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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단 1도만 부족해도 물은 끓지 않는다
Part 1. 카운트다운 - 도전의 불씨를 만들라 1. 나는 왜 만족하지 않는가 2.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3. 당신 인생의 가장 짜릿한 순간은 ‘지금’ 4. 도전의 시작은 호기심이다 Part 2. 점화 - 추진력은 마지막 1%에서 나온다 1. 어린 시절의 ‘영웅’이 미래를 결정한다 2.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칙이다 3. 부모와 자녀는 평행이론으로 통한다 4. 1%의 차이가 일생을 바꾼다 5. 사소한 차이가 공부의 ‘왕도’를 만든다 Part 3. 발사 - 집중하라, 발사하라 1. 나의 태양은 30분 먼저 뜬다 2. 타고난 리더, 만들어지는 리더십 3. 성실한 바보가 게으른 천재를 이긴다 4. ‘지금, 바로 여기에서’ 최선을 다하라 5. ‘어디에서 하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다 Part 4. 궤도진입 - 버티는 힘, 오기가 필요하다 1. 필요는 필연을 낳는다 2. 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3. 취업도 전략, ‘목표 트리’를 만들라 4. 필요하면 주 100시간씩 일하라 5. 안주하는 삶은 발전이 없다 Part 5. 비행 - 상상 이상을 상상해야 신세계를 본다 1. NASA, 그 평범 속의 비범 2. 국가가 나서야 하는 이유 3. NASA에 대한 오해와 이해 4. Return to the Moon, 우리는 달로 간다 Part 6. 탐사 - 미래는 융합으로 가고 있다 1. 융합, 세상 모든 것에 날개를 다는 것 2. 적응도 능력이다, 융합이 답이다 3. 1%들이 모여 100%를 향해 간다 4. 사소한 것부터 챙겨라, 생활 속 이기는 습관들 Part 7. 귀환 - 무엇을 위한 성취인가 1. 행복은 높은 곳에 있지 않다 2. 지금 가진 것부터 감사하라 3. 소통하라, 사람이 기쁨이다 4.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에필로그 | 오늘, 미래를 향한 탐사는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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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우리가 봐 온 공상과학영화의 많은 부분이 현실이 되었다. 인간의 상상력은 과학을 만나면 현실이 된다. 인간의 말을 알아듣는 자동차는 인공지능 자동차로 탄생했고, 휴대전화는 손 안의 PC인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전 세계가 이웃이 되었고, 대낮처럼 밝은 밤을 만들었다. 모두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믿었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긴 과학자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 삶이 만들어진 것이리라.
과학자는 증명을 믿는다. 나 역시 증명을 믿는다. 우리가 우주에 갈 것이라는 점, 항공우주공학을 토대로 다양한 과학적 업적이 재탄생되고 확인될 것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나는 이 모든 일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할 것이다. ---「Part 1, 1. 나는 왜 만족하지 않는가」 중에서 우주여행과 관련된 연구 개발에 있어서도 우리는 이미 후발 주자다. 하지만 출발이 늦었다고 골인까지 늦는 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면 한국의 항공우주과학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다. 항공우주공학자이면서 또 의대 교수인 나는 우주여행 시대의 개막과 동시에 필수적일 항공우주의학 분야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다. NASA에서 10년 넘게 연구한 경험을 토대로 항공우주 분야를 키우고,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펼치고 있는 의공학 분야를 개척해 대한민국 항공우주와 의공학을 함께 일으키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할 것이다. ---「Part 1, 4.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중에서 “그 많은 일들을 벌써 다 했다고요? 성완, 연구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요? 하지만 주지해야 할 게 있어요. 우리가 원하는 건 당장 눈앞의 성과가 아닌, ‘High-risk & High-payoff’의 연구입니다. 다른 연구소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 미국 대표 연구소(National Lab)로서의 소명이기 때문이죠. 20년 후를 내다보는 눈으로 당신의 연구를 소신껏 그리고 책임감 있게 진행해 주길 바라요. 그리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보고하지 않고 알아서 연구를 진행하면 됩니다.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오랜 고민 끝에 나는 보잉에서 진행하던 차세대 우주왕복선에 관한 연구를 계속해 보자는 결론을 내렸다. 그간 해 온 업적도 있고, 누구보다 우주왕복선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 무엇보다 나를 이곳으로 끌고 온 건 유인 달 탐사선을 타고 달에 다녀온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 때문 아니던가. 그렇게 NASA에서의 목표를 세웠다. 큰 틀의 연구는 차세대 우주왕복선으로 정하고, 당시 진행하던 항공기 관련 연구에 참여하기로 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꿈만 같은 NASA 생활이 이어졌다. ---「Part 5, 1. NASA, 그 평범 속의 비범」 중에서 현재 서울대학에서 내가 진행 중인 과제는 일곱 가지다. 특히 앞서 언급한 의료 로봇 분야 중 수술용 로봇과 자동 제모 로봇, 재활 로봇 등은 그 관심도가 매우 커지고 있는 유망 분야 중 하나다. 앞으로는 의학과 의공학, 항공우주공학을 접목하는 학문이자, 우주여행을 위해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항공우주의학’을 주도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다. 항공우주의학 연구를 위해서는 의학과 의공학, 항공우주공학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내 경우에는 NASA와의 연결 고리가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만큼은 최적임자라는 자신감이 있다. 600만 불의 사나이를 만들겠다는 목표와 한국인 최초로 우주인이 되겠다는 어릴 적 꿈이 이제는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이 입는 특수복 같은 것을 개발해 인간의 신체적 한계를 과학으로 극복하고 더 나아가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목표로 바뀐 셈이다. ---「Part 6, 1. 융합, 세상 모든 것에 날개를 다는 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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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핵심 연구원, 서울대 의대에서 ‘항공우주의학’의 새 분야를 열다!
“600만 불의 사나이”와 “아이언맨”을 만들어가는 김성완 박사의 의공학 이야기 과학과 의학의 융합을 이루어낸 과학자가 이 시대 젊음에게 꿈과 인생의 융합을 말한다! 마지막 1도를 더할 때 물이 끓는다, 포기하지 않는 마지막 1%가 기적을 만든다! 인체 속을 탐험하는 내시경 카메라, 눈으로 볼 수없는 미세수술을 하는 로봇 팔, 심장과 폐를 대신하는 인공장기, 이 모든 것은 더 이상 기적이 아니다. 누군가 꿈을 꾸었고, 누군가 그 꿈에 도전했고, 누군가 마지막 1%를 해냈기에 모두 현실이 되었다. 공상과학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미래의 모습이 현실이 되어가는 그 길에, 의공학자 김성완 교수가 있다. NASA의 차세대 우주왕복선 책임연구자로 미국이 붙잡는 항공우주공학자에서 서울대 의대 교수로 돌아와 과학과 의학의 융합을 이끄는 그가 이제 꿈과 인생의 융합에 대해 젊은이들에게 이야기한다. ‘당신 자리는 비워 두겠소’ NASA를 뒤로 하고 서울대로 17년간 단 1명만 뽑을 정도로 입성하기 어려운 NASA 랭리 연구소의 항법제어 분야에서 차세대 우주왕복선 핵심 기술을 개발하던 책임연구원 김성완은 어느 날 모교인 서울대 의과대학의 부름을 받아 한국행을 결정한다. 자리를 비워 둘 테니 언제든 돌아오라고 붙잡는 NASA를 뒤로 하고 그는 자신의 전공인 항공우주공학이 아닌 의과대학 의공학자로 돌아왔다. 의학과 공학이 만난 의공학에 항공우주공학을 융합한 ‘항공우주의학’, 이것이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의학에 날개를 달자!’ 항공우주공학과 의학의 만남, 의공학으로 그려가는 미래 김성완 교수의 연구에는 ‘우주’가 담겨 있다. 항공우주공학자인 그는 의학에 ‘날개’를 달고자 한다. 우주왕복선을 연구하던 프로젝트는 우주 공간에서의 치료법, 우주선에 쓰이던 로봇을 수술로봇으로 확장하는 연구로 융합되었다. 인체 속을 탐험하는 내시경 카메라, 우주정거장에서 착안한 수술용 로봇 팔, 재활 치료를 위한 로봇, 한국인에 맞는 인공 췌장 적응 연구, 암의 조기 진단 등. “600만 불의 사나이”를 만들겠다는 어릴 적의 꿈대로 그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더 멋진 미래, 더 건강한 인류를 위해 전진 중이다. ‘당신에게는 1%가 있는가!’ 꿈을 현실로 만드는 1%의 추진력! LAC를 거쳐 보잉과 NASA까지, 그의 화려한 이력 뒤에는 수없이 많은 도전기가 있다. 뒤늦은 유학길, 세계경제의 불황 속에 400여 통의 이력서를 넣은 끝에 LAC에 들어갔고, NASA의 9곳 연구소에 모두 도전해 8번 탈락 끝에 연락을 받았다. 그의 특이한 이력에는 공통된 키워드가 있다. ‘호기심’ 그리고 바로 ‘1%’다. 많은 사람들이 99%까지 달려가 가망이 없다며 공든 탑을 무너뜨린다. 바로 1% 직전에 말이다. ‘호기심’을 통해 자기만의 꿈을 붙잡고, 포기하지 않고 그 과정을 이루어 가는 1%의 노하우, 이것이 이 책이 들려주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