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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차원에 대한 사랑 이야기
제1장- 공간에 살고 있는 특권 제2장- 개구리 다리에서 장으로 제3장- 상대론으로 가는 길 제4장- 네 번째 차원 제5장- 우주를 휘젓다 제6장- 모든 것을 측정하다 제7장- 평평한 세상에서 피카소로 제8장- 숨겨진 첫 번째 우주: 물리학의 여분의 차원 제9장- 다시 과거로 제10장- 흥미에 흥미를 더하는 제11장- 혼돈 밖으로 제12장- 다른 차원에서 온 외계인 제13장- 얽힌 매듭 제14장- 초우주의 초시간 제15장- 어머니를 뜻하는 M 제16장- 브레인 세상을 뜻하는 D 제17장- 아무것도 없는 이론 에필로그- 진리와 아름다움 감사의 글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
Lawrence M. Kra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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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泳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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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든 창조적 활동은 인간을 세속적인 존재에서 특별한 존재로 격상시켜주는 상상력의 핵심을 잘 보여준다. 만약 우리가 가능성 있는 다른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은 견디기 힘든 곳이 될지도 모른다.
--- p.21 아인슈타인은 맥스웰 방정식과 갈릴레이의 상대성원리를 결합하면 새로운 역학적 가정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전자기역학의 모든 역설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해결했어야 했던 단 한 가지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절대적인 정의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고 생각했던 에테르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는 것뿐이었다. --- p.55 그러는 동안 입자물리학계는 1984년 이후 전반적인 경향이 바뀌고 있었다. 특히 오늘날까지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는 흥미로운 사회학적인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이론에 내재되어 있는 대부분의 수학적 질문이 젊은 물리학자들에게는 훨씬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들은 대통일이론이 어떻게 반입자 대신 입자로 가득한 우리 우주를 만들어 냈는지, 또는 왜 양성자가 전자보다 2,000배나 더 무거운지를 밝혀내는 것보다 이런 질문들에 더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스스로 물리학자라고 부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숨겨진 차원의 가상세계는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세계보다 더 매력적인 세계가 되었다. --- p.238 조금 덜 낭만적인 사람들에게는 이야기해줄 것이 하나 있다. 숨겨진 우주와 여분의 차원에 대해 탐구하는 동안 우리는 예상하지 못했던 사실들과, 현재 우리의 가장 거친 상상력으로 미칠 수 없지만 우리 미래에 직접적인 충격을 줄지도 모르는, 명백하게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자연의 신비들 앞에서 비틀거렸다. 과거 경험을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는 우주가 항상 우리를 놀라게 할 새로운 방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 p.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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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권으로 끝내는 우주와 물리에 대한 이해
‘우주’와 ‘차원’은 평소 우리가 의식하며 생활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는 개념이다. 따라서 우주와 차원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존재를 이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에우리피데스(그리스의 극작가)가 철을 끌어당기는 광석에 마그넷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에서부터, M-이론, 초끈 이론까지 광범위하게 다룬다. 또한, 인간이 고차원에 어떻게 다가갔고 이해하였는지 체계적으로 살펴본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경험을 통해 알기 어려운 고차원과 우주를 포함한 물리 개념에 대해 객관적으로 접근한다. 고차원이 우주와 물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이 이론이 갖는 한계도 지적하며 객관적인 태도를 취한다. 저자의 이런 태도는 독자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독자가 스스로 이론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 고차원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 고차원에 대한 계속적인 지적 환상은 궁극적으로는 우주 자체보다는 인간 본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해줄 것이다. 고차원에 대한 문화적 배경은 예술, 문학 등 모든 분야에서 똑같이 흥미를 끈다. 수 세기의 시간 간격을 가진 고차원에 대한 생각들은 자연에 관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적어도 인간의 마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고차원의 세계는 문학작품이나 예술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환상특급」, 「나니아 연대기」 등 차원을 설명하는 유명한 작품들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나니아 연대기」를 예로 들면, 교수의 집에 있는 낡은 옷장이 다른 차원으로 연결된다.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저 옷장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다른 차원으로 갈 수 있다. 책의 시작 부분에 등장한 「환상특급」도 마찬가지다. 소녀의 집 벽이 다른 차원으로 연결된다. 그 벽을 통해 소녀와 강아지가 다른 차원으로 가게 되었고 물리학자가 와서 그들을 구한다.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이동하는 것이 이 작품들에 나타나는 것처럼 간단하지는 않다. 그저 이론적 설명을 빼곡히 채웠다면 어렵게 느껴졌을 차원 이동을 유명한 작품들을 예로 들며 한 단계 쉽게 설명한다. 마찬가지로 영화 〈스타트렉〉은 고차원과 휘어진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등장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영화와 우주여행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독자들에게 복잡할 수 있는 이론을 소개한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과학과 인간의 상상력이 합쳐진 결과물들을 통해 독자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하였다. 우주와 양자물리학이라는 대상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식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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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상상력과 통찰력이 생생하고 아주 부드럽게 전달되는 좋은 글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과학 발전에 대한 글들과 현재 이론물리학자들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들이 매우 잘 설명되었다. - 이기명 (고등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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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 2세기 동안의 전자기학, 상대성이론, 끈 이론 등의 탄생 과정과 수학, 철학적 의미 등을 여러 문헌과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다소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이들 이론을 개념적으로 단순화하여 쉽게 다루고 있는 책들과는 구별된다. - 정광훈 (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물리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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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원 세계를 다루는 사람은 심령술사에서 진지한 물리학자에 이르기까지 많고도 다양하다. 그러나 혼란에 빠지지 않고 제대로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지식을 갖춘 영리한 가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로렌스 크라우스를 추천한다. - 프랭크 윌첵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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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크라우스는 어려운 전문지식을 가벼운 터치로 잘 설명해주고 있다. 끈 이론과 고차원에 대한 그의 명쾌하고 균형 잡힌 평가는 우리가 지각하는 세계 너머의 실재를 찾아내려는 인류의 끊임없는 충동을 자극한다. - 마틴 리스 (케임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 왕실 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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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크라우스는 전문적인 지식을 쉬운 설명과 잘 결합시켰다.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맥락에서 끈 이론과 고차원에 대한 명료하고 균형 잡힌 평가를 이루어냈고, 우리의 직접적인 감각 너머에 있는 더 깊은 실재를 찾아내고 싶어 하는 오랜 욕망을 잘 조명했다.” - 마틴 리스 (『Before the Beginning…』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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