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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게 없는 안경점
13C 베네치아 유리 공장 15C 유럽 마술사의 집 16C 유럽 수도원 도서관 19C 유럽 안경점 12C 송나라 재판정 18C 조선 시대 21C 안경 박물관 안경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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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시력이 나빠진 빛나는 ‘없는 게 없는 안경점’에 갔어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안경을 갖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어떤 안경도 빛나의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이때 안경사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빛나는 아지와 함께 신비로운 안경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빛나는 아지와 무사히 안경 여행을 끝내고, 자기만의 안경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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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베르크 인쇄술과 안경이랑 무슨 상관이야?”
“재산이 많을수록 안경알이 컸다고?” 우리가 잘 몰랐던 안경에 관한 모든 것이 한 권에 쏘옥! 중세 시대에는 엄격한 신앙의 시대였고, 그 당시 사람들은 신이 내린 고통을 참는 것마저 인간의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력을 교정하는 안경을 좋지 않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인쇄술의 발달로 대량의 책이 만들어졌고, 그만큼 읽는 사람도 늘어났습니다. 이때 시력이 나쁜 사람들은 책을 읽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안경을 찾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이 책은 빛나와 아지를 통해 다양한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둘은 13세기 베네치아 유리 공장에서 유리로 안경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16세기 유럽 도서관에서 안경다리가 없어 책을 읽는 데 불편함을 겪기도 하고, 18세기 유럽 안경점에서 다양한 안경을 써보기도 하고, 18세기 조선 시대에서 어른들 앞에서 안경을 써서 버릇없다고 혼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 책은 둘의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을 통해 안경의 변천사는 물론 각 시대의 크고 작은 사건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그 사건들 사이의 연관 관계를 ‘안경’을 통해 들여다봅니다. 덕분에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안경에 대해 미처 몰랐던 다양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뒤편에 실린 ‘안경 뉴스’를 통해 안경에 관한 속담, 동물이 쓰는 안경, 눈 건강에 좋은 음식과 습관 등과 같은 다양한 상식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 신나는 안경 여행을 떠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