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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녀명란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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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3장
해당화는 연지색을 아까워하지 않고 금옥의 정방에 보내지길 원하지 않네

제66화 해당화 나무 아래, 귀뚜라미, 매미, 산석山石 11
제67화 두 건의 혼사 21
제68화 옛것이 가지 않으면 새것은 오지 않는다 34
제69화 충을 다하기는 쉬우나, 효를 다하기는 어렵다 44
제70화 장백 오라버니가 부인복이 있네 56
제71화 일망타진 73
제72화 원인과 결과 91
제73화 습격과 구조 108
제74화 추운 밤, 강의 수면, 누설 그리고 폭로 119
제75회 실패자의 재수 없는 하루 139
제76화 다시 찾은 종택 150
제77화 안전한 무관 승진 방법 162
제78화 늙은 암탉이 오리로 변하다니 세상 참 묘하네 179
제79화 장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세 자매 193
제80화 노대부인의 수단, 임 이랑의 거처, 묵란의 결심 206
제81화 묵란의 혼사, 여란의 절규, 명란의 홀가분함 228
제82화 국상 후 찾아온 경사 244
제83화 사촌여동생, 안녕 255
제84화 묵란, 시집가다 271
제85화 추위秋?를 앞두고 하홍문이 돌아오다 285
제86화 편방, 첩실, 계집종 다 안 돼 296
제87화 빛이 보이지 않은 지 며칠째. 일은 뜻대로 안 되고 간통 현장만 잡았네 323
제88화 결백을 가장하다 342
제89화 하늘이 바다처럼 푸르구나 360
제90화 척박한 밭 373
제91화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더니, 고대는 참으로 기묘하구나 388
제92화 여란의 혼사 401
제93화 최후의 나날들 414
제94화 어떤 음모론자의 추측 428
제95화 두 가지 설득 방식 442
제96화 이런 망할 고대 같으니! 456
제97화 혼사가 정해지다 472
번외 고정엽의 자기 고백 「사기꾼을 아내로 삼고 싶은 자의 심리 변화 보고서」 482

저자 소개 1

관심즉란

관심작가 알림신청
 
1980년 출생, 저장성 저우산시에 거주하고 있다. 순탄하게 학교 졸업 후 취업을 했으며 국가계획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었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며 지냈다. 책에 둘러싸인 세계는 집순이의 생필품이 되었고, 끊임없이 닥쳐오는 어려움을 필력으로 극복하며 자력갱생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가벼운 로맨스의 문체를 좋아하고 빈틈없이 딱 맞는 구조를 고집하며 유쾌하면서고 복잡한 이야기를 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612g | 140*210*24mm
ISBN13
9791190630153

출판사 리뷰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400만 뷰*
*론칭 이후 22주 연속 베스트 순위 10위권 기록*
『서녀명란전』 드디어 정식 출간!

서녀라고 다 같은 서녀가 아니다.
누구보다 특별한 서녀, 인생 2회차 성명란의 고군분투 고대 생존기!


『서녀명란전』은 조려영, 풍소봉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중국 인기 드라마 [녹비홍수(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의 원작 소설로, 인기 작가 관심즉란의 작품이다. 중국에서 연재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단행본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 것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웹소설로 연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법원의 서기인 요의의가 사고로 인해 고대 시대로 타임슬립을 하여 성씨 집안의 여섯째인 서녀 ‘성명란’으로 다시 태어나 겪게 되는 이야기로, 총 8권 출간 예정이다. 3권은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연재 127~191화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묵란과 여란의 혼사에 관한 이야기에 과연 명란은 누구와 결혼하게 될지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특히 고정엽의 명란을 향한 마음이 드러난 번외 편은 ‘성명란의 남편 찾기’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

“날 알아보는 것이냐?”
소란스러운 가운데 남자의 목소리만은 선명하게 들렸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그 남자는…….


집안의 일 때문에 유양으로 가던 길, 명란 일행이 탄 배가 해적들의 습격을 받았다. 모두 제각기 정신없이 몸을 피해봤지만 더는 몸을 숨길 데가 없어졌고, 결국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차츰 가라앉던 명란은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다른 배에 오르게 되었다. 몸에 찬 바람이 그대로 부딪히자 마치 온몸이 바늘에 콕콕 쑤시는 듯 괴로웠다. 그런데 그때, 두꺼운 솜이불이 명란의 온몸을 감쌌다. 조금씩 정신이 돌아온 명란은 그제야 사방을 둘러봤다. 배에는 남자 몇이 있었는데, 그중 솜이불로 자신을 감싸준 남자는 크고 건장한 몸에, 흑색 장포만 걸치고 있었다. 얼굴이 수염으로 덮여 눈만 간신히 보였는데, 깊은 눈빛이 너무나 익숙했다! 그가 누구인지 알아챈 순간, 명란은 어두운 골목에서 건달들을 만나 곤란한 순간에 경찰이 나타난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명란은 기쁨을 감출 수 없어 크게 소리쳤다.
“둘째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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