어린이가 진화한다 100세 장수비결과 ‘웃음 보약’ 21세기는 마인드 이코노미 시대 구불약 소통과 염화미소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의 행복한 삶 통합 건강경영 향후 10년의 펀 리더십 행복 내비게이션 어깨동무하고 웃자 자신에게 ‘사랑한다’ 고백하자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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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웃음의 기적
웃음이나 행복에 관한 강의를 하다 보면 관객들은 의외로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할 때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집에서 일어나는 일로 유머를 하면 모두 잘 웃는다. 가정은 모든 사회구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라고 볼 수 있다. 가정은 쉼터요, 재충전의 장소이기도 하면서 또 다른 사회이기도 하다.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기둥의 역할을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얼마 전 필자의 친구가 찾아와 하소연하던 말이 생각난다. 자신은 이제 어엿한 회사의 주요 보직을 차지하여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하루는 자신의 아들이 그림을 그려왔는데 이상한 그림이더라는 것이다. 제목은 아버지인데 그 아버지는 소파에 누워있고 손에는 TV리모콘이 들려있었다. 앞에는 신주단지처럼 모셔져 있는 TV가 있었으며 아버지는 담배를 피우고 있는 그런 그림이었다. 그런데 친구를 충격에 빠뜨리게 한 하나의 단어가 말풍선에 써 있었다. ‘폐인’. 아들의 눈에 비친 아버지의 모습은 집에만 오면 TV 신(神)을 모시고, 담배를 피워대는 폐인의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필자는 그 친구에게 물었다. 집에서 아이들과 얼마나 자주 놀아주며 웃고 지내느냐고? 대답은 피곤해서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친구에게 좋은 웃음법을 알려주었다. 바로 ‘3초 웃음법’이었다. 집에 들어가기 전 문 앞에서 3초만 미소지어 보고, 문열고 들어가면서 아이의 이름을 불러줘라. 그리고 아이에게 아버지의 웃는 얼굴을 보여주며 반갑게 안아주라고 했다. 필자는 집에 들어갈 때 여기에 한 가지를 추가해서 “우리 아들 최고, 우리 딸 최고 하하하하하”하고 웃어준다. 이 웃음법은 가정에 따뜻한 웃음꽃이 피게 하는 좋은 웃음법이다. 친구에게서 한 달 뒤 전화가 왔다. 너무 기분이 좋다는 것이다. 아이의 그림에 이제 아빠는 해바라기 아빠가 되었다는 것이다. 아버지이든 어머니이든 아이들이든 간에 가정은 가장 중요하고 따뜻한 곳이 되어야 한다. 누구나 자신에게 웃음을 주면 행복해 하고 좋아한다. 오늘 퇴근하는 길에 집 앞 현관에서 ‘3초 웃음의 기적’을 만드는 소중한 하루가 되기를 빌어본다 펀경영, 스마트하게 하려면? 스마트 폰, 스마트 TV, 스마트 시티, 스마트 자동차 등 스마트는 가히 최고의 유행어가 될 것 같다. 요즘 사람에게까지 바코드가 부착되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는 말 그대로 똑똑한 것을 의미한다. 과거에 없었던 다기능·고기능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과거에는 기업의 제품이 나오면 소비자는 따라가면 됐다. 그러나 스마트 시대에는 소비자가 선택하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똑같은 제품이나 상품을 놓고 보더라도 과거에는 맞춤형이었다고 하면 스마트 시대에는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필요한 것만 쓰는 것이다. 21세기 경영의 키워드가 재미라고 한다면 이제는 스마트한 재미라고 해야 할 것이다. 즉 여러 가지 재미있는 꺼리들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재미만 골라 쓴다는 것이다. 조직이나 기관 등에서도 스마트 폰을 공동구매해 그 조직에 필요한 어플을 다운받는다. 자신들만의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자료만 쓴다는 것이다. 스마트한 환경에서 가장 큰 미덕이라면 개방성과 자유라고 할 수 있다. 과거가 객관적 재미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주관적 재미의 시대이다. 선택과 사고의 몫이 바로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가 되는 것이다. 소비자가 자신들의 재미를 향유하기 위해 TV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든지 골라 볼 수 있고,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료를 받는다. 자신이 원하는 공부프로그램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펀펀한 학원을 선택하거나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작은 휴대폰의 진화는 인터넷과 더불어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고 있다. 이제 가정에 가면 대화가 줄어들고,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점점 집안에 웃음은 줄어들 것이고,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살지만 각기 다른 세상을 살 것이다. 부부의 대화가 줄어들고 대신 SNS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시대, 내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정보를 통해 확인하고, 학원과 독서실은 학생의 출입정보를 부모의 휴대폰으로 즉시 전송하는 시대에 산다. 남편이 어디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지, 아내가 어디서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지 다 알 수 있다. 사람들과 자신의 정보를 공유하고 그 정보가 또 다른 정보를 만들어내는 세상이다. 이제 스마트시대에 스마트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화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스마트의 진정한 본질은 무엇인가? 진정한 민주주의다. 민주주의의 다양성처럼 소비자의 주권과 창의적 개성의 힘이 기업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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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왜 인간에게 웃음이라는 선물을 주셨을까?
“웃음이 나오기 전에 ‘울음’이라는 감정의 구조가 음양의 조화처럼 함께 한다. 나 자신도 웃음을 만나기전에 수많은 눈물을 흘린 후에 웃음을 만났다. 왜 우리는 웃어야 하며, 웃음이란 우리 삶에서 무엇인가?라는 웃음에 대한 순수한 접근을 해봤다. 나는 웃음요가를 연구하고 강의하면서 진정한 행복의 조건을 생각해봤기에 독자들도 웃음을 통한 행복한 삶으로 안내하고자 했다. 21세기의 트렌드인 감성과 웃음은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는 현대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기에는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진화한다. 작은 운동장의 선생님이었던 내가 세상이라는 큰 운동장의 선생님이 되어 보겠다고 18년 교직생활에 사직서를 쓰고 세상이라는 운동장에 나왔다. 나는 왜? 작은 운동장을 뒤로 하고 ‘세상’이라는 운동장을 선택했을까? 나는 우리 어머니처럼 가슴 아픈 수많은 이들의 아픈 가슴을 치유해주고, 많은 사람들이 웃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웃음’이라는 강의노트로 세상을 향해 외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참 어렵고 힘든 하루하루였다. 어제까지는 국가가 나에게 월급을 주고 직업에 대한 편안함을 주었지만, 국민이 나에게 월급을 준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 아니 한 순간 한 순간 무대에서, 교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강의했다. 새벽별을 보고 나갔다가 새벽별 보고 들어오기를 밥먹듯이 했고, 웃으세요! 웃으세요! 하고 함께 웃어주고 박수쳐주다가 쏟은 코피가 얼마나 될까. 기진맥진 몸 안의 모든 에너지를 다 소진시키고 쓰러지기를 몇 차례나 반복했던가. 돌아보니 참으로 많은 시간을 열심히 살아온 것 같다. 생전 처음 이렇게 많이 웃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내 손을 잡아주던 수많은 암환우들, 시골에서 푸성귀 뜯어가지고 오셔서 “테레비에 나온 양반 징허게 재미지요. 요것 별것 아닌디 애기들이랑 무쳐 잡수고 더 좋은 일 많이 허시쇼” 하며 검정 비닐봉지에 나물을 싸주시던 할머니, 웃음콘서트 보겠다고 힘겹게 11층에서 내려와 선 채로 공연을 보며 박수 쳐주던 중학교 어린 학생, 생전에 이런 좋은 강의 듣게 해줘서 고맙다고 불편한 다리 이끌고 약국에 가서 박카스 사주던 아주머니 등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세상에 웃을 일이 없어서 웃지 못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웃음의 씨를 뿌리고 그 꽃을 피워 보겠다고 겁없이 꿈만 가지고 꿈 너머 꿈을 향해 뛰었다. 그리고 틈틈이 글을 썼다. 내가 길거리 어느 곳에서 세상을 마감하더라도 내 자식에게 너의 아버지는 이렇게 세상에 외쳤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당신의 남편이 세상에 외친 말들이 이런 말들이었다고 말하고 싶어 글을 썼다. 비록 졸작이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3시간 4시간씩 썼다.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 자료를 찾고 신문을 보면서 세상의 흐름과 맞춰 보려고 노력했다. 라디오, TV, 신문, 잡지 등 그동안 부족한 나의 글을 함께 해준 많은 독자들께 지면을 통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순수한 웃음에 대해서 썼다. 신은 왜 인간에게 웃음이라는 선물을 주셨을까? 웃음이 나오기 전에 ‘울음’이라는 감정의 구조가 음양의 조화처럼 함께 한다. 나 자신도 웃음을 만나기전에 수많은 눈물을 흘린 후에 웃음을 만났다. 왜 우리는 웃어야 하며, 웃음이란 우리 삶에서 무엇인가?라는 웃음에 대한 순수한 접근을 해봤다. 나는 웃음요가를 연구하고 강의하면서 진정한 행복의 조건을 생각해봤기에 독자들도 웃음을 통한 행복한 삶으로 안내하고자 했다. 21세기의 트렌드인 감성과 웃음은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는 현대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부에서는 펀경영에 관해서 썼다. 현대는 자기경영, 1인경영시대이다. 웃음을 통해서 우리 인생을 잘 경영할 수 있는 방법과 웰빙시대를 넘어 힐링시대에 자신을 효율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 감성시대 웃음경영 비법들에 대해 나름대로 제시했다. 내가 만난 많은 기업경영인들과 회사원들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정말 ‘신명’과 ‘흥’을 느끼면서 한다면 어떨까? 성공하는 사람이 드문 시대에 반드시 권하고 싶은 성공의 법칙이 있다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이미 당신은 행복하고 성공했다. 그렇듯이 행하라! 3부에서는 문화와 관련된 글이다. 웃음도 그 시대가 반영되는 문화이다. 21세기는 문화의 전쟁시대라고 한다. 문화를 팔고 문화를 사는 시대이다. K-pop문화를 통해 한류열풍을 만들어내는 한국인의 신명문화는 이제 한국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한국인의 재미문화가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문화대국을 만드는 데 있어서 역할이 크다. 실버문화, 건강100세 시대, 행복한 삶의 추구, 힐링문화 등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연구해 봐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학교에서도 웃음문화를 새롭게 정립하여 학교폭력과 학생자살 등 사회적 문제점에 대해 대처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관계형성에 필요한 대화기법, 웃음교육 같은 커뮤니케이션 과목들이 학교에서 교육시간을 통해서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흔히 하는 말로 삼박자가 맞아야 된다고 하는데 이번 책에서는 웃음, 재미, 문화가 삼박자를 이룬다. 그동안 많은 강연과 세미나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이 책에 담았다.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듯이 기록하고 정리해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이제 실천에 옮긴 셈이다. 항상 처음 서는 무대처럼 설레이고 두려움은 누구나 가질 수 있으나 수많은 사람 앞에서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에 이 책을 뒤돌아보지 않고 쓸 수 있었다. 부족함은 앞으로도 연구하고 공부해서 채워 나가겠다는 다짐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