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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의 작은 역사
1940-2009까지 연대기로 읽는 비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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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에르베 부르이Herve Bourhis
1974년 프랑스 샹브레레투르에서 태어났다. 데뷔작인 『토마 혹은 금기(禁忌)의 귀환』으로 2002년 신인 만화가에게 수여하는 르네 고시니 상을 받았고, 2010년에는 작가들이 직접 작품 전반을 심사하여 수여하는 자크 로브 상을 받았다. 대중음악 전문가로 여러 책을 출간했으며, 시나리오 작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록과 음악 관련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http://bourhis.ouvaton.org)에 꼭 들어야할 록 앨범 555개의 목록을 매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역자 : 이주향
대한민국 서울에서 자랐으며 한국 외국어 대학교 한불과, 동 대학 동시통역대학원 한불과에서 불문학과 통역기법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번역, 통역 활동 중이다. 언제나 원서를 배반하지 않으면서 가장 적절한 한국식 표현을 찾아내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556g | 203*203*20mm
ISBN13
9788974835934

출판사 리뷰

『Rock의 작은 역사』에서 명쾌한 통찰력으로 록의 100년(!) 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냈던 에르베 부르이의 두 번째 작품. 해적판을 포함한 비틀스의 거의 모든 앨범에 대한 평가와 함께 1940년 비틀스 4인방의 탄생부터, 살아 있는 멤버 두 명의 근황까지 역사적 사건들을 빠른 템포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모든 앨범에 대한 핵심정리이자 완벽에 가까운 비틀스 이야기.
저자는 대중음악 전문가로 활동한 경력과 장기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한 실력을 발휘해, 전설적 그룹이며 곡 하나하나가 고전이 되어버린 유일무이한 그룹 비틀스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 펜을 집중했다. 그 결과 1940년 비틀스 4인방의 탄생부터 그룹 결성, 전성기를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압축적이면서도 익살스러운 글과 한눈에 확 띄는 개성 강한 그림체로 펼쳐냈다. 마치 카메라를 둘러메고 곁에서 비틀스의 행적을 좇는 것 같은 생생함과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리버풀, 함부르크, 파리, 미국 등, 비틀스의 신화가 시작된 공간 속 비틀스의 작품세계로 자연스럽게 빠져들 것이다. 또한 해적판을 포함, 거의 모든 앨범에 대한 평가는 비틀스에 대한 완벽한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가장 사적인 부분부터 엽기적인 부분까지, 신문을 읽듯 한눈에 보는 비틀스의 전설들
컷을 순서대로 봐야만 내용을 이해하는 일반 만화와는 달리 『비틀스의 작은 역사』는 한 컷 한 컷이 독립된 내용이다. 주로 그해에 나온 앨범, 비틀스와 관련된 사건, 사고가 하나의 컷 안에 펼쳐지고, 이런 컷이 모여 한 페이지를 이루면 비틀스가 그해를 어떻게 수놓았는지 전설의 순간을 신문 기사처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바로 이런 기발하고 독특한 구성 덕분에 비틀스의 복잡한 역사를 단 한 권에 담을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비틀스와 더불어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와 책 등 문화 전반에 관한 이야기와, ‘닮아도 너무 닮은 곡들’같이 재치 넘치는 작은 특집을 구석구석 배치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관록과 예술성이 한 권으로 성찬을 이룬 작품!
두 번의 수상과 각종 매체 활동으로 실력을 검증받은 저자 에르베 부르이는 비틀스의 전설을 장식한 수많은 앨범의 표지를 모두 자신의 그림체로 그려내 자칫 산만해질 뻔한 구성을 안정적으로 튼튼하게 구축했다. 디지털 태블릿 시대에는 보기 드물게 먹선으로 그려낸 수려한 그림도 독자의 눈을 즐겁게 한다. 실제로 저자는 밑그림도 없이 붓만으로 손끝부터 캐릭터 전체를 그려내는 저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레코드판을 닮은 표지 디자인, 신문을 읽는 느낌의 독특한 구성, 날카롭고 도발적인 앨범평가 등 이 모든 것이 모여 비틀스 역사에 전례 없는 독보적인 책으로 태어났다.

추천평

『Rock의 작은 역사』로 명쾌한 통찰력을 선보였던 에르베 부르이와 두 번째로 만나게 된 책이 바로 『비틀스의 작은 역사』이다. 과연 에르베 부르이가 쓰고 그리는 비틀스는 어떨까? 전작으로 알 수 있었듯 복잡한 세계를 가감 없이 걸러내면서도 주도면밀하게 조립하는 이중성, 자유분방하면서도 예술적 깊이를 보여주는 그의 그림체가 비틀스의 전설과 마주한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하고 흥분되는 일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지금껏 이렇게까지 완벽한 비틀스 이야기를 만나본 적이 없다. 마치 카메라를 둘러메고 곁에서 비틀스의 행적을 좇는 것 같은 생생함과 빠른 템포는 확실히 에르베 부르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출력이다. 리버풀과 함부르크, 파리 등, 비틀스의 신화가 시작된 공간 속으로 데려가는 영화적인 내러티브와 황홀한 일러스트가 또다시 에르베 부르이의 작품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남무성 (재즈 평론가, 『Paint It Rock』 저자)

리뷰/한줄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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