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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기다려온 변화 이재인과 함께!
이재인
담아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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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서장 序章

현재

2. 미생 未生 꿈을 기르는

책상 하나로 맺어진 인연
나의 미생전
아버지, 그리고 음덕
외유내강
여자들의 집
이야기의 힘
서울, 낯설고 막막했던
연희, 첫 터닝포인트

3. 고학 苦學

다소 불편했던 것, 가난
시간과의 전쟁
스스로 질문을 만드는 행위
마음 알아주기
“딸도 아들만큼 이쁘고 귀합니다”
절박감, 때로는 아주 유용한 심리적 무기
프레젠테이션 공부법

최선을 다해야 누군가 도와준다
10대의 마지막 액세서리

4. 고군 孤軍 분투 奮鬪

지향과 현실 사이
농경
1979년, 겨울
또 하나의 선택
어느 봄날의 꿈
그이
여자에서 엄마 되기
세상 속으로

5. 원더우먼꿈을 좇아서

누군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세상을 바꾸어볼까?
주부야말로 전문가
20년 공부
처음으로 공직을 얻다
그 뜨거웠던 여름의 일
정책통 행정관
공직생활의 하이라이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얼리버드 에피소드
여성과 보육, 그 끝없는 과제들

6. 세상을 바꾸는 힘

한 우물 파기 10년
통하였느냐
정·치민주주의
작은 균열
경·제체·용뱁새와 황새
무상 이라는 것

7. 정치에 관한 단상

정치를 왜 할까?
가까이서 본 정치
정치는 왜 運9 技1 인가?
그래도 정치를 선택하는 이유

8. 결어 結語. 정치인 이재인의 도전

자유와 민주 시장의 수호
저출산. 인구문제의 해결
초일류 세계도시 강남을 완성하자

저자 소개 1

1959년 경북 청도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 재학 중 서울로 전학하였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석사학위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에서 받았고, 박사학위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취득하였다. 학위를 마친 후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이후 여러 직책의 공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직 생활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문위원을 시작으로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 선임행정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한국보육진흥원장을 거쳤다. 여러 공직을 거치면서 여성가족
1959년 경북 청도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 재학 중 서울로 전학하였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석사학위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에서 받았고, 박사학위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취득하였다. 학위를 마친 후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지냈다. 이후 여러 직책의 공직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직 생활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문위원을 시작으로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 선임행정관,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한국보육진흥원장을 거쳤다. 여러 공직을 거치면서 여성가족 분야의 행정 업무 전반을 익히고 경험하였으며, 그 토대 위에서 정당에 몸담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전문가로서 활발한 참여를 한 바 있다. 아울러 1980년 서울의 봄 기간 서울대 총여학생회장 활동을 비롯하여 사회생활을 하는 틈틈이 ‘한국여성민우회’ ‘사단법인 서울여해재단’ ‘사단법인 서울인구포럼’ 등의 단체에서 경력을 쌓았다. 일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석사과정 졸업논문인 「공식통계에 대한 여성학적 재검토」를 작성한 일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을 제안하고 발전시킨 일이다. 전자를 통해 한국 사회에 ‘성인지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의 개념을 도입·확산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하였으며, 후자를 통해 매년 약 10만 명 이상의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일에 기여할 수 있었다.

대표적 논문은 「노동권과 부모권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보육정책」(『가족과 문화』 제18집 제2호, 2006. 6), 「서사의 개정과 의식의 변화」(『한국여성학』 제22권 제2호, 2006. 6), 「서사유형과 내면세계: 기혼여성들의 생애이야기에 대한 서사적 접근」(『한국사회학』 제39집 제3호, 2005. 6), 「노동자정체성과 결혼생활 의식」(『가족과 문화』 제17집 제1호, 2005. 4), 「서사방법론과 여성주의 연구」(『여/성 이론』 통권 제10호, 2004. 8) 등이 있다. 저서로는 여러 편저와 공저 이외에 『피어라 꽃들』(간서치, 2015), 『나는 왜 인구전도사가 되려고 하는가(증보판)』(담아, 2020) 등이 있다.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교육학 학사
서울대학교 총여학생회장
서울대학교 사회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 석사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 및 연구교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전문위원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자유한국당 19대 대선 서울강남병 선거 총괄본부장
자유한국당 서울강남병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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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00g | 140*210*23mm
ISBN13
9791162670866

책 속으로

저의 지난 4년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절집 마당을 비질하는 동자승과 비슷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르라니 깎은 머리의 동자승이라면 절에서 가장 막내이겠지요. 아직 어리니 세상물정 모르는 거야 당연할 테고 여러 곡절 끝에 절밥을 먹는 사정이니 이런저런 짐작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려도 속내는 복잡하기 짝이 없을 터, 그 시름 많은 심사야 당사자 아니면 알아보지 못하겠지요. 4년 전 제 사정이 정말 절집의 동자승이었습니다. 깃털만큼의 연고도 없는 정치권에 발을 내딛자마자 저는 강서구병 지역구에 첫 출사표를 올렸습니다. 뒤돌아보면 쓴웃음에 얼굴이 빨개집니다만 ‘모르면 용감하다’는 격언을 실천했던 무모한 정치 초년생이었지요.
---「현재 現在」중에서

할아버지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구사범 동기였고 2년 넘게 기숙사에서 같은 방을 썼던 룸메이트였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창 감수성 풍부한 10대 후반에 동고동락했다는 건 무척이나 소중한 인연이었을 겁니다. 더구나 일제 식민치하에서 조국을 빼앗긴 열혈청년들이 울분을 서로 나누며 한방에서 같은 이불을 덮고 지냈으니 그 우정은 제가 짐작하기도 어렵지요. 암울한 상황에서 그래도 미래를 꿈꾸며 책을 펼쳤을 그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책상 하나로 맺어진 인연」중에서

제가 본격적으로 정책과 관련해서 공직 업무를 수행한 것은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였습니다. 저와 같이 몇 차례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후배가 먼저 비서관으로 들어가 근무하고 있었는데 저더러 같이 근무하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사회정책수석실 3급 상당 행정관의 직책이었습니다. 직위상으로는 비서관인 후배를 상사로 모셔야 하는 자리였는데 저는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업무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컸습니다. 청와대 근무는 처음이었지만 정무직의 사람들과 일을 한 경험은 좀 있었습니다.

---「정책통 행정관」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글을 읽다 보면 이재인 위원장의 정치적 행보가 단순한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것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누구보다 엄격하고 철저한 삶을 살았던 이재인 위원장의 소신 있는 삶을 통해 정치의 한 줄기 희망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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