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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빅이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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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_ 21세기는 최고의 세기가 되거나 최악의 세기가 될 것이다

1 경제 위기의 영향
2 지정학적 권력이동
3 기술적 도약
4 기후변화
5 물과 식량
6 교육
7 인구변화
8 전쟁, 테러 그리고 사회적 불안
9 에너지
10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
11 건강
12 자연재해

맺음말_ 변화하는 세계에 대처하기

저자 소개 2

아드리안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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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an Done

아드리안 돈(Adrian Done)은 스페인 IESE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 영국 Advanced Institute of Management Research 연구원이다. 아시아에서 태어난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영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포드자동차 회사에 입사한 후, 80년대와 90년대에는 자동차 산업에서 일했고 이후 영국과 유럽,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플랜트 매니지먼트 부분으로 옮겨 Chartered Engineer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비즈니스 교육 쪽으로 경력을 전환하여 IESE에서 바이링구얼 MBA를 취득하였
아드리안 돈(Adrian Done)은 스페인 IESE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 영국 Advanced Institute of Management Research 연구원이다. 아시아에서 태어난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영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포드자동차 회사에 입사한 후, 80년대와 90년대에는 자동차 산업에서 일했고 이후 영국과 유럽,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플랜트 매니지먼트 부분으로 옮겨 Chartered Engineer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후 비즈니스 교육 쪽으로 경력을 전환하여 IESE에서 바이링구얼 MBA를 취득하였고 런던정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수행한 최근 연구 결과들은 모두 학계 및 실무 영역에서 출간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각종 국제회의 및 다양한 분야의 국제단체 초빙 연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영국 워릭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와 (주)파라다이스 등에서 일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잊혀진 사람』『2010 세계 경제 전망』『잭 니클러스 Golf My Way』『자본주의 4.0』『아시아 미래 대예측』『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당신의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이별하는 법』, 『불평등 민주주의』『리바운더스』『린 스타트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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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39쪽 | 644g | 153*224*30mm
ISBN13
9788959892181

책 속으로

이 책에 담긴 내용은 언론의 호들갑을 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일의 ‘농축 캔우유’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나의 목표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특정 이슈에 대해 일반적인 지식을 늘릴 뿐만 아니라, 개인적, 직업적 그리고 리더로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더 폭넓은 관점을 얻고 더 훌륭한 통찰력을 개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여러분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조직, 사회가 앞으로 향하게 될 곳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장담하지는 않겠다. 그렇기는 하지만 나는 여러분이 인생을 바꿀 만한 사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며, 위기를 줄이고 기회를 극대화하지 못하여 10~20년 뒤에 자책하는 일이 없도록 이 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머리말 중

현 상황은 정말 혼을 쏙 빼놓을 정도이다. 우리는 시스템이 이미 구축되어 있고 정해진 방식으로 돌아가므로 계속 그렇게 돌아갈 것이라는 최면에 빠지는 것 같다. 관성, 안락함, 기득권, 케케묵은 보너스 체계, 구식 시스템, 확신 부족 등 모든 요소는 변화를 방해한다. 도로 한 가운데서 다가오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을 멍하니 바라보는 토끼처럼, 행동이 결여될 때 현실은 가혹하게 작동하기도 하는 것이다. ---p.10

미래 트렌드에 대해 〈이코노미스트〉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란 기사에서 위기 이후 경제 발전에 대해 ‘1. 완전 회복, 2. 영구 손실, 3. 손실 확대’라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럴듯해 보이는 이 시나리오 각각은 위기 이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 경제성장률이 영구히 회복되지 못할 위험과 손실을 만회하지 못할 위험을 가리키고 있다. ---p.52

비록 중국의 효율성과 비교할 때 인도는 분명 더 혼란스럽지만, 어떤 면에서 인도의 성장에 대한 신뢰는 중국에 대한 신뢰보다 더 크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인도는 생산인구가 젊은데다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인구통계학적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인도는 부양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수십 년 동안 이렇게 낮게 유지될 것이다. 인도의 노동인구는 2020년까지 거의 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두 번째 이유는 인도가 그토록 혼란스러운 이유이기도 한데, 바로 민주주의이다. 민주국가는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더 강력해질 수 있다. ---p.73

증기선을 개발한 이는 돛단배를 움직이던 사람이 아니었다.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한 것은 전통적인 카메라업체가 아니다. 워드프로세싱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것은 타자기 제조업체가 아니다.
파괴적인 기술은 예외 없이 외부에서 개발되며, 개선된 성능으로 기존 시장에 ‘침입’하여 불시에 기존업체를 기습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정신이 번쩍 드는 사실은 이전의 기술과 관련 있는 기존 문화와 기업은 살아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p.99

미국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Scientific American〉의 기사 ‘에너지와 물: 두 위기를 동시에 해결하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에너지를 생산하려면 물이 필요하고, 물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다시 에너지가 필요하다. 두 자원은 서로 제약을 가하고 있으며, 둘 다 부족해지고 있다.” 이 에너지와 물에 대한 우려는, 가령 휘발유 자동차에 대한 에너지 절약형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차가 과연 타당성 있는 대안인지 등, 흥미로운 딜레마를 던지고 있다. 텍사스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 또는 전기로만 가는 자동차를 위해 전력을 생산하려면 현재의 에너지 효율성 수준으로는 휘발유 연료 자동차보다 운행마일 당 세 배의 물이 필요하다. ---p.158

또 다른 식량 관련 우려는 인간의 먹이사슬이 점점 더 제한된 수의 농작물과 품종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보고서 〈세계의 식물유전 자원 상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겨우 30종의 농작물이 ‘세계를 먹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식물에서 섭취하는 에너지의 절반 이상이 밀, 쌀, 옥수수에서 제공된다…… 세계 식량안보에서 비교적 적은 수의 작물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주요 농작물의 다양성이 효과적으로 유지되고 명하게 관리되며 다양한 작물이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p.172

출판사 리뷰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빅이슈 12

근거 없는 낙관도, 지나친 두려움도 금물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대로 아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12가지의 글로벌 트렌드는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모습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개인의 삶, 사회의 움직임, 그리고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방식은 모두 이 트렌드의 진행방향에 의해 결정된다. 당신이 미처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이 거대한 트렌드는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수도 있고 사업을 흥하게도, 망하게도 할 수 있다. 이 거대한 트렌드들은 우리 인류의 삶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움직이지만, 큰 그림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대개 한두 트렌드만을 별도로 다루는 경향이 높다. 그러나 이 책은 12가지의 점을 연결하여 하나의 커다란 크림을 그리는, 아이들의 점선 잇기 놀이를 닮으려 한다.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소식과 자료를 읽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전망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의 목적은 그러나 회의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데 있지 않다. 그렇다고 낙관적인 주장을 펼치지도 않는다. 그저 현실을 직시하자는 얘기다.
이제까지 인류가 그래왔듯이,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제대로 직시하고 미래에 다가올 일을 준비하자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눈을 크게 뜨고 변화에 적응하는 자만이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최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우리 모두는 저자가 던진 마지막 질문을 만나게 된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 경제위기 : 39조 달러에 이르는 공공부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지정학적인 권력의 이동 : 중국ㆍ인도 vs. 미국ㆍ유럽의 구도
- 기술의 난제 : 아이폰을 능가하는 다음 기술은 무엇일까?
- 기후변화 : 이것은 기정사실이다.
- 물과 식량 : 세계 인구가 지구상의 물 1%에 의존하고 있다.
- 교육 : 7억이 넘는 세계 인구가 약의 이름을 읽지 못한다.
- 인구변화 : 젊은 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한 이민 정책이 시작될 것이다
- 전쟁, 테러 그리고 사회불안 : 21세기는 20세기보다 더 불안정할 것이다.
- 에너지 : 대체 에너지를 찾아라. 그렇지 않다면 “절약하라.”
-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 세계 식량의 3분의 2는 벌의 가루받이에 의존하고 있다.
- 보건 : 여전히 가난한 나라의 인구 중 34%가 14세 전에 사망한다.
- 자연재해 :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유럽의 명문 경영대학원인 IESE 교수인 저자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전업주부에서 CEO, 학생들과 심지어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면서도 실제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보편적이면서도 심오한 이슈에 진정으로 대처할 시간이 거의 없는 현실을 목격했다. 그 결과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큰 실수이며, 이로 인해 수백, 수천 명이 목숨을 읽거나 그동안 살았던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리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지난 20년 동안 많은 사건이 일어났고 앞으로 20년 동안 더 많은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설령 생각하더라도 경제, 재해, 건강, 교육 등 자신이 현재 대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골몰하느라 전체적인 그림을 볼 기회가 별로 없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저자는 IESE 경영대학원에 ‘빅 픽쳐 The Big Picture’라는 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의 첫째 날, 저자는 MBA 학생들과 기업 임원들에게 늘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한다.
“앞으로 20년 동안 여러분의 삶과 경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생각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까?”
위에서 말한 여러 이유 때문에 현재와 미래의 산업 지도자 대다수는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인다.
“솔직히 말해서 별로 시간을 들이고 있지 않습니다. 분명히 충분히 생각하는 편은 아닙니다.”

이에 저자는 정보가 부족한 정치인, 시간이 부족한 기업 임원, 혼란스러워하는 세계 시민이 현재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과 건전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세계를 급격히 변화시킬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여, 대체로 미래 지향적인 관점이 부족한 현실을 보완하고자 하였다. 이를 설명하는 과정은 결코 가볍지 않다. 저자는 오늘날 대부분의 언론에서 무겁고 진지한 주제를 카페에서 나누는 가벼운 대화처럼 다루는 것을 경계한다. 그러한 ‘피상성’을 현대의 질병이라고 질타한다. 그러나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언론이나 여기저기서 들었던 얘기들로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흥미로운 이슈에 대해 제대로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만한 방식으로 12가지의 중대한 이슈가 하나하나 설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는 12가지 이슈는 각각 그 자체로 개인, 가족, 조직, 사회, 국가, 세계 차원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주며 각 트렌드는 또한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하나만 알고 있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즉,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경제위기의 영향은 지정학적 권력 이동으로 이어진다. 이는 어떤 나라가 첨단기술을 손에 넣을 수 있는지에 달려 있고, 기술은 또한 기후변화에 대한 인간의 대응에 영향을 줄 것이다. 물 부족현상과 식량생산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여기에 달려 있고 교육 수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인구변화도 교육수준에 영향을 끼치고 전쟁과 테러, 사회적 불안 요소가 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의 에너지 수요가 이 모든 변화의 밑바탕이 되고 이것이 지구상의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자연재해의 빈번한 발생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다시 또 자연재해는 경제 위기의 원인이 된다. 이렇듯, 모든 이슈는 다른 이슈와 연결되어 있으며 결코 별개로 작용하지 않는다.
이 복잡다단하고 위험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 대해 알고 나면 일단 걱정이 앞설 것이다. 분명 이 거대한 메가 트렌드는 위협 요인을 안고 있다. 그러나 위협 만큼의 기회도 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의 목표는 기회는 최대화하고 위기는 완화시키면서 앞으로 닥칠 격동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지침을 주는 것이다.
이제까지 인류가 그래왔듯이,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제대로 직시하고 미래에 다가올 일을 준비하자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눈을 크게 뜨고 변화에 적응하는 자만이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최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앞으로 다가올 20~30년 내에 우리 모두가 직면하게 될 주요한 이슈를 매우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서술한 책이다. 우리는 위험천만하게도 이런 이슈를 외면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 이안 골딘, 옥스퍼드 대학교 마틴스쿨 교수

“당신의 안전벨트를 확인하라. 앞으로 험난한 길이 예고된다! 이제까지 겪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도전을 앞에 둔 비즈니스와 사회 리더들, 그리고 기업의 관리자들 모두 이 책이 분석한 위협과 기회를 공유하기 바란다. 불확실성의 세계를 항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조디 캐널스, IESE 비즈니스 스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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