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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숨막히는 혈전
2. 죽음 한가운데 3. 코데타 최후의 승부 4. 코데타 상황 끝 5. 성난 수지 6. 쿠데타의 한국인 영웅 7. 김포공항의 암살자들 8. 싱가포르 암살의 서막 9. 흑사회 흑전사 10. 차이나 화이트 11. 살인 파트너, 섹스 파트너? 12. 흑사회의 마오쩌둥 13. 여객기 내 암살 작전 14. 귀신이 간다 15. 킬러의 세 번째 먹이 16. 살인 신문 광고 17. 생포 확률 10프로의 전선 18. 평양에서 온 전투 기계들 19. 탈출 게릴라의 특급 정보 20. 시렌팡의 총돌격 21. 북한 핵무기의 비밀을 쥔 사나이 22. 역전승의 히든 카드 23. 세계 최고 킬러의 눈물 24. 러키 보이 25. 영웅 & 수지의 최후의 날 26.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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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소포가 들어온 것은 오후 늦게였다. 부하놈이 방콕은행장에게서 소포가 왔다며 들고 들어왔다. 평소 아주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
''뭘까? 날 위로한다고 선물을 보낸 모양이다.'' 낯익은 이름이 씌어진 포장을 풀고 상자를 열었을 때, 지옥의 천둥소리가 터졌다. 무앙 탄과 부하들은 폭탄에 피투성이가 되어 나가 떨어졌다. 앰뷸런스가 금세 도착했고, 무앙 탄은 실려 나갔다. 그러나 믿어지지 않게도 앰뷸런스의 뒷문이 열리는 순간, 기관총의 불꽃이 크르르릉 짖어댔다. --- p.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