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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문 정일당잡지 주해
부록 : 승부리안 주방문
백두현
글누림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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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주해문 일러두기

주방문

양조법

과하주(過夏酒)
백하주(白霞酒)
삼해주(三亥酒)
벽향주(碧香酒)
합주(合酒)
닥주(楮酒)
절주(節酒)
자주(煮酒)
소주. 쌀 한 되로 소주 한 되 만드는 법
점주(粘酒)
연엽주(蓮葉酒
감주(甘酒)
급청주(急淸酒)
송령주(松鈴酒)
급시주(急時酒)
무국주(無麴酒)
이화주(梨花酒)
보리주(?酒)
보리소주(?燒酒)
일일주(一日酒)
서김법(酵法)
단술 누룩법(甘酒麴造法)
술맛 그릇되지 않는 법(救酸酒法)
쉰 술 고치는 법
소주별방(燒酒別方)
일해주(一亥酒)
하향주(荷香酒)
청명주(淸明酒)

음식법
약과(藥果)
연약과(軟藥果)
중박계(中朴桂)
죽절(竹節)
산자(散子)
강정(羌淨)
면(麵)
누면(漏麵)
토장 착면
조청(造淸)
밀초(小麥醋)
보리초(麥醋)
꽃전(花煎)
기증병(起蒸餠)
상화(霜花)
즙짠지
완장(?醬)
육장(肉醬)
급히 쓰는 장(易熟醬)
식혜(食醯)
삼일식혜(三日食醯)
연계찜(軟鷄蒸)
붕어찜(?魚蒸)
숭어채(秀魚菜)
낙지채(絡蹄菜)
황육 삶는 법(烹牛肉法)
난적법(卵炙法)
게탕(蟹湯)
약게젓(藥蟹醯)
소천어탕(川魚湯)
석화누르미(石花造泡)
약지히(藥?菜)
동화느름(東花造泡)
동화전(東花煎)
외가지선(苽茄菜, 苽茄菁?菜)
더덕자반(沙參佐飯)
양하적(?荷炙)
오이와 가지를 저장하는 법(藏苽茄法)
생강침 하는 법(?薑法)
고사리 담그는 법(고사리 김치법)(?蕨法)
청대콩침 만드는 법(청대콩 김치법)(?靑太法)
겸절편법(兼節法)
두텁증법(蟾蒸法)
쓴 장 고쳐 쓰는 법(救苦醬法)
차조초(粘粟醋)
맛이 변한 초를 고쳐 쓰는 법(救?醋法)
조다홍법(造丹紅法)
초록 염색법(草綠)
야청 염색법(鴉靑)
황유청 염색법(黃油靑)

필사기_
주방문 해제

정일당잡지

하일청향죽엽주(夏日淸香竹葉酒)
사절소국주(四節小麴酒)
연일주
부의주(浮蟻酒)
두텁떡
견전편
소찬삼전편
난만두(卵饅頭)
양찜법
석류탕(石榴湯)
잡탕(雜湯)
칠계탕(七鷄湯)
초계탕(醋鷄湯)
닭찜
잡육채
게누르미
증편법
생강떡
꿩고기찜
양누르미
조란법(棗卵法)
율안법(栗卵法)
국화면(菊花麵)
숭어찜
알전법
전복찜
게전_
게탕법
온게전

가사
봉선화가
남초가
정일당잡지 해제

승부리안 주방문

송순주 방문
별약과법
동화정과법
삼일주 방문
과하주 방문
옥지춘법
석탄향주법
옥정주법
혼돈주법
오가피주 방문
소자주 방문
백수환동법
구기자주법
감향주법
승부리안 주방문 해제

참고문헌
원전 영인

저자 소개

편자 : 백두현
경북 성주 연산 마을에서 태어나 (父 白孔基, 母 姜任伊), 경북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석사를 졸업하였다(1983). 그 후 경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과정을 거쳐 경성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훈민정음학회 회장,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영남문헌어의 음운사 연구』, 『현풍곽씨언간 주해』, 『석독구결의 문자체계와 기능』, 『음식디미방 주해』, 『the north region of korea:HISTORY, IDENTY, AND CULTURE』, EDITED BY SUN JOO KIM, A CENTER FOR KOREA STUDIES PUBLICATION, UNIVERSITY OF WASHINGTON PRESS., 『한글 편지로 본 조선시대 선비의 삶』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오, 으, 우’의 대립관계와 원순모음화」, 「慶尙方言의 母音體系와 母音中和」, 「조선시대의 한글 보급과 실용에 관한 연구」, 「조선시대 여성의 문자생활 연구」, 「훈민정음 해례본의 텍스트 구조 연구」, 「훈민정음 해례본의 영인과 합부훈민정음 연구」, 「훈민정음을 활용한 조선시대의 인민 통치」, 「융합성의 관점에서 본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75*225*30mm
ISBN13
9788963272221

출판사 리뷰

최초로 소개되는 규장각 보존 자료,
주방문·정일당잡지, 승부리안 주방문 자료 원전 영인 수록!


《주방문》과 《정일당잡지》는 규장각에 소장한 한글 필사본 음식조리서이다. 이성우 박사를 비롯한 전통 음식 연구자들이 이미 이용해 온 문헌이기도 하다. 특히 《주방문》은 서지적 특징과 언어 내용으로 보아 저술 시기가 《음식디미방》에 버금가는 자료로 주목받아 왔다. 《정일당잡지》는 시대가 19세기로 뒤처지기는 하지만 주해자가 이번 작업을 하면서 필사자가 누구인지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두 문헌이 함께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고, 모두 중요한 음식조리서여서 함께 묶어 주해서를 내게 되었다.
주해자는 2006년에 《음식디미방》의 주해서를 출판하였다. 이 책은 읽기도 어렵고 현대국어로 번역하는 일도 매우 힘든 것이어서, 여러 분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주해서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주방문》과 《정일당잡지》의 주해는 《음식디미방》만큼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앞서 쌓은 주해 경험과 내공이 도움이 되었던 탓이리라. 그러나 《주방문》은 책의 상태도 좋지 않고 마멸되거나 결락(缺落)이 있어서 판독이 쉽지 않은 점이 있었다. 그리고 《주방문》의 조리법 문장에 쓰인 어휘들 역시 난해한 것이 적지 않아 궁구함에 공이 많이 들었다.
주해자가 《주방문》과 《정일당잡지》의 주해 작업을 완료한 2012년 7월에 규장각에 소장된 고문서 「승부리안」의 이면지의 한글 필사본 주방문을 발견하였다. 「승부리안 주방문」은 안동 지역의 이서 집단에서 작성한 고문서 「승부리안」 이면지에 필사된 한글 음식조리서이다. 규장각에 소장된 《주방문》과 《정일당잡지》의 주해서를 내면서 같은 기관에 소장된 「승부리안 주방문」도 함께 싣기로 하였다. 그래서 이 주해서의 부록 형태로 「승부리안 주방문」을 같이 수록하였다.
이 주해서는 규장각 소장본인 《주방문》, 《정일당잡지》 중심으로 하고, 이 두 책과 함께 규장각에 소장된 「승부리안 주방문」의 주해도 책 뒤에 붙여 놓았다. 이 주해서의 체제와 기술 내용에 대해 몇 가지 설명해 둔다. 각각의 음식조리서 주해는 다음과 같은 세 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로 제시되는 것은 원문, 현대어역, 용어 해설을 포함하는 본문이다. 본문에서는 조리 항목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조리 항목별 주해문은 다음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원문:원문을 판독하여 띄어쓰기하여 입력한 것.
현대어역:원문을 현대 한국어로 번역한 것.
용어 해설:원문 속에 나오는 어렵거나 특별한 용어를 설명한 것.

둘째로 제시되는 것은 해당 음식조리서에 대한 ‘해제’이다. 해제는 대상 문헌의 기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각 음식조리서의 서지사항, 필자와 필사 시기, 내용 구성, 언어적 특징을 자세히 해설하였다.
셋째로 제시되는 것은 각 음식조리서의 원전 영인본이다. 고서는 양서와 달리 오른쪽이 묶인 우철(右綴) 장정이어서 본문 내용이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원전의 영인은 책의 맨 끝에 배치했다. 세 책을 함께 묶어서 책의 말미에 영인본을 두었다.
본 주해서에 인용된 옛 문헌 용례는 대부분 국어사자료 말뭉치를 검색할 수 있는 ‘깜짝새’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이다. 이 검색기는 ‘21세기 세종계획’에 의해 입력된 국어사 말뭉치를 기반으로 다른 여러 자료를 추가한 것이다. 본서에서 인용한 문헌의 출전 표기에 〈 〉로 된 것은 검색기 ‘깜짝새’에서 가져온 것이고, ( ) 표기로 된 것은 주해자가 직접 찾았거나 기존에 사용되어 온 고어사전에서 인용한 것이다.
각각의 조리법에 대한 주해문은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① 주해 대상 조리법의 음식 이름을 현대어 제목으로 삼았다.
예) 과하주
② 이어서 [1] ‘원문’을 놓았다. 원문은 원전의 본문을 띄어쓰기하여 읽기 쉽도록 하였다. 독자의 편의를 위해 원문에서 문장이 끊어지는 곳에 마침표(.)를 찍었다.
③ 그 다음에 [2] ‘현대어역’을 놓았다. 이것은 원문을 현대국어로 바꾼 것이다. 현대어역문 중 ( ) 안에 있는 어구는 원문에 없는 것을 보충한 것이다. 이렇게 보충한 어구는 원문에서 생략되었거나 없는 것으로, 독자들이 조리법과 그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현대어 번역문에서 (=) 모양으로 보충해 넣은 것은 ( ) 앞에 놓인 낱말과 뜻은 같지만 약간 달리 표현한 것이다. 이는 이해의 충실도를 높이기 위해 번역의 표현을 조금 달리 해 본 것이다.
예) 술밑(=서김)이 없으면 (술밑을) 덧할 때 누룩 칠 홉을 더 넣으라. (백하주)천초(=산초) 가루를 양념하여 넣어 빚어라
④ 이어서 [3] ‘용어 해설’을 놓았다. ‘용어 해설’은 [1]의 원문에 나온 어려운 낱말이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해설한 것이다. 해당 어형의 문법 형태를 분석해 보이고 뜻풀이를 하였다. 필요한 경우 해설 대상 어휘의 한자어를 밝혀놓았다. 또한 다른 옛 문헌에 나타난 관련 어형을 예시한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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