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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행복하려거든 변화하라
터널 : 새벽을 향해 달려라 반응 : 사막에서도 걸어라 파리, 똥, 나비, 꽃 : 먼저 꽃이 되라 시간 : 매일 조금씩 꾸준히 달려라 태도 : 태도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복잡계 : 내가 변하면 모두가 변한다 회복 : 삶의 의미로 회복하라 형통 : 태도가 바르면 어디에 내놔도 잘된다 |
본명 : 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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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들이 할 짓이 없는 게지. 나이 먹고 힘없는 노인들한테 뭘 뜯어 먹을 게 있다고.”
짜증 할머니의 불평과 불만, 그리고 비난은 내가 떡볶이를 먹는 동안 내내 이어졌다. 나는 떡볶이를 다 먹은 다음에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와 함께 있던 다른 사람들도 조금은 불쾌한 표정으로 서둘러 자리를 떴다. 나는 조금 걸어서 행복 할머니의 포장마차로 가 보았다. (……) “그래, 그래. 감사하네. 감사해. 이렇게 잘 살아 줘서 감사해.” 감사 할머니는 늘 하던 버릇 그대로 자기 일이 아님에도 감사하다며 연신 웃음을 지으셨다. 나는 감사 할머니의 포장마차도 구청에서 실어 간 적이 있는지 여쭈어 보았다. 똑같은 상황에서 짜증 할머니는 구청 직원들을 비난하고 불평하며 불만스러워했지만, 감사 할머니는 그러지 않으실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민원이 하도 들어오니까 자기들도 어쩔 수 없이 가져간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랬지. 나 때문에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랬더니 오히려 자기들이 미안해하는 거야. 벌금을 물기는 했지만, 어쩔 수 있겠어? 그 사람들도 그게 자기들의 밥줄인 걸.” “그래도 짜증나지 않으셨습니까? 며칠 동안 장사도 못하시고, 또 과태료까지 물어야 하니까 말입니다.” “나라고 왜 짜증나지 않겠어. 때로는 속이 부글부글 끓지.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일이 잘될 것은 아니지 않아. 그래서 나는 그냥 감사하게 생각하기로 했지.” - 57쪽 “그 해 여름, 화장실에는 온통 파리들이 들끓었어요. 나는 화장실 냄새가 역해서 청소하려다 말고 뛰쳐나왔죠. 그리고는 내 신세가 처량하고 서러워서 한참을 울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았죠. 혹시 내가 우는 모습을 관리자에게 들키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그런데 바로 화장실 옆 화단에 나비들이 떼를 지어 날고 있는 것을 본 거예요.” “그게 뭐 대숩니까? 으레 그런 것 아닌가요?” “나도 예전에는 그런 것을 대수롭지 않게 보아 넘겼어요. 그런데 내 처지가 처지다 보니 그게 신기하게 보이데요.” 아주머니의 말이 맞는 것 같았다. 사람들은 마음 쓰는 만큼 보는 법이다. 평소에는 전혀 보이지 않던 사건들이, 자기가 그 사건과 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유난히 눈과 귀에 들어오는 법이다. 자동차를 사면 거리의 자동차들이 유난히 돋보여 보이는 것처럼. 아주머니는 아마도 화장실 청소를 하다 보니, 화장실과 화단이 유난히 대비되어 보였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아주머니는 그곳에서 뭔가를 깨달은 것이 틀림이 없었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 깨달음이다. 아직 나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 그 무엇. 나는 그것을 가르쳐 주시기를 요청했다. “그래, 그렇게 신기하게 보여서 뭔가를 알아내셨습니까?” “알아냈죠. 똥은 파리를 부르고, 꽃은 나비를 부른다는 것을.” - 99쪽 “내가 잘살았을 때는 나도 볼링을 많이 즐겼죠. 뭐, 한때는 골프도 즐기기는 했지만. 어쨌든 볼링을 조금 할 줄 알아요. 그런데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말이죠. 저 5번 핀 있죠. 볼링 핀들 한 가운데에 있는 것. 그것을 ‘킹 핀’이라고 불러요. 킹 핀을 쓰러뜨리려면 1, 3번 핀이나 1, 2번 핀을 쓰러뜨릴 수밖에 없고, 또 킹 핀이 쓰러지면 나머지 핀들도 자연스럽게 쓰러지죠.” 여기서 한숨을 고른 아주머니는 내 눈을 바라보며 다시 이야기를 하였다. “지난번에 우리 가게에 왔을 때 한 이야기 기억나요? 우리 가게에서는 친절한 태도를 갖추도록 하고 있어요. 친절한 태도를 갖추려면 음식점을 깨끗하게 할 수밖에 없고, 음식을 식탁에 놓은 때도 주의하게 되지요. 음식도 맛있게 만들 수밖에 없고요. 친절한 태도가 음식점에서는 킹 핀인 셈이에요. 킹 핀을 쓰러뜨리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같이 쓰러져요. 그러니 너무 많은 태도를 고치려고 하지 말고, 제일 중요한 것, 킹 핀이 될 만한 것 하나를 찾아서 먼저 그 태도를 갖추어 보세요.” - 202쪽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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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태도......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힘!
이 책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힘, 태도』의 주인공은 오늘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다. 팀 전체가 구조조정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게다가 험악하기 이를 데 없는 냉혈한 ‘강제로’가 구조조정 본부장으로 영입되었다. 너도나도 구조조정 본부장 앞으로 불려가 눈치만 보는 가운데 쩔쩔매는 경영정보실장을 응원하는 건 동료로서 당연한 일! 전산실을 독립 법인화하겠다는 ‘강제로’의 말은 독자적인 생존을 모색하라는 것이고, 그것은 곧 전산실 해체를 의미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6개월 뒤 구조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한 전산실에 주어진 과제는 분명하다. ‘자신의 팀을 변화시키는 일’ 이외에 다른 방법이라곤 없다. 평상시처럼 사우나를 즐기러 자리를 비운 상사들에게 환멸을 느낀 나머지 무작정 한강시민공원으로 나선 주인공 앞에 이상한 광경이 펼쳐진다. 똑같이 자전거를 타면서도 다투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깔깔거리며 즐거워하는 커플이 있다. 똑같은 상황을 놓고도 짜증만 내는 할머니가 있는가 하면 ‘감사’를 입에 달고 사는 할머니가 있다. 주인공은...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우리의 삶이...... 행복하지 못한 진짜 이유 살아오는 동안 우리를 끊임없이 따라다닌 말 가운데 하나가 바로 "변하라"는 것이다. 학창 시절 담임으로부터, 부모로부터, 그리고 형제간·친구들에 이르기까지……. 그뿐이 아니다. 사회에 나와서는 직장상사들로부터, 동료와 애인에 이르기까지 끈질기고도 집요할 정도로 변화를 요구받는다. 물론 변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동안 잘살아 왔는데 변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종종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잘살아 왔다고 해서 과연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가 흔히 행복하다고 말할 때, 그것은 십중팔구 ‘오늘의 관점’을 기준으로 하기 십상이다. ‘오늘의 관점’에서 보자면 지금껏 잘살아 왔다는 말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오늘만을 삶의 잣대로 해서 내린 결론일 뿐이다. 오늘까지 행복했던 사람이 내일 불행해지는 경우를 우리는 수도 없이 목격하곤 한다. 오늘까지 행복했는데 내일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대체 뭘까. 우리의 삶이 행복하지 못한 진짜 이유는 바로 ‘내일의 행복’을 돌보지 않는 데 있다. “행복하냐”는 질문에 대해 ‘내일의 관점’을 잣대로 삼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 여기에 삶의 놀라운 진리가 숨어 있다. 내일이 행복하다면, 오늘의 고통쯤은 즐길 수도 있는 게 바로 인간이라는 존재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내일을 돌볼 줄 아는 지혜 미국의 자동차 산업을 크게 일으킨 찰스 키터링Charles Kettering은 나이가 80이 넘어서도 새로운 기계를 발명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었다. 83회 생일 때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이제는 연구를 중단하고 좀 쉬시지요.” 그러자 키터링이 대답했다.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흉하게 늙는다. 나는 항상 미래를 바라본다.” 사람을 흉하게 늙도록 만드는 5가지 독약이 있다. 그것은 ‘불평, 의심, 절망, 경쟁, 공포’이다. 반대로 사람을 우아하게 늙도록 만드는 5가지 묘약이 있다. 그것은 ‘사랑, 여유, 용서, 아량, 부드러움’이다. 앞의 짤막한 에피소드에는 ‘인생의 진리’가 숨어 있다.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내일을 돌보라는 것! 농사일이 아무리 힘에 겨워도 농부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이유는 오늘의 먹거리를 욕심내지 않기 때문이다. 농부들은 하나같이 내일 먹을 것을 위해 오늘 일한다. 내일을 돌본다는 것은 이와 같다. 오늘 먹을 것을 위해 오늘 일하는 게 아니라, 내일 먹을 것을 위해 오늘 일하는 게 바로 행복의 비결인 셈이다! 우리들이 그토록 바라는 행복 또한 그러하다. 따라서 ‘오늘의 관점’으로 행복을 바랄 것이 아니라 ‘내일의 관점’으로 행복을 원해야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내일을 돌보기 위한 6가지 미션 ‘자신의 팀을 변화시키는 일’ 이외에 다른 방법이라곤 찾을 수 없는 주인공이 알아낸 것은 태도의 변화였다. 하지만 마음만 먹었다고 해서 저절로 태도가 변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이들의 태도가 하루아침에 바뀔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가 발견해낸 방법은 바로 ‘점검표’이다. 스스로를 늘 점검하자는 것. “말이야 쉽지!” 주인공이 내뱉은 이 말처럼 점검표를 이용해 스스로를 점검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법! 궁하면 통한다고, 주인공은 노하우를 알아낸다. 바로 ‘킹 핀'을 공략하라는 것. 볼링에서 좋은 점수를 내려면 ‘5번 핀’, 즉 킹 핀을 공략해야 한다. 킹 핀을 쓰러뜨리려면 1, 3번이나 1, 2번을 쓰러뜨릴 수밖에 없고 또 킹 핀이 쓰러지면 나머지도 자연스럽게 쓰러진다. 따라서 킹 핀을 공략하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쓰러지므로 너무 많은 태도를 고치려 하지 말고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찾아서 고쳐 보라는 게 비결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이 책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힘, 태도』의 주인공은 ‘삶의 의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그에게 삶의 의미가 되어 주는 가족들을 ‘킹 핀’으로 삼았다. 가족이란, 누구에게나 안온하며 최선의 내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