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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설악산 01 진부령∼미시령 국토의 큰 줄기엔 그들이 있었다 02 미시령∼한계령 설악 비경·장엄함 가슴에 담았다 03 한계령∼조침령 땀에 젖고 비에 젖어도 나아간다 04 조침령∼구룡령 정상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 오대산 05 구룡령∼진고개 ‘뜨거운 동료애’ 칼바람 잠재웠다 06 진고개∼대관령 광활한 초원 대신 온통 눈(雪) 세상 07 대관령∼닭목령 그들에게 ‘포기’라는 단어는 없다 08 닭목령~삽당령 소나무의 푸른 기상에 매료되다 09 삽당령∼백봉령 ‘바위 병풍’ 절경, 종주팀을 붙잡다 태백산 10 백봉령∼댓재 한 눈 팔지 않고 뚜벅뚜벅 걸었다 11 댓재∼만항재 장쾌한 ‘100리 대간길’을 넘었다 12 만항재∼부소봉 ‘태백산 정기’ 온 몸으로 만끽하다 13 태백산∼곰넘이재 겨울 옷 벗은 산자락엔 ‘오색 봄꽃’ 14 곰넘이재∼도래기재 1750리 대간길 땀과 열정 어여삐 여기소서 소백산 15 도래기재∼박달령 “천지신명이시여 굽어 살피소서” 16 박달령~마구령 처음과 끝, 추위와의 전쟁이었다 17 마구령∼국망봉 흐르는 봄 짚어 가면 하늘 낮아지고 18 국망봉∼죽령 신록의 ‘소백 삼봉’ 가슴에 담았다 19 죽령∼싸리재 안개에 비까지 ‘악천후’에 비박 포기 20 싸리재∼벌재 발 아래 넉넉한 가을 풍경에 매료 21 벌재~부리기재 암릉과 숲 어우러진 환상적 산행 22 부리기재~하늘재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나아갔다 23 하늘재~조령3관문 신록 속의 5월 산행은 ‘보약일세’ 24 조령3관문~이화령 산은 언제나 여유로운 벗이란다 속리산 25 이화령∼사다리재 넓어진 가슴 속에 자연을 품었다 26 사다리재~은티재 보이는 곳 모두가 비경… ‘이 맛이다’ 27 은티재~버리미기재 땀과 비에 젖어도 ‘포기는 없다’ 28 버리미기재~늘재 사고는 예기치 않은 곳에서 난다 29 늘재~문장대 ‘소원 성취’ 문장대에 두 번 오르다 30 문장대~갈령삼거리 쫙 펼쳐진 가을 풍광 눈이 시리다 31 갈령삼거리∼화령재 불볕 더위도 그들을 막지 못했다 32 화령재∼지기재 새벽을 가르는 긴 행렬 세상을 보듬다 33 지기재∼큰재 용솟음 준비하며 숨을 가다듬고 34 큰재∼추풍령 걷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덕유산 35 추풍령∼괘방령 천둥 번개에 거센 비바람 몰아치고 36 괘방령∼우두령 악천후 뚫고 ‘1000리 대간길’ 넘었다 37 우두령∼삼도봉 설산(雪山)서 겨울 산행 추억 남기다 38 산삼약수터~덕산재 산은 눈꽃을 피워 손님을 맞았다 39 덕산재∼뼈재 경남·경북·전북 경계에 우뚝 섰다 40 뼈재∼삿갓재 대자연 앞에 결코 교만하지 말라 41 삿갓재∼육십령 덕유산 100리 능선 모두 품었다 42 육십령∼중재 ‘지리산 천왕봉’ 먼발치서 만나다 지리산 43 중재∼복성이재 춤추는 억새 벗 삼아 가을 속으로 44 복성이재∼매요리 손에 잡힐 듯 대장정 끝을 보았다 45 매요리∼주촌리 싱그런 녹음에 온몸을 맡기다 46 주촌리∼성삼재 잿빛 하늘·짙은 안개가 막아서도 47 성삼재∼장터목산장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 안기다 48 장터목산장∼천왕봉 묵묵히 내디딘 2천리… S&T 염원 ‘천왕봉’에 묻었다 후기 I 백두대간의 발원지 ‘백두산’에 가다 천지에 올라 천왕봉을 외쳐 부르다 II 숫자로 본 담대한 도전 III 도전일지 IV 대장정을 마치며 V 참여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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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 4년8개월에 걸친 백두대간 대장정 마치고
기록도감『담대한 도전』발간 4년8개월여에 걸쳐 무려 3,469명의 연인원이 참가해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간 2천리를 종주한 ‘백두대간 종주’기록도감이 책으로 나와 화제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S&T중공업(사장 박재석)이 펴낸 책『담대한 도전』(블랙포레스트 출판)은 이 회사가 소통과 열린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2008년 4월 19일 진부령~미시령 구간 첫 도전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12월 1일 지리산 장터목산장~천왕봉 구간을 마지막으로 등반하기까지 4년 8개월 (1,699일) 간의 백두대간 도전 과정을 사진과 함께 등반일지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총 48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 백두대간 종주에는 S&T중공업 임직원은 물론, S&T그룹 계열사와 협력회사를 포함, 순수인원 740명(중복 등반자 제외), 연인원 기준으로 3,469명 참여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이들이 종주한 거리는 백두대간의 접속구간을 포함해 총 850.49km에 달한다. 특히 이번 S&T의 백두대간 종주에서는 이 회사 박재석 사장을 포함해 모두 10명의 임직원이 완주를 해 화제가 됐다. 이 책『담대한 도전』은 4년 8개월이라는 기간이 말해주는 것처럼 장엄하고도 화려한 백두대간의 절경이 사계절의 옷을 갈아입고 번갈아 등장해 본문에 실린 700여장에 달하는 사진만으로도 독자로 하여금 삼천리 화려강산의 진경에 압도당하게 만든다. 또한 48개 각각의 백두대간 구간마다 3D입체형식으로 제작해 삽입한 입체지도에는 등반대원들이 실제 도전에 나선 백두대간과 접속구간은 물론 고도까지 자세하게 표시해 추후 백두대간 도전에 나서는 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T중공업의 백두대간 도전을 이어받아 계열사인 S&T모티브는 올해부터 지리산 둘레길 274km 도전을 새로 시작할 예정이어서 S&T그룹의 소통의 문화 프로젝트에 대해 기업과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