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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인테리어를 좋아한 부동산 초보의 도전장 1장 임대 시장의 새로운 투자 전략, 하우스스타일링 1 보기 좋은 집이 살기도 좋다 2 미국의 새로운 부동산 전략 홈스테이징 3 새로운 갭 투자 전략 제시 4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설정 5 패찰만 하는 당신, 투자를 그만둘 것인가? 2장 인테리어 재테크에 맞는 집은 따로 있다 1 경매보다 급매 2 소액으로 시작하는 투자비법, 하우스스타일링 3 주택 시세가 낮은 지역을 주목하자 4 빌라의 매력 파헤치기 3장 골방도 워너비 원룸으로 만드는 하우스스타일링 1 왜 임대용 집들은 다 똑같을까 2 계절과 임차인에 맞는 콘셉트 잡기 3 궁합 맞는 인테리어 업체 고르기 4 셀프인테리어 얼마큼 하는 게 좋을까 5 포인트 공간을 만들어라 6 ‘곰손’도 따라하는 인테리어 3법칙 4장 1,000만 원 투자로 3,000만 원 버는 인테리어 재테크 1 들어오고 싶어 안달 나는 집의 비밀 2 만족도 200%의 임대 놓기 에필로그 걸음마를 시작한 친구에게 내민 손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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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부동산 투자법
그녀의 하우스스타일링 법은 임차인을 상상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임차인의 나이, 직업, 성향 등까지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와 임대를 놓는 계절을 염두에 두고 이미지화시킨다. 이는 임대 놓을 집의 콘셉트가 된다. 이는 100% 집을 구하는 임차인의 시선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또 임대를 놓는 집의 특징을 분석한다. 전 주인은 버리는 공간이었던 곳도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이 집만의 포인트가 된다. 예를 들어 전 주인은 창고로 쓰던 베란다에 녹색이 포인트가 되는 중문을 달고 베란다를 민트색 등으로 페인트칠한다. 이것만으로도 그곳은 더 이상 창고로 쓰기 아까운 소중한 공간이 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을 수 있다. 그러나『인테리어 재테크』저자 이지현 씨의 하우스스타일링의 포인트는 다음에 있다. 그녀는 임차인이 이 공간의 용도를 제대로 알고 쓸 수 있도록 직접 인테리어 소품을 사서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다. 새롭게 꾸민 베란다에는 벽에 화분을 걸고 긴 바와 의자를 만들어 완벽한 휴식 공간을 만든다. 집안에도 스탠드나 러그, 액자 등도 그녀가 예쁘고 매력적인 집을 꾸미는데 빠지지 않는 소품이다. 마치 브랜드 아파트 분양을 받을 때 둘러보는 모델하우스처럼 꾸며두는 것이다. “같은 공간이라도 어떻게 꾸며두느냐에 따란 넓게 보이기도 좁게 보이기도 해요. 모델하우스는 좀더 공간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맞춤 가구를 설치하기도 하죠. 또 입주자가 여기서 사는 삶을 상상할 수 있도록 싱크대에 세제 통까지 두기도 해요. 임차인은 이 집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집을 봐요. 즉 임차인 입장에서 살고 싶어 안달 나는 집을 만드는 게 최고의 방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