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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체험판)
EPUB
정재승
어크로스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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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PART 1. 사이코 시네마, 인간의 뇌를 들여다보다

Cinema 1. 레인맨 | 마음의 눈을 뜨지 못하는 자폐증 환자
Cinema 2. 아이다호 | 기면 발작, 위험한 잠에 빠지다
Cinema 3. 사이빌 | 하나의 육체에 깃든 여러 정신, 다중인격
Cinema 4. 하얀 전쟁 | 살아남은 자의 슬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Cinema 5. 301 302 | 음식에 대한 극단적인 거부와 집착
Cinema 6.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자신을 가두는 반복의 굴레
Cinema 7. 소년은 울지 않는다 | 육체와 잘못 짝지어진 성
Cinema 8.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정신병원, 두려움의 신화
Cinema 9. 주유소 습격 사건 | 이유 없는 범죄, 폭력성은 타고나는 것인가
[동시상영] 살인의 추억: 행동과 표정이 말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Cinema 10. 마이너리티 리포트 | 범죄가 사라진 도시
[동시상영] 마이너리티 리포트: 배낭 로텟 타고 훨훨 난다고?
Cinema 11. 메멘토 | 잃어버린 기억을 몸에 새기다
[동시상영] 스타쉽 트루퍼스: 뇌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Cinema 12. 인셉션 | 꿈은 조작될 수 있는가
[동시상영] 인썸니아: 백야가 불면증을 부른다
Cinema 13. 환생 | 과학자들은 최면과 전생을 어떻게 설명할까

[ART 2. 생명공학, 인간의 욕망에 답하다

Cinema 14. 가타카 | 휴먼 게놈 프로젝트가 밝히는 생명의 설계도
Cinema 15. 언브레이커블 | ‘골형성 부전증’에 관한 상상력
Cinema 16. 바로워즈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들
[동시상영] 물랑루즈: 화가 로트레크
Cinema 17. 너티 프로페서 | 딸아이 비만 방치는 유죄?
Cinema 18. 트윈스 | 유전자 조작이 만들어낸 웃을 수만은 없는 코미디
Cinema 19. 톰과 제리 | 유전공학으로 고양이보다 똑똑한 쥐 만들기
Cinema 20. 멀티플리시티 | 인간 복제 기술은 도마뱀 인간을 만든다?
Cinema 21. 에일리언 | 동면 캡슐에서 보내는 우주여행
[동시상영] 조의 아파트: 바퀴벌레에게 교훈을!
Cinema 22. 죽어야 사는 여자 | 죽도록 살아야 할 운명의 여자들
[동시상영] 아카데미상이 배우의 수명을 늘린다?
Cinema 23. 화성침공 | 사람 머리에 강아지 몸통을 붙이다
Cinema 24. 은하철도 999 | 영원히 살기 위한 여정을 떠나다
Cinema 25. 드라큘라 | 드라큘라는 광견병 환자였다
[동시상영]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은 영화일 뿐
Cinema 26. 아웃브레이크 | ‘에볼라 바이러스’를 알면 영화가 더욱 재밌다
Cinema 27. 미키마우스 | 미키마우스도 진화한다
[동시상영] 진화를 알면 외계인이 보인다
Cinema 28. 달과 꼭지 | 방귀라는 생체 천연 가스의 비밀
Cinema 29. 닥터 두리틀 | 타잔은 치타와 얘기할 수 있을까
[동시상영] 워터월드: 소 트림이 지구 온난화를 유발한다?
Cinema 30. 안개 속의 고릴라 |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그 속에서 인간을 찾다

저자 소개

저자 : 정재승 (鄭在勝)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 전도사로 인정받는 젊은 과학자.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창서 초등학교와 연북 중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경기 과학고를 일찍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학부과정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다.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대학 때는 영화 동아리 활동을 했고 학교 신문에 영화평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카오스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에서는 카오스 이론과 복잡성의 과학을 신경과학에 접목해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뇌의 사고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및 응용물리학과 박사후 연구원(1999-2001),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학제학부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겸직교수이기도 하다.

대학원생으로 있을 때 『과학동아』에 '시네마 사이언스' 라는 코너를 연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하고 있다. '과학'의 눈으로 영화를 보면 영화보기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과학과 미래에 대...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 전도사로 인정받는 젊은 과학자.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창서 초등학교와 연북 중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경기 과학고를 일찍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학부과정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다.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대학 때는 영화 동아리 활동을 했고 학교 신문에 영화평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카오스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에서는 카오스 이론과 복잡성의 과학을 신경과학에 접목해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뇌의 사고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및 응용물리학과 박사후 연구원(1999-2001),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학제학부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겸직교수이기도 하다.

대학원생으로 있을 때 『과학동아』에 '시네마 사이언스' 라는 코너를 연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하고 있다. '과학'의 눈으로 영화를 보면 영화보기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과학과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는 작은 희망을 갖고 있다. 2001년, 복잡한 사회현상의 뒷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담은 『과학콘서트』를 쓴 바 있다. 그의 저서는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여 과학을 외워야 할 머릿속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되도록 하고, 일상에서도 쉽게 과학에 대한 대화와 토론이 이루어지게끔 한다. 또한 국내 최초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 「도전 무한 지식」을 진행하면서 쏟았던 열정을 담은 책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은 ‘매일 면도 하지 않으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나 부패와 발효가 다른 점, 멍든 데 달걀을 문지르면 효과가 있을까?’ 와 같은 다채로운 질문들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일상 속에서 마주치기 쉬운 일들을 과학 원리에 입각하여 재미있게 해석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과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스스로 '과학 안내자'가 되고자 하는 그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들을 가지고, 과학과 우리 사이의 거리를 부단히 좁히려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 『눈먼 시계공』 (김탁환 공저, 2009), 『정재승+진중권 크로스』(2010),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2011),『정재승의 과학콘서트』,『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도전 무한지식』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0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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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4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6만자, 약 0.2만 단어, A4 약 5쪽 ?
KC인증

출판사 리뷰

사망한 자폐증 환자 뇌 구조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뇌의 측두엽 안쪽의 림빅계 중 아미그달라와 해마 부분이 덜 발달돼 있다고 한다. 아미그달라는 감정이나 공격성을, 해마는 단기 기억과 자극의 입력, 학습 등을 담당하는 영역이다. 또 MRI(자기공명영상업) 연구에 의하면, 자폐아의 소뇌가 정상인에 비해 작다고 한다. 소뇌는 ‘주의 집중’에 관여하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다.
-Cinema 1. 레인맨 | 마음의 눈을 뜨지 못하는 자폐증 환자 중에서

그는 기면 발작이 제공하는 꿈(환각)에서 어머니를 만나고, 함께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꿈에서 깨어난 그는 연어가 본능을 나침반 삼아 강물을 거슬러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향하듯, 어머니를 찾아 아이다호로 향한다. 물살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떼의 이미지가 종종 등장하는 것도, 그의 성이 워터스(Waters, 수원지)인 것도 혹시 이 때문이 아닐까?
-Cinema 2. 아이다? | 기면 발작, 위험한 잠에 빠지다 중에서

물질주의에 매몰된 현대 사회에서 잔인한 범죄는 점점 더 늘어간다. 우리가 그 속에서 운 좋게 살아남는다고 해도,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마저 비켜가긴 힘들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현대 물질 문명이 인간의 정신을 얼마나 황폐하게 만드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이기 때문이며, 전쟁후 증후군은 그것의 가장 극단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도시’라는 전쟁터에 내던져진 위태로운 존재인 것이다.
-Cinema 4. 하얀 전쟁 | 살아남은 자의 슬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중에서

불합리한 줄 알면서도 특정 행동을 하려는 반복적인 욕구에 저항할 수 없을 때 이것을 ‘강박적 행동’이라고 부른다. 물론 운동선수들의 징크스나 엄마가 외출할 때 여러 번 문단속에 신경 쓰는 것을 정신 질환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증세가 지나쳐서 자신의 의사와 상관 없이 어떤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 불안해지는 노이로제 상태에 이르면, 이것은 ‘강박증’이라는 심각한 정신장애가 된다.
-Cinema 6.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자신을 가두는 반복의 굴레 중에서

생명 연장에서 복제 기술이 이용될 수 있다. 우리가 늙는 것은 분화된 세포의 수명이 다하기 때문이 아니라, 줄기세포가 더 이상 수적·양적으로 분화 세포를 만들 수 없어서다. 체세포의 DNA를 난자에 집어넣어 복제 양 돌리를 만든 방법인 ‘핵치환 기술’은 분화된 세포를 이용해 자신의 줄기세포를 새로 만들어 장수할 수 있음을 예고한다.
-Cinema 20. 멀티플리시티 | 인간 복제 기술은 도마뱀 인간을 만든다? 중에서

몇 가지 간단한 실험에 의해 동물의 뇌에서 분비되는 엔케팔린이라는 호르몬이 동면을 유도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이 사실일 경우 엔케팔린을 합성해서 인간 체내에 주입하면 인간도 동면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또 엔케팔린액에 며칠 동안 심장을 보관할 수 있으므로, 장기를 이식할 때 의사들이 심장을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엔케팔린 호르몬의 화학 구조와 체내 역할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서 현재로서는 미흡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Cinema 21. 에일리언 | 동면 캡슐에서 보내는 우주여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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