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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사
역자 서문 해제 일러두기 권1 본기(本紀) 제1 태조(太祖) 야율아보기(耶律阿保機) 상 권2 본기 제2 태조 야율아보기 하 권3 본기 제3 태종(太宗) 야율덕광(耶律德光) 상 권4 본기 제4 태종 야율덕광 하 권5 본기 제5 세종(世宗) 야율원(耶律阮) 권6 본기 제6 목종(穆宗) 야율경(耶律璟) 상 권7 본기 제7 목종 야율경 하 권8 본기 제8 경종(景宗) 야율현(耶律賢) 상 권9 본기 제9 경종 야율현 하 권10 본기 제10 성종(聖宗) 야율융서(耶律隆緖) 1 권11 본기 제11 성종 야율융서 2 권12 본기 제12 성종 야율융서 3 권13 본기 제13 성종 야율융서 4 권14 본기 제14 성종 야율융서 5 권15 본기 제15 성종 야율융서 6 권16 본기 제16 성종 야율융서 7 권17 본기 제17 성종 야율융서 8 권18 본기 제18 흥종(興宗) 야율종진(耶律宗眞) 1 권19 본기 제19 흥종 야율종진 2 권20 본기 제20 흥종 야율종진 3 권21 본기 제21 도종(道宗) 야율홍기(耶律洪基) 1 권22 본기 제22 도종 야율홍기 2 권23 본기 제23 도종 야율홍기 3 권24 본기 제24 도종 야율홍기 4 권25 본기 제25 도종 야율홍기 5 권26 본기 제26 도종 야율홍기 6 권27 본기 제27 천조황제(天祚皇帝) 야율연희(耶律延禧) 1 권28 본기 제28 천조황제 야율연희 2 권29 본기 제29 천조황제 야율연희 3 권30 본기 제30 천조황제 야율연희 4 권31 지(志) 제1 영위지(營衛志) 상 권32 지 제2 영위지 중 권33 지 제3 영위지 하 권34 지 제4 병위지(兵衛志) 상 권35 지 제5 병위지 중 권36 지 제6 병위지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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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번역서가 아닌 상세한 주석을 곁들인 세계 최초의 국역 요사!
고구려ㆍ부여ㆍ발해ㆍ고려와 관련된 기록으로 한국 상고사 연구에 중요한 기초 자료 제공!! 중국 정사 25사(史) 가운데 우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거란의 역사를 담은 ‘요사(遼史)’를 단국대학교출판부에서 3권(상ㆍ중ㆍ하)으로 완역 간행하였다. 몽골과 요금(遼 ㆍ 金)을 비롯한 북방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단국대 북방문화연구소’(연구소장 이성규)가 총 116권 규모의 ‘요사’를 4년에 걸쳐 단순 번역을 뛰어넘어 원문과 상세한 주석까지 겸비한 결과이다. ‘요사(遼史)’는 원 말기인 순제(順帝) 지정(至正) 3년(1343)에 편찬에 착수, 이듬해 완성된 역사서다. 본기(本記) 30권, 지(志) 32권, 표(表) 8권, 열전(列傳) 45권, 국어해(國語解) 1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219년(907~1125)에 걸친 요나라 역사를 망라하고 있다. 북방문화연구소는 “한민족의 활동 무대 중 하나인 북방지역 역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중국 측 기록은 동북공정에서 보듯이 중국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며 비교적 객관적 시각에서 기록된 ‘요사’ 를 번역하였다고 밝혔다. 이성규 소장은 『국역요사』를 간행하면서 “우리 역사와 강역에서 매우 중요한 기록이 수록된 『요사』가 이제 번역 출간됨으로써 향후 북방사 연구의 기초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하였다. 또 “그동안 학계의 주요 쟁점으로 알려진 고조선의 영역에 대한 기록이 요사 지리지에 수록되어 있어 향후 이 분야 연구에 새로운 불씨를 놓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구체적으로 국역요사 지리지 동경도(지금의 중국 요녕성 요양시)》의 설명을 예로 들었다. 즉, 1. 요양(遼陽)은 본래 조선(朝鮮)의 땅이었다. 2. 진(秦)나라 때는 요동의 변방에 속하였다. 3. 당 고종이 고구려를 평정하고 이곳에 안동도호부를 두었다. 4. 한(漢)나라 때 패수현(浿水縣)이었던 것을 고구려가 구려현으로 고쳤다. 라는 기록만으로도 한국 상고사 연구의 담론을 이끌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외에 『국역 요사』에는 최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거란어와 거란 문자 관련 기록, 고구려ㆍ부여ㆍ발해ㆍ고려와 관련된 기록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 한국 상고사 연구뿐만 아니라 고대사 ㆍ 중세사 연구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역사 분야 이외에 언어, 민속, 복식, 종교, 천문, 지리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북방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요사』는 단기간에 완성된 것이라 많은 결함을 안고 있어 번역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김위현 교수(명지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2008년부터 4년에 걸쳐 번역과 주석 작업을 주도하여 연구의 정밀성을 높였다. 한편 단국대 북방문화연구소는 『요사』를 필두로 여진족의 역사를 기록한 『금사』도 최근 본기와 열전을 모두 번역하였다고 하며 2013년에는 『금사』도 번역을 마치고 곧 출간하겠다고 하였다. 이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역사기초자료번역 및 연구’ 사업비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