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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되라 BE STUPID
흐름출판 2013.05.16.
베스트
경영관리/전략/경영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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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01 똑똑한 놈 위에 바보 같은 놈 있다
추천사 02 천재적인 바보의 이름, 렌조 로소
프롤로그 무턱대고 저지를 수 있는 바보가 되라

01 우리는 현실을 본다.
바보는 현실 그 이상을 본다.

02 우리는 불평한다.
바보는 창조한다.

03 바보짓을 한 적이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04 우리는 머리를 굴린다.
바보는 마음에 귀 기울인다.

05 바보는 실패해도 도전한다.
우리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06 우리는 바보를 믿지 않는다.
바보만이 바보를 믿는다.

07 우리는 성공할 수 있다.
바보는 정말로 성공할 수 있다.

레터 01 웃기는 친구, RR

08 우리는 계획만 세운다.
바보는 즉흥적이다.

09 우리는 생각한다.
바보는 실행한다

10 바보가 되라.
바보가 되는 방법은 많다.

11 우리는 ‘아니오’라고 말한다.
바보는 ‘네’라고 말한다.

12 보통사람은 ‘아니오’라고 말한다.
바보는 ‘네’라고 말한다.

레터 02 우리의 삶을 바꾼 친구, 미스터 RR

13 우리는 따라가기에 급급하다.
바보는 한 발 먼저 간다

14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 한다.
바보는 실수해도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15 우리는 안정을 추구한다.
바보는 변화를 추구한다.

레터 03 청바지를 재발견한 패션계의 콜럼버스

16 우리는 친구가 있다.
바보는 친구가 많다.

17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만족을 우선으로 한다.
바보는 자신의 만족을 우선으로 한다.

18 우리는 가정과 회사 사이에서 갈등한다.
바보는 회사를 가정처럼 만든다.

레터 04 우리 로소 가족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바보스러움에는 치료약이 없다
에필로그 내 바보스러움이 희망이 되기를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미래는 바보들의 것

저자 소개

저자 : 렌조 로소RENZO ROSSO
세계적인 브랜드 디젤Diesel의 창업자이자 패션계의 이단아. 이탈리아 작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그는 직물제조 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스스로 청바지를 만들어 입기 시작하면서 패션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1978년 동업자와 함께 디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지니어스 그룹을 설립한 뒤 1985년에 완전 인수하여 ‘디젤’을 독립 운영한다. 그의 엉뚱한 생각들로 이뤄진 'FOR SUCCESS LIVING(성공적인 삶을 위하여)'를 비롯한 ‘BE STUPID(바보가 되라)’ 캠페인은 대중들에게 신선하게 어필하여 디젤만의 이미지를 확립시켰다. 이탈이아의 작은 브랜드 디젤의 성공은 렌조 로소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생각과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에 있다. 지금도 디젤과 렌조 로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해가고 있다.
저자 : 귀도 코르벳타
이탈리아 밀라노 보코니 대학Bocconi University의 기업전략 전문 교수. 이 책에서 귀도 코르벳타 교수는 렌조 로소의 18가지 삶의 철학을 객관적 입장에서 분석해준다.
역자 : 주효숙
한국외국어대학 이탈리아어를 전공하고 비교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한국외국어대학 통번역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전문번역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역서로는 ≪고대 로마인의 24시≫, ≪단테의 비밀서적≫, ≪보스코 네로가의 영원한 밤≫, ≪돈 까밀로와 뽀강 사람들≫, ≪괴물 이야기≫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415g | 148*210*20mm
ISBN13
9788965960614

책 속으로

로소는 다른 훌륭한 기업가들과 마찬가지로 위험을 무릅쓴다. 즉 먼저 일을 할당받고 그 다음 어떻게 그 일을 진행할지 걱정한다. 로소는 다른 훌륭한 기업가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고 여긴다. 그는 새로운 자극을 필요로 한다.
로소는 다른 훌륭한 기업가들과 마찬가지로 일을 그만두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 다른 일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 p.30

1985년까지 나는 일반 경영에 매달리다 그 이후 내가 원하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다. 당시 나는 빈티지 데님에 대한 내 열정과 사랑을 한껏 쏟아부으며 일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해야 1년 정도이고 그 이후에는 파산하고 말 거라고 확신했다. 바로 그때 ‘오래 입은 것 같은 청바지를 만드는 게 어떨까’라는 획기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즉 고참 광부가 오랫동안 끈기 있게 곡괭이질을 하듯이 데님을 한참 동안 두들겨서 망가뜨리는 것이었다. --- p.40

그들은 나와 한 팀이고 나와 함께 일하는 가족이다. 디젤 제품 뒤에는 단 한 명의 천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화합하고, 선견지명을 가진 독창적인 그룹이 있다. 우리는 영감을 찾아 끊임없이 세계를 돌아다닌다. 그리고 이곳에 사는 것이 우리가 항상 열린 마음을 지니도록 도와준다고 믿는다. 우리가 여행할 때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고, 듣고, 이해하고, 실험하고, 나름대로 해석하고 싶어 한다. 이곳에 사는 것은 나를 최고의 여행자가 될 수 있도록 해준다. 이것은 우리 모든 창작자들에게 중요한 가치이다. --- p.60

디젤이 널리 알려진 계기 가운데 하나는 의심할 여지없이 소비자와의 의사소통, 즉 광고였다. 처음에 나는 우리 제품의 장점을 확신했고, 나를 믿고 내가 내미는 모든 제품을 팔아줄 사업 파트너인 판매자를 찾았다. 그러던 중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 이상으로 나를 몰아붙여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디젤은 가능한 한 많은 이들에게, 또 세계 어디에든지 알려져야만 하는 삶의 스타일이었다. 의사소통의 순간이 도래했던 것이다.
나와 디젤의 운명이 자주 그러했듯이, 나는 제로에서부터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세상에 대한 지식은 없어도 분명한 비전과 열정, 혁신에 대한 열의로 가득한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었다. --- p.68

디젤은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따라서 어느 한 곳에서만 파티를 여는 건 옳지 않다. 그 결과 우리는 17개 국가에서 파티를 열었다. 같은 날에 도쿄부터 뉴욕까지, 전 세계의 17개 도시가 다양한 시간차에 따라 웹이라는 중립적이고 마술적인 공간에서 하나로 연결되었다. 그 다음 선택된 소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 대중을 위한 파티를 열었다. 연주자들은 엠아이에이M.I.A., 캐니 웨스트Kanye West, 패럴 윌리엄Pharrell Williams, 심지어 샤카 칸Chaka Khan과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 & Fire 같은 이들이었다. 최근 디젤유뮤직Diesel:U:Music을 통해 직접 발굴한 젊은 음악가들도 함께했다. 백만 명과 다름없는 8만 명의 전 세계 청중 앞에 섰던 젊은이들이다. --- p.72

어느 날, 나는 로마 검투사 복장을 하고 전 세계의 마케팅 담당자와 함께하는 국제회의에 등장했다. 그리고 중요한 공표를 했다.
“잘 풀려나가고 있지만, 나는 모든 걸 바꿔버리고 싶습니다. 각 매장마다 다른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기 바랍니다. 또 어느 도시, 어느 거리에 위치했는지에 따라 그리고 어떤 고객이 오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제품을 팔기 바랍니다.”
담당자들은 나를 증오했다. 그러나 디젤의 평균적인 고객은 범세계주의자들이고 여행자들이다. 나는 그들에게 전 세계에 있는 디젤 매장을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한 브랜드를 열렬히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는 필수 코스처럼 꼭 방문해야 하는 매장을 만들고 싶었다. --- p.87

1996년에 디젤은 어느새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어 있었다. 패션을 좇는 젊은이들이 우리 제품을 사기 시작했고 유럽과 아시아에서의 판매량은 급격히 증가했다. 미국에서도 상황은 나쁘지 않았지만,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내 사업 감각을 만들어준 나라 미국에 대해 생각하는 순간, 나는 첫 번째 매장을 뉴욕에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경쟁이 무척 치열한 시장이었지만 나는 개의치 않았다. 미국은 내 청춘의 꿈을 고취시켰다. 미국은 내게 신화로 남아 있었다. 데님의 나라이고 제임스 딘의 나라이며 로큰롤의 나라였다. 디젤은 미국에 있어야만 했다. --- p.94

그 상이 내게만 수여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심기가 불편해졌다. 우리가 거둔 성공은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가지 기발한 생각을 떠올렸다. 런던의 영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불러와 내 얼굴을 본딴 고무 가면 다섯 개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그리고 나의 제일 측근인, 가장 중요한 크리에이티브 팀원 네 명에게 가면 하나씩을 주었다.
우리는 상을 받으러 칸으로 향했다. 당연히 네 명 모두 똑같은 옷을 차려입었다. 시상식장에서 내 이름이 호명됐을 때, 객석 곳곳에서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가운데, 우리 다섯 명은 차례대로 무대 위로 올랐다. 칸 광고영화제 조직위원회와 감독 그리고 객석 전체가 깜짝 놀라는 쇼가 연출되었다. --- p.110

콜럼버스는 바보였다네. 그런데 어쩌면 자네는 콜럼버스보다 더 바보 같은 짓을 했네. 콜럼버스는 아메리카를 발견했고, 자네는 발견해낼 것은 여전히 무한히 많다는 사실을 증명했네. 자네는 그 발견을 반항, 자유, 평등, 개성의 세계적인 상징인 청바지로 해냈지.
청바지는 이미 있었지. 그리고 청바지는 자유라는 가치의 영향력을 상징하는, 미국적인 것이었지. 자네는 그 청바지를 재발견했어. 그것도 청바지의 고향인 미국에서 말이네. 자네는 바보일세, 로소! 아니 무슨 수로 미국인들에게 청바지를 팔 생각을 할 수 있었나? --- p.149

수많은 시도와 실패로 이루어진 내 이야기가 이 책을 읽은 당신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 무책임해지라고는 절대 조언하고 싶지 않다. 바보가 된다는 건 자폭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안전하게 즐기는 건 혁신을 이루지 못하지만, 위험을 무릅쓰는 건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 p.193

출판사 리뷰

“똑똑한 놈 위에 바보 같은 놈 있다!”

도발적이고, 괴짜이고, 아이러니하고
가끔은 당혹스럽지만 늘 재미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스터 RR
1996년, 이탈리아 최고 기업 선정으로 선정되어 프레미오 리술타티 수상
1997년, 미국에서 꼽은 최고 기업 선정
세계 100대 주요인물로 선정된 이탈리아 패션계의 전설
천재적으로 바보스러운 디젤 CEO 렌조 로소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당신이 진정 이뤄내고 싶은 건 무엇인가? 여기 자신의 ‘꿈’을 이룬 한 남자가 있다. 미스터 RR이라 불리는 디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EO인 렌조 로소. 보통 부와 높은 지위, 화려한 세계를 상징하는 RR이지만 렌조 로소의 RR은 규칙과 관례를 깨뜨리는 것의 상징으로 렌조 로소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표현이다. 그는 국내 독자들에겐 낯선지만 유명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 디젤은 친근하다. 불과 30여 년 사이에 무엇보다도 미국인들이 결코 선두주자를 내주지 않을 것 같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어낸 진정한 기업가의 꿈을 현실로 만든 이야기를 다룬 《바보가 되라Be Stupid(원서명: Be Stupid)》가 흐름출판에서 출간되었다. 이탈리아 시골 촌놈이었던 그는 어떻게 디젤을 전 세계인의 브랜드로 만들었을까?

이탈리아 시골 마을의 디젤이 패션의 중심가 뉴욕을 점령하기까지
청바지를 재발견한 패션계의 콜럼버스 렌조 로소의 18가지 삶의 철학과
바보들의 반란으로 이뤄낸 디젤 이야기

답은 엉뚱하지만 독창적인 상상력과 바보 같은 대담한 실행력에 있다. 디젤의 창업자이자 크리에티브 디렉터 렌조 로소는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실현해내는 사람이다. 그는 '바보가 되라Be Stupid'고 말한다. 이성적인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모든 것을 전부 하라는 뜻이다. 용감하고, 저돌적이고,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규칙을 깨뜨리고, 본능을 따르고,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 렌조 로소가 생각하는 바보다.

Be Stupid 1 - 토끼를 팔다
어린 시절 그는 친구에게서 토끼 한 마리를 받았다. 보통의 아이들은 토끼를 잡아먹었을 테지만, 렌조 로소는 어른에게서 토끼의 사육법을 배워 토끼의 새끼를 장에 가져갔다. 그는 어른들 사이에서 ‘친환경으로 키운 토끼’라고 홍보하며 토끼를 팔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우연히 한 바보 같은 행동의 시작이 그를 무모하지만 순수한 바보가 되게 했다.

Be Stupid 2 - 청바지를 팔다
학창 시절 그는 친구로부터 2미터의 진을 선물 받았다. 그 진은 너무나 딱딱해서 무엇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다 청바지를 들고 집 농장 안마당으로 달려갔다. 무작정 시멘트 바닥에 청바지를 문질러댔다. 헌 청바지가 되어버린 이 새 청바지는 친구들에게 날개 돋힌 듯 팔렸다.

Be Stupid 3 - ‘디젤’을 만들다
30여 년 전 그는 ‘디젤’이라는 이름으로 청바지 회사를 만들었다. 그가 ‘디젤’로 브랜드명을 지었을 때, 사람들은 석유를 떠올리게 하는 그 이름을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는 전 세계 사람들이 같은 발음으로 부를 수 있는 이 이름이 글로벌 패션 회사 이름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Be Stupid 4 - 빈티지진 탄생
디젤 패션제국은 렌조 로소를 필두로 한 바보들로 이루어졌다. 디젤이 패션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빈티지진 탄생 때문이다. ‘오래 입은 것 같은 청바지를 만드는 게 어떨까?’라는 획기적인 생각에서 시작된 빈티지진. 곡괭이질 하듯이 데님을 한참동안 두들겨 완성한 빈티지진을 디젤은 비싼 가격을 책정해 시장에 선보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쳤다고 했지만 렌조 로소와 그의 직원들은 이 제품을 무척 마음에 들어 하고 잘 되리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 결과 디젤은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Be Stupid 5 - 디젤 미국 점령
렌조 로소는 디젤을 이제 미국 시장에 선보여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미국 어디에 첫 번째 숍을 내야 할지를 고민하다 바보 같은 일을 벌리고 만다. 바로 1996년 청바지의 본고장인 미국의 뉴욕에, 세계에서 가장 큰 리바이스 매장 앞에 디젤 미국 1호점을 낸 것이다.

Be Stupid 6 - 여행과 영감
디젤의 본사는 아직도 이탈리아 시골 마을에 있다. 시골마을에서의 삶은 디젤의 창의력을 고취시킨다고 확신한다. 렌조 로소와 그의 직원들은 영감을 찾아 끊임없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이해하고, 실험하고, 나름대로 해석하려 한다. 디젤 본사가 시골에 있는 이유는 바로 최고의 여행자가 되기 위해서이다.

Be Stupid 7 - 인재 발굴
디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어디서 오는가? 디젤 CEO 렌조 로소는 위험을 무릅쓰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성공에 굶주린 젊은이들을 찾기를 갈망한다. 그는 순순한 마음으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을 찾아내어 그들을 도우려 한다.
-의욕에 불타고 있는, 꿈을 실현시킬 꿈을 지니고 있는 넘버2
-전 세계에서 인재 찾기
-디젤 어워드처럼 새로운 방식을 통한 인재 발굴
-단 한 명의 천재에게 집중하지 않기
-직원들을 가족적이고 공동체적인 분위기 만들기

Be Stupid 8 - 독창적인 광고
디젤이 널리 알려진 계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광고’였다. 렌조 로소가 소비자와의 의사소통, 광고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시점은 바로 디젤이 청바지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알려야 할 때라고 생각했을 즈음이다. 광고 역시 남들이 모두 말리는 바보 같은 생각들에서 시작되었다. 지루하고 반복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는 렌조 로소와 디젤은 논쟁이 될 만한 광고들을 만든다. 특히 화제가 된 2001년 <데일리 아프리카> 광고 캠페인. 엄청나게 화려한 배경에 주인공이 바로 아프리카인들이었다. 광고 카피로는 ‘아프리카가 미국에 경제 원조를 약속했다’, ‘미지의 유럽을 탐험하기 위한 아프리카 원정대 출정’을 집어넣었다. 아프리카의 선입견을 디젤 스타일로 완전히 뒤집었다. 이 광고는 혁신적이고, 직설적이고, 용기 있고, 지적이고, 재미있는 광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Be Stupid 9 - 다시 한 번 바보이기를
디젤이 잘나가고 있음에도 렌조 로소는 또 다른 바보 같은 아이디어를 낸다. 바로 세계 모든 매장마다 각기 다른 인테리어를 한다. 어느 도시, 어느 거리에 위치했는지, 어느 고객이 오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제품을 팔기로 한다. 이런 번거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는 그는 사람들에게 전 세계의 디젤 매장을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싶은 이유에서였다.

바보는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바보 렌조 로소는 무언가를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것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그는 청바지를 넘어 와인, 향수, 프레타포르테(여성정장), 속옷, 호텔사업까지 자신의 즐거움, 도전을 찾아 끊임없이 움직인다.

귀도 코르베타 교수가 분석한 렌조 로소 ‘Be Stupid 전략’
이 책에서는 렌조 로소의 삶과 그의 성공을 밀라노 보코니 대학 교수 귀도 코르베타가 분석해준다. 렌조 로소는 밀라노 보토니 상격대학의 경영학술 세미나에서 집중 연구될 만큼 실질적인 가치를 입증한다. 렌조 로소는 자신이 성공이라는 목적을 위해 무언가를 한 것이 아니다. 삶을, 도전을 즐겁게 하다 보니 남들이 하지 않는 바보 같은 상상과 행동들을 해나간 것이다. 그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철학을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추락하지는 말되 한계 직전까지 몰아붙이도록 요구받은 사람들은 깜짝 놀라기와 깜짝 놀라게 하기를 배웠다. 로소는 이제 우리에게도 바보가 되기를 권한다.

미래는 바보들의 것!
바보처럼 저지를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을 가져라
젊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고민과 사색이 아니라 용기와 행동이다. 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행동한 다음 생각하라. 그것이 젊음의 방식이고 바보의 방식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바보에 의해 움직인다. 성공하고 싶다면 한마디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등 모두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바보가 되어 자신의 꿈을 이룰 당신을 위한 주문이다. 이 주문을 외우고 이제 당신도 바보가 되어 세상을, 누군가를 늘 깜짝 놀라게 하라.


* 추천사
속어로 ‘뿅갔다’라는 라는 말이 있다. 내가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디젤의 광고캠페인 헤드 카피 ‘바보가 되라BE STUPID’를 처음 접했을 때가 꼭 그랬다. ‘스마트’ 지향의 살벌한 경쟁무대에 날린 통쾌한 카운터펀치 한방! 창업자 렌조 소로는, 이탈리아 촌놈으로서 청바지의 본고장 미국까지 점령했으니, 바보스러움의 힘을 성과로 보여준 셈이다. 그는 ‘바보가 되라BE STUPID는 말은 이성적인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모든 것을 전부 하라는 뜻이다’라고 추상같이 말한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스릴만점 경험을 생생히 재구성하면서, 바보가 되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고 친절하게 개인지도를 해준다.│차동엽 신부, <바보존> 저자

세상은 우리에게 똑똑해지라고 한다. 약삭빠르게 계산하고, 가슴보다 머리를 따르고, 무모한 짓은 하지 말라고. 그러면 경쟁자를 이길 수 있고,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한다. 똑똑해지면, 만들어진 세상 안에서 승리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지는 못한다. 분명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가슴의 소리를 따라 순수하고 무모한 시도로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내는 바보 같은 사람들이라는 것.│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

동양 모델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건 무척 힘들다. 패션쇼 런웨이에 서는 동양 모델은 많아야 한두 명일뿐더러, 동양 모델을 절대 세우지 않는 브랜드도 있다.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릴 때까지는 오디션을 보고 또 보는데, 캐스팅이 되는 경우보다 거절당하는 일이 훨씬 많다. 이런 일을 겪다 보면 ‘이제 그만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반드시 해야 했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로 했다. 자유로운 디젤 정신과 렌조 로소의 삶의 방식을 닮고 싶다│혜 박, 모델

추천평

속어로 ‘뿅갔다’라는 라는 말이 있다. 내가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 디젤의 광고캠페인 헤드 카피 ‘바보가 되라BE STUPID’를 처음 접했을 때가 꼭 그랬다. ‘스마트’ 지향의 살벌한 경쟁무대에 날린 통쾌한 카운터펀치 한방! 창업자 렌조 소로는, 이탈리아 촌놈으로서 청바지의 본고장 미국까지 점령했으니, 바보스러움의 힘을 성과로 보여준 셈이다. 그는 ‘바보가 되라BE STUPID는 말은 이성적인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모든 것을 전부 하라는 뜻이다’라고 추상같이 말한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스릴만점 경험을 생생히 재구성하면서, 바보가 되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고 친절하게 개인지도를 해준다.
- 차동엽 (신부, [바보존] 저자 )

세상은 우리에게 똑똑해지라고 한다. 약삭빠르게 계산하고, 가슴보다 머리를 따르고, 무모한 짓은 하지 말라고. 그러면 경쟁자를 이길 수 있고,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한다. 똑똑해지면, 만들어진 세상 안에서 승리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지는 못한다. 분명한 것은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가슴의 소리를 따라 순수하고 무모한 시도로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내는 바보 같은 사람들이라는 것.
-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 )

동양 모델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건 무척 힘들다. 패션쇼 런웨이에 서는 동양 모델은 많아야 한두 명일뿐더러, 동양 모델을 절대 세우지 않는 브랜드도 있다.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릴 때까지는 오디션을 보고 또 보는데, 캐스팅이 되는 경우보다 거절당하는 일이 훨씬 많다. 이런 일을 겪다 보면 ‘이제 그만 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반드시 해야 했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로 했다. 자유로운 디젤 정신과 렌조 로소의 삶의 방식을 닮고 싶다
혜 박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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