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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자유를 품은 교육의 탄생
제1장 교육제도의 원형구조, 헬레니즘 제2장 동양의 전통, 또 하나의 인본주의 제3장 교육제도의 탄생과 여정 제4장 교육의 황금시대 제2부 교육과 자유의 불화 제5장 오만에 빠진 국가주의 교육 제6장 대한민국의 교육기적 제7장 초국적 교육현상 관찰하기 제8장 유학길에 나섰던 선각자들 제9장 조기유학의 명 과 암 제3부 다시 자유를 찾아서 제10장 영원한 교육의 숙제, 문맹 제11장 자유를 향한 교육개혁의 길 제12장 두 번째 르네상스,疏通創世의 꿈 제13장 다시 자유교육, 아프리카로의 귀향 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
千歲英,관제(觀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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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3-03-26
책의 저자입니다.
저는 교육학자입니다. 30년 넘게 교육중독자가 되어 교육을 탐구합니다. 아직도 답은 못얻었습니다. 자유는 삼십년만에 얻은 첫번째 답입니다. 또 바뀔지도 모르나 지금은 자유입니다. 아프리카 초원에서 시작한 인류의 이백만년에 이른 여정은 이제 대한민국에까지 왔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교육은 세계인류사를 어디로 인도해갈지 궁금합니다. 저의 질문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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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안 일이지만 대한민국의 맹모들과 그 맹모들의 손에 이끌려 조기해외유학에 나서는 대열이 만들어진 것은 IMF 경제위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생 업무를 담당했던 분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에 큰일이 나도 단단히 난 것 아닌가 갸우뚱했답니다. 그렇지 않다면 갑작스레 그렇게 많은 어린이가 피난길 같은 대오를 지어 물밀듯 몰려올 수는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영어를 배우겠다는 것만으로는 쉽게 이해가 안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때 국내에서는 그들을 비난하는 소리가 더 높았습니다. 저는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교육이 무엇이길래 가족들을 생이별시키는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교육학을 다시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공부는 쉽지 않았습니다만, 국가의 울타리를 넘어서까지 공부를 떠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제 공부의 결과물 일부입니다. 교육이란 무엇이고, 또 교육과 자유의 관계란 어디까지 연결될 수 있는지를 독자들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