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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원생을 위한 글쓰기
2. 권위를 세워주는 등장인물 3. 단 하나의 올바른 방법 4. 귀로 편집하기 5. 전문가처럼 글을 쓴다는 것은? 6. 위험! 7. 일을 그만 끝내자! 8. 문헌에 대한 공포 9. 워드치다 탈진하다 10. 마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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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헌이 글의 논지를 훼손시키는 경우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그것은 개개인의 시간과 공간이라는 범주내에서 형성된 고전적인 딜레마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지배적인 이데올로기를 인식하고, 지배적인 이데올로기의 이데올로기적 구성요소를 찾아내고, 그 문제애 대한 좀더 중립적이고 과학적인 입장을 찾아 내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고 말할 때, 자신이 올바른 길에 서있다는 사실을 안다.
물론 방금 한 말이 좀 지나친 것이기는 하다. 지배적인 접근방식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모두 옳다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다. 그러나 진지한 학자라면 동일한 주제를 논의하는 경쟁적인 방식들을 일상적으로 점검해야만 한다. 지금 사용하는 언어로는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문헌이 우리의 머리를 꽉 채우고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다할지라도, 그러한 일이 자신에게도 발생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는 아마도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 p.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