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I부 국가와 구조조정의 이론
제1장 동아시아 위기와 발전국가론 재검토: 기원, 구조 그리고 한계 제2장 발전국가와 ‘연계된 자율성’: 피터 에번스 논의를 중심으로 제3장 구조조정의 정치경제 제II부 동아시아 전환의 구조조정 제4장 구조조정과 민주주의: 이론과 경험 제5장 타이의 경제 위기와 구조조정 제6장 위기, 경제변화, 국가의 전환: 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비교 제7장 ‘싱가포르 모델’의 형성, 진화, 적응: 예외적 발전국가 제III부 새로운 동아시아 모델을 향한 국가-사회관계의 재편 제8장 발전도상국 국영기업부문의 특성과 변화: 타이사례에 대한 국가 중심적 연구 제9장 개방경제, 발전국가 그리고 민주주의: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국가-사회관계의 재편 제10장 지배구조의 자유화, 사회적 신뢰, 민주주의: 인도네시아와 타이의 비교 제11장 아세안 방식과 동남아시아 신흥공업국의 역할변화: 주권ㆍ개발ㆍ인권의 갈등적 공존과 그 진화 |
박은홍의 다른 상품
|
‘동아시아의 전환’은 성장과 위기 그리고 재편의 경로를 밟고 있는 동아시아의 경제적ㆍ정치적 전환을 ‘국가-사회 퍼스펙티브’(state-in-society perspective)를 통해 설명한 연구서다. 여기서 동아시아란 압축성장의 성과를 이룬 동북아, 동남아를 포괄하는 신흥공업국가군을 의미하며, ‘국가-사회 퍼스펙티브’는 사회의 적대, 반영, 조정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의 상호작용에 주목하는 연구방법을 말한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동아시아의 발전국가론과 시장지상주의적 구조조정을 국가-사회의 관점에서 비평하고 있고 제2부에서는 한국과 동남아 신흥공업국에서 추진한 구조조정을 계기로 등장한 경제자유화의 특성을 사례연구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동남아 신흥공업국을 중심으로 국가-사회관계와 그 변형 양상, 나아가 국가 간의 동아시아적 특수성을 민주주의와 사회적 신뢰의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다. 필자는 이 책이 동남아시아를 포괄하는 동아시아의 맥락에서 한국을 검토하고 조망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즉, 비교정치경제론적 시각에서 동남아지역 연구는, 1997년 통화 위기 전염권역에 한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같이 포함되었던 예를 들지 않더라도, 그리고 ‘아세안+3(한ㆍ중ㆍ일)’ 협력체제의 강화 추세를 강조하지 않더라도, 한국의 정치ㆍ경제적 좌표를 재확인하게 함은 물론, 민주주의의 증진과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조직하는 데 이론적ㆍ정책적 함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