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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시체의 왕
1장 괴물들의 우울 2장 백조의 요새 3장 싱잉 버드의 한탄도 모르고 4장 엑스 마키나 종장 꽃 따위는 피지 않는 설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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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 기아데 연방편 스토리]
<마지막 정찰 임무>를 마치고, 공화국에서 해방된 신과 <스피어헤드> 전대 사람들. 마침내 도달한 <기아데 연방>에서조차, 그들은 스스로 전장에 나서기를 원한다. 끝까지 싸우는 것만이, 모든 것을 빼앗긴 그들 <에이티식스>의 긍지였기에──. 그리고 공화국 멸망의 날, 기이한 운명의 흐름 속에서 헤어져야만 했던 지휘관제관과 오퍼레이터는 재회한다. 블리디레나 밀리제, 신에이 노우젠. 기아데 연방에서 다시금 같이 싸우게 된 두 사람은, 이전과 가까워진 듯하면서도 여전히 먼 거리감을 느끼는데──. ――당신들은, 아직도 갇혀 있군요. 공화국에, 우리―― 하얀 돼지에게. ――나는 그게, 너무나도 슬픕니다. 그것은 운명이 이끈 재회인가, 아니면 또 다른 한탄으로 이어지는 길인가. 제23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절찬 출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