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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조 신소설 [큰글씨 특별판]
이해조
BOOKK(부크크)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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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이해조] 신소설

제01편. 자유종[自由鐘]
제02편. 구마검[驅魔劒]
제03편. 원앙도[鴛鴦圖]

저자 소개 1

李海朝, 동농東濃, 열재悅齋

이해조(李海朝, 1869∼1927)는 친일 개화 노선을 지향한 이인직(李人稙, 1862∼1916)과 달리 애국 계몽 노선을 표방했다. 경기도 포천에서 인조의 셋째 아들 인평대군(麟坪大君)의 10대 손으로, 이철용(李哲鎔)의 3남 1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호는 열재(悅齋), 이열재(怡悅齋), 동농(東濃)이며, 필명은 선음자(善飮子), 하관생(遐觀生), 석춘자(惜春子), 신안생(神眼生), 해관자(解觀子), 우산거사(牛山居士) 등을 사용했다. 1906년 11월부터 잡지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에 소설 《잠상태(岑上苔)》를 연재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주목되는
이해조(李海朝, 1869∼1927)는 친일 개화 노선을 지향한 이인직(李人稙, 1862∼1916)과 달리 애국 계몽 노선을 표방했다. 경기도 포천에서 인조의 셋째 아들 인평대군(麟坪大君)의 10대 손으로, 이철용(李哲鎔)의 3남 1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호는 열재(悅齋), 이열재(怡悅齋), 동농(東濃)이며, 필명은 선음자(善飮子), 하관생(遐觀生), 석춘자(惜春子), 신안생(神眼生), 해관자(解觀子), 우산거사(牛山居士) 등을 사용했다.

1906년 11월부터 잡지 《소년한반도(少年韓半島)》에 소설 《잠상태(岑上苔)》를 연재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주목되는 작품인 《자유종(自由鐘)》(1910)은 봉건 제도에 비판을 가한 정치적 개혁 의식이 뚜렷한 작품이다. 특히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 신교육의 고취, 사회 풍속의 개량 등 계몽 의식이 두드러진다.

처첩 문제, 계모의 박해 등을 보여 주는 《빈상설(?上雪)》(1908)·《춘외춘(春外春)》(1912)·《구의산(九疑山)》(1912)이나 미신 타파를 내세운 《구마검(驅魔劍)》(1908), 일반적인 젊은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의 사연에 중점을 둔 《화세계(花世界)》(1911), 《원앙도(鴛鴦圖)》(1911), 《봉선화(鳳仙花)》(1913) 등 36편의 작품을 발표해 신소설 최고의 작가로 평가된다. 모두 봉건 부패 관료에 대한 비판, 여권 신장, 신교육, 개가 문제, 미신 타파 등의 새로운 근대 의식과 계몽 의식을 담고 있다.
특히 1912년 《춘향전》, 《심청전》, 《흥부전》, 《토끼전》 등의 판소리를 명창 박기홍(朴起弘) 조(調)나, 심정순(沈正淳)의 창(唱)을 듣고 각각 《옥중화(獄中花)》, 《강상련(江上蓮)》, 《연의 각(燕의 脚)》, 《토의 간(兎의 肝)》 등으로 산정(刪正)해 《매일신보(每日申報)》에 연재하고 단행본으로도 출판해 ‘활자본 고소설(이야기책)’의 유행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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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148*210*20mm
ISBN13
9791127290313

출판사 리뷰

1편.
자유종(自由鍾)
이해조가 1910년에 발표한 소설.

「토론소설(討論小說)」이라는 표제가 붙어 있다. 모든 등장 인물이 여성이고, 서두와 결말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대화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성 문제, 자녀 교육, 자주 독립, 계급 타파, 미신 타파, 한문 폐지 등에 대한 관념적인 토론이 주요 내용이다.

2편.
구마검(驅魔劒)

무당의 거짓말과 비과학성을 폭로하여 미신 타파의 계몽성을 강조.

3편.
원앙도(鴛鴦圖) 이해조 신소설 작품!

윗대로부터 원수 사이가 되어 살아온 민군수와 조판서의 두 집안이 양 집안의 자녀의 기지(機智)로 화해되고 서로 결혼까지 하게 된다는 내용.

신소설(新小說) 이란?
개화기라는 새시대가 요구하는 주제와 인물을 등장시켰다는 점에서 그 주제의 진보성과 등장 인물의 현실성은 대부분의 신소설 작품에 공통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구소설이 서두가 '대명년간(大明年間)'이나 '화설 중고'식으로 시작하여, 중국에 무대를 설정하거나 막연한 과거시대에서 취재하고, 가공의 인물을 등장시켜 비현실적인 사건을 진행시킨 데 비하면, 신소설은 주제의 현대화와 등장인물의 현실성으로 획기적인 진전을 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순수한 창작으로 그 가치가 어느 정도 수준에 달하고 있는 작품은 몇십 편에 지나지 않으며, 또한 논의될 만한 작가 또한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다. 신소설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이인직을 비롯하여 이해조, 최찬식, 안국선(安國善), 김교제(金敎濟) 등을 들 수 있고, 주로 번안에 종사한 작가로는 구연학, 조중환, 이상협, 민태원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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