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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사회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사회란 무엇인가? 사회와 사회이론 *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앤서니 기든스 현대사회이론의 핵심 테마들 2장 고전 사회학과 현대 사회학의 연관성 근대성의 모순: 마르크스 철장으로서의 근대성: 베버 도덕적 연대로서의 근대성: 뒤르켐 트라우마, 비극, 타나토스: 프로이트 3장 프랑크푸르트학파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프로이트주의 혁명: 정신분석학의 활용 프롬: 자유라는 공포 아도르노: 『권위주의적 인성』, 반유대주의, 근대성의 정신역학 * 별 속에 씌어 있는 것들: 아도르노의 점성술 논의 마르쿠제: 에로스 혹은 일차원적 미래? * 유토피아와 사회변혁: 마르쿠제의 리비도적 합리성 논의 마르쿠제에 대한 비판 4장 구조주의 소쉬르와 구조언어학 소쉬르에 대한 비판 * 날것과 익힌 것 : 레비스트로스와 구조인류학 롤랑 바르트: 구조주의 기호학과 대중문화 푸코: 지식, 사회질서, 권력 * 사회와 규율되는 몸 구조주의의 한계 : 푸코의 『성의 역사』 * 통치성governmentality 푸코에 대한 비판들 5장 포스트구조주의 라캉: 거울단계와 상상계 라캉의 포스트구조주의: 언어, 상징적 질서, 무의식 라캉 이후: 알튀세르와 호명으로서의 사회 * 영화 연구 : 거울로서의 스크린 지젝: 호명을 넘어서 라캉에 대한 평가 데리다: 차이와 해체 * 정신분석학 재독해 : 데리다의 라캉 비판 데리다 평가하기 * 포스트구조주의와 포스트식민주의 이론: 호미 바바의 『문화의 위치』 6장 구조화 이론 앤서니 기든스: 구조화와 사회적 삶의 실천적 반복 근대성과 자아에 관한 기든스의 논의 * 기든스, 정치, 제3의 길 기든스에 대한 비판 피에르 부르디외: 아비투스와 실천적인 사회적 삶 * 취향의 문제: 부르디외의 『구별짓기』 부르디외에 대한 비판 7장 현대 비판이론 하버마스: 사회의 민주화 초기 하버마스: 공론장의 발전과 쇠퇴 자본주의, 의사소통, 식민화에 관한 하버마스의 논의 * 정서적 제국주의: 하버마스에 대한 페미니즘적 비판 지구화와 탈국가사회에 관한 하버마스의 논의 * 숙의민주주의를 향해 하버마스에 대한 비판 호네트: 인정투쟁 8장 페미니즘과 포스트페미니즘 가부장제 이론화하기: 1970년대 페미니즘 줄리엣 미첼: 여성성과 성적 차이 * 디너스타인 : 사회의 양육제도 초도로우: 모성의 재생산 * 제시카 벤저민 : 사랑 분석 줄리아 크리스테바: 기호학적 전복 * 모성애와 모성 윤리에 관한 크리스테바의 견해 크리스테바에 대한 평가 * 이리가라이 : 여성적 상상계 주디스 버틀러: 젠더 수행의 대본 버틀러에 대한 평가 퀴어 이론 9장 포스트모더니티 들뢰즈와 가타리: 분열적 욕망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티 * 포스트모던의 조건: 리오타르 보드리야르 : 시뮬레이션된 미디어 문화로서의 포스트모더니티 * 보드리야르의 비사건 : “걸프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제임슨 : 지구적 자본주의의 변형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티 바우만 : 환상이 제거된 모더니티로서의 포스트모더니티 * 포스트모던 윤리: 전 지구적 도덕 간극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비판 10장 네트워크, 위험, 유동성 마누엘 카스텔: 네트워크 사회 카스텔에 대한 비판 * 전 지구적 네트워크와 유동성: 어리의 모빌리티 논의 울리히 벡: 위험사회에서 조직화된 삶 성찰적 근대화에 관한 벡의 논의 * 개인화 벡에 대한 비판 유동화와 함께하는 삶: 바우만 * 부수적 피해: 바우만의 사회 불평등 논의 유동적 삶, 사랑, 공포에 관한 바우만의 논의 바우만에 대한 비판 11장 지구화 지구화 논쟁 * 전 지구적 코스모폴리탄주의 지구화 논쟁에 대한 비판 지구화, 노동, 새로운 경제 * 전 지구적 전자경제에서의 불확실한 삶 지구화, 커뮤니케이션, 문화 지구화와 새로운 개인주의 * 이동 중인 삶: 엘리엇과 어리 후기 오늘날의 사회이론과 2025년을 향한 전망: 조르조 아감벤부터 마누엘 데란다까지 참고문헌 |
Anthony Ell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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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복잡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여러 가지 중요한 평가들을 담고 있다. 앞으로 우리가 살펴볼 사회이론 중 일부는 그냥 봐서는 잘 보이지 않게 작동하는 (경제나 관료제 같은) 사회구조를 지탱하는 ‘구조적 방식’을 찾아내려 애쓴다. 이 방식은 다양한 사회 분석가들의 연구를 통해 확장되어 사회과정, 조직의 생태, 제도적 변형,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포괄할 정도로 넓어졌다. 문화주의적인 시각을 개발한 다른 사회이론가들은 몸, 욕망, 무의식, 섹슈얼리티, 젠더 등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새로운 지구적 환경을 이해하려 시도한다.
--- p.23 마르쿠제는 ‘개인의 몰락’ 명제와 관련해서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에 대체로 동의한다. 그는 히틀러 집권 후 독일을 떠나 미국에 있는 프랑크푸르트학파 동료들에 합류했으며, 1930년대와 1940년대에 걸쳐 국가와 독점자본주의의 변화, 매스컴과 대중문화mass culture의 동학, 사회적 탈구social dislocation, 인종차별주의, 반유대주의, 기타 유형의 권위주의를 탐구하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마르쿠제에 따르면, 근대 문화는 억압적이며 때때로 폭압적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사회의 변화는 유토피아적 사고, 비판이론, 진보 정치학에서 여전히 핵심 주제로 남아 있다. --- p.105 지젝에 따르면, 정치는 중심적 욕망의 멜랑콜리적 상실에 기반하여 헛된 노력을 되풀이하는 공적 활동이 벌어지는 장이다. 너무 고통스러워 인정하기 싫은, 열정의 상실에 반응하는 노력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데올로기는 자아의 핵심에 놓인 결핍과 적대를 ‘이어 주고’ ‘지탱해 주는’ 것이다. 민족주의, 인종주의, 성차별 이데올로기는 바로 문화적 환상의 산물들이며, 리비도적 향유의 무의식적 형식이 전치된 결과이다. --- p.208 하버마스가 말하기를, 생활세계는 집합적으로 공유되는 헌신으로 이어지는 핵심적 확신과 전통이다. 이러한 헌신은 꼭 쉽게 표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의 생활양식에서 핵심적인 것이다. 직장에 새로 온 동료를 따뜻이 환영하는 것,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조심스레 운전하는 것, 버스에서 연장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 것은, 전 세대의 문화적 전통을 보존함은 물론이고 개인 정체성과 사회 통합의 재생산에도 기여하는 기본적인 헌신이다. --- p.300 지금까지의 젠더 정체성 구성 설명은 포스트구조주의 페미니즘 이론의 재구성에 불과해 보일 수 있다. 버틀러를 이런 시각에서 보는 것도 일정 정도 장점은 있다. 하지만 버틀러가 시도한 포스트구조주의 테마 전유는 곧이곧대로 혹은 무비판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푸코주의를 급진페미니즘적으로 체계화한 결과는, 언어 또는 담론이 어떻게 우리로 하여금 주체성 자체의 내적이고 감정적 측면에 주목하도록 만드는지에 대한 새로운 강조이다. --- p.377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의 견딜 수 없는 갈등만 내세우지 않고, 문화와 비판 두 양식 사이에서 쌍방향적인 경로를 가는 것도 가능하다. 역사 시기 구분이라는 문제를 괄호 치고, 일반화된 사회적 체계로서 포스트모더니티의 위기라는 반응을 전제로 할 때, 여기서 관건은 인간 양가성의 다원화와 액체화이다. 바우만에게 모던적 질서와 포스트모던적 질서를 연계시키는 것은, 비록 양자 모두 구분되는 방식이긴 해도 사회적 삶과 그 재생산에 양가성이 핵심이라는 점이다. --- p.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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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점에 나와 있는 최고의 사회이론 텍스트! 깊이와 복잡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가장 명확한 언어로 아이디어들을 풀어낸다. 접근성이 뛰어나서 모든 수준의 학생들이 읽을 수 있다. 광범위한 이론과 사상가들을 다루면서 다른 사회이론서들은 엄두도 못 낼 폭과 깊이로 그 배경 지식까지 제공한다. 현대 사회사상에서 가장 어렵고도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들을 가장 정확히 이해할 길라잡이.” - Ann Branaman (미국 플로리다 애틀랜틱대학교 사회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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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어 본 현대사회이론에 대한 가장 좋은 입문서. 단순히 읽기 쉽고 토론거리를 제공하고 주요 사상가를 식별하는 정도를 뛰어넘는 개설서 이상의 개설서이다. 우리가 마주하는 일상생활 경험과 어려움, 딜레마와 사회이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 주며, 성性과 언어, 정치제도, 거버넌스, 지구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루는 놀랍도록 광범위한 이론적 미덕을 보여 준다.” - Robert Holton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칼리지 연구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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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이 복잡한 이론의 핵심을 이처럼 명확하고도 비판적으로 해설해 줄 사람은 앤서니 엘리엇밖에 없다.” - Charles Lemert (앤드류 웨슬리언 대학 사회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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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사회이론과 정신분석 분야에서 인상적인 저작을 발표해 온 엘리엇이 우리 시대의 주요 논쟁에 대해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시한다. 위험과 세계화, 유명인과 성형수술, 새로운 개인주의의 시련과 테러에 대한 고찰 등은 고전 사회이론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함께 가장 흥미로운 대목이다. 사회이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경쾌하고 매력적인 스타일과 결합된다. 각 장의 도입부를 장식하는 개인적인 이야기는 주요 이론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 준다. 새로운 세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사회이론.” - Anthony Moran (호주 La Trobe 대학 사회학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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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엘리엇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우리 시대의 주요 사회, 개인 및 정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는 항상 광범위하고 재미있다. 구조주의에서부터 페미니즘, 지구화에 이르기까지 사회이론과 우리 삶의 관련성을 적극적으로 보여 준다. 더 중요하게는, 독자들이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사회이론을 잘 이해하고 현실에 대입해 보게 한다는 것이다.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모두 자극을 얻고, 강의실 분위기를 살리는 책.” - Jeffrey Prager (미국 UCLA 사회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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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이론만큼 까다로운 주제를, 하나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앤서니 엘리엇의 기획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논쟁 많은 사회이론에 대한 믿을 만한 가이드.” - David Led (영국 LSE 글로벌거버넌스 연구센터 공동 책임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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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다. 엘리엇은 광범위한 이론가들을 불러내어 그들의 통찰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적인 사회생활의 아름다운 복잡성을 드러내는지를 보여 준다. 엘리엇은 사회이론을 서로 관련성 있고 의미 있고 단순하며 섹시한 분야로 제시한다.” - Tom Inglis (아일랜드 더블린대학 사회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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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이론에 대한 놀랍도록 유창한 분석. 주요 이론과 그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신중하고 통찰력 있게 해부한다. 사회를 ‘이론화’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존 어리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사회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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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명한 학자의 현대사회이론서는 사회조직부터 사회란 무엇인가에 이르기까지, 버틀러·초도로우·푸코·기든스·하버마스·라캉·레머트까지 사회이론의 주제와 사상가들에 대한 완벽한 개요를 제공한다. 곤경에 처한 우리 사회를 이해할 통찰력이 담겨 있다.” - Bryan Turner, Alona Evans (미국 웰슬리칼리지 사회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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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엘리엇은 새로운 사회학의 흐름을 이끌 사회학자임이 틀림없다. 이 책은 최근의 다양한 사회학 이론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는, 사회학 이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이다.” - 마사타카 카타기리 (일본 지바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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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론 개설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광범위하고 매력적인 책. 개설서 같지 않게 스타일이 뚜렷하고 토론과 발표에 특화되어 있다. 사회이론에 전문적인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권하는 책.” - Paul du Gay (영국 워윅대학 조직행동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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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이론의 흐름과 주요 논점을 제시하고, 복잡하고 모호한 이론들의 이론적 토대까지 알기 쉽게 해설한다. 엘리엇의 명쾌한 해설과 비평은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 Paul Hoggett (영국 UWE 심리사회연구센터 소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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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론을 가르치는 새로운 길! 이 학문적이고 철저하며 간결한 책은 학생들을 사회이론이라는 흥미진진한 드라마 속으로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프랑크푸르트학파부터 조르조 아감벤에 이르기까지, 엘리엇은 현대 우리의 사회생활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분석한다.” - 존 레흐트 (호주 맥쿼리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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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사회이론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우리의 생활 방식을 형성하는 과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연결해 볼 수 있는 ‘집짓기 블록’ 같은 책. 엘리엇은 색색의 블록 조각들을 하나의 완전한 구조물로 바꾸는 공예의 대가이다. 책의 페이지들마다 지어진 집은 이 책 안에 지어진 수많은 방들 중 하나로, 어떤 방에 들러도 풍부한 정보와 마음에 맞는 생각거리를 찾을 수 있다. 단순한 백과사전식 나열이 아니라, 예리한 눈썰미와 능숙한 솜씨로 조리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우리 삶의 구조를 이해하고 싶어 하는 사람,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가치 있는 책이다.” - Keith Tester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문화사회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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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과 정교함을 모두 갖춘, 일종의 포괄적인 설문조사. 우리 삶의 일상적인 문제로 각 장의 주제에 들어서고 나면 어느새 저명 이론가들의 작업 한복판에 발 딛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우아한 요약. 심리분석, 페미니즘, (포스트)구조주의, 세계화와 포스트모더니즘 문제 등 비판이론들이 사회이론과 어떻게 교직되는지 보여 준다.” - Douglas Ezzy (호주 태즈매니아대학교 사회학과 학과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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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범위의 이론과 이론가들을, 우아한 방식으로 그러나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는 엘리엇의 글을 읽는 것은 현대사회에 얽힌 복잡한 아이디어들을 탐색하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 David Inglis (영국 애버딘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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