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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우울 탈출, 3초 비법
김승주의 자기개발 시집
김승주
더로드 2020.03.30.
베스트
시/희곡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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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집 사용법_4 추천하는 글_7

제1편 : 저 말입니까?
01. 내 말이 틀립니까?_19
02. 눈 붙이고 싶어요_21
03. 건빵쥔 놈_23
04. 그말이 그말이지요_25
05. 제 말 좀 들어주세요_27
06. 긴 말이 필요한가요?_29
07. 공감_31
08. 못하는게 없어요_33
09. 육회한 남자_35
10. 못 말린다_37
11. 복도 많아요_39
12. 전 복이 많은 사람_41
13. 다 때가 있다_43
14. 반했다_45
15. 친분 있다_47
16. 모자라지요_49
17. 니 잘랐다_51
18. 미쳐야 미친다_53
19. 위로하다_55
20. 힘들다_57

제2편 : 제발
01. 잔친날_61
02. 신나다_63
03. 인생은 고해_65
04. 감기_67
05. 비웃지 마라_69
06. 별 보이 없다_71
07. 잘한다_73
08. 한계란?_75
09. 위로? 위로가_77
10. 어색하면 만나요! 만나면 맛나요!_79
11. Reader해야 Leader한다_81
12. 알면 되나요?_83
13. 단단하면 당당하다_85
14. 씻을 수 있다? 그럼 시 쓸 수 있다_87
15. You별나다 You별나_89
16. 스타_91
17. 독(讀)하면 독(獨)하고 독(獨)하면 독(毒)해진다_93
18. 말나온김에_95
19. 마이크지요_97
20. 회피 안하면 해피_99

제3편 : 누가 대변해주나요?
01. Druamer is Dreamer_103
02. 행복한 시간, 행복 한 시간_105
03. 늴리리 만보_107
04. 삶은 계란, Life is egg_109
05. 열나 이뻐요_111
06. 즐거움, 즐거 움 ㅜㅜ_113
07. 기타등등, 기세등등_115
08. Steve Jobs, 난 스치면jobs_117
09. 늘 그런이가 늙은이_119
10. 저기압일 때 고기앞으로_121
11. Think 하면 Thank, Thank 하면 think_123
12. 나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 이다_125
13. 내일을 만들면 내 일이 된다_127
14. 우주라이크 우주?_129
15. 등대_131
16. 덜 된 놈, 덜 떨어진 놈_133
17. 실수, 유리수, 무리수_135
18. 근력이 권력이다_137
19. 가지가지한다_139
20. 친구는 등대다_141

제4편 : 날나리
01. 원고, 투고, 쓰리고, 출간_145
02. 적자생존, 그러면 흑자경영_147
03.걔무시, 그러면 무시무시하게 성장_149
04. danger는 위험_151
05. 좋은 멘트는 훌륭한 멘토_153
06. 몸도 리모델, 그럼 니 모델_155
07. 목도리, 목에 대한 도리_157
08. 풀풀풀, 컬러풀, 뷰티풀, 원더풀_159
09. 하나님, 환한님, 화났님?_161
10. 기대에 부응? 기대에 부웅_163
11. superwoman말고 superhhuman_165
12. 40전에 책 잡아라, 책잡히지 않으려면_167
13. 확진자보다 무서운 확찐자_169
14. 깨물음 깨달음_171
15. 히말라야_173
16. Give(기부) me_175
17. 상관없냐? 난 상관있다_177
18. 히말라야_179
19. Give(기부) me_181
20. 상관(相關)없냐? 난 상관(上官)있다_183

제5편 : 감 동굴
01. 형광팬_187
02. 답,답한 사람_189
03. 자만이, 웃는자만이 승리한다_191
04. 아임 쏘 쏘리 벗 아일러뷰_193
05. 더럽 다_195
06. 우짜지? 웃자지금_197

권말 이야기
쉬쉬하지 않은 제자들의 시_199

저자 소개1

초등학교 교사, 작가. 꿈강사. 대한민국 1호 꿈트레이너(상표특허획득), 대한민국 1호 댄스마술사(상표특허신청), 대한민국 1호 아재개그시인(상표특허신청). 대한민국이 세계의 미래가 되고자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짐승같은열정으로 하루만 사는 초등교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꿈을 위해 건강전도사가 된 초등교사. 아이들은 선생님의 꿈을 먹고 자신의 꿈을 심는다. 작가도전에 이어 시인의 꿈에 도전, 성공을 다룬 아재개그시집.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아재개그로 극복하는 아재개그 시집 출간. 3초 만에 우울을 탈출하고 싶다면... 꼭 필요한 책이다
초등학교 교사, 작가. 꿈강사. 대한민국 1호 꿈트레이너(상표특허획득), 대한민국 1호 댄스마술사(상표특허신청), 대한민국 1호 아재개그시인(상표특허신청).

대한민국이 세계의 미래가 되고자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짐승같은열정으로 하루만 사는 초등교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꿈을 위해 건강전도사가 된 초등교사. 아이들은 선생님의 꿈을 먹고 자신의 꿈을 심는다. 작가도전에 이어 시인의 꿈에 도전, 성공을 다룬 아재개그시집.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아재개그로 극복하는 아재개그 시집 출간. 3초 만에 우울을 탈출하고 싶다면... 꼭 필요한 책이다. 유튜브 꿈트레이너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현직 초등교사로 울산이화초등학교에 근무 중이며 교사가 행복하지 않고 교실이 행복할 수 없다며, 교사가 즐겁고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엽기발랄한 학급경영 스토리들을 소개한다. 때로는 마술사로, 레크리에이션 진행자로, 학교아빠로 ‘내 아이라면’ 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며 ‘학교아빠’의 사명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놀랍다.

교사들에게는 동기부여와 학급경영CEO로서 교육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경영비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바닥에 떨어진 교권을 회복하는 것, 학부모와 교사의 소통,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 모습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교육의 희망을 이야기 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4g | 145*205*13mm
ISBN13
9791163380665

출판사 리뷰

도서출판 ‘더로드’에서 김승주 작가의 『우울탈출, 3초비법』 이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김승주 작가는 2019년 6월 『나는 교사가 아니다. 나는 학교아빠다』를 출간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다. 이번에 출간한 두 번째 책은 평소 아재개그를 좋아하고 말장난을 좋아하는 그가 아재개그를 소재로 하여 부정적인 말들을 긍정적인 내용으로 바꾸는 아재개그 시집이다.

21년차 현직 초등교사로 울산이화초등학교에 근무 중이며, 대한민국 1호 꿈트레이너, 대한민국 1호 댄스마술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시집과 함께 대한민국 1호 아재개그시인을 상표특허등록하여 ‘하상욱’,‘이환천’ 등의 인터넷 말장난 시인들처럼 유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4월부터 ‘초등학교 아이들의 건강한 꿈 찾아주기‘를 목표로 꿈아재 컨셉으로 유투버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교사, 작가, 아재개그시인 등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그는 “아이들은 교사와 부모의 꿈을 먹고 자신의 꿈을 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꿈을 우리 아이들에게 먹여줄 계획입니다. ” 라고 말하며 세 번째 도전할 다이어트책(5.5 다이어트 혁명)도 이미 제목과 목차를 다 준비했다고 할 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

언어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부정적인 단어를 모두 아재개그로 긍정적이게 바꾸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초등학생들도 많이 읽고 부정적인 언어사용습관을 바로 잡고 싶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우울한 지금, 김승주아재개그시인의 시를 읽고 우울모드를 탈출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김승주 작가의 시처럼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듭니다’ 힘 내려 놓고 , 웃는 하루가 됩시다.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시집 사용법

“부정적인 말이 사라지는 그날 까지”

난 한글을 매우 사랑한다. 동음이의어(같은 발음 다른 뜻)도 많고 발음이 비슷한 단어도 상당히 많다. 말장난하기 매우 좋은 언어이다. 영어로도 말장난 가능한 한글은 정말 우수한 언어이다. 그리고 난 아재(아저씨)다. 머릿 속에서 순간 번뜩이는 말장난이 생각나서 던지면 ‘아재개그’라고 싫어한다. 아재가 아재개그해야지 총각개그할 순 없다.

재개그시집에 나오는 90여 가지의 말 대부분은 부정적인 것을 아재개그를 이용해서 긍정적으로 바꾼 것이다. 말은 곧 에너지이고, 그 사람의 생각이다. 부정적인 말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본인과 주변사람들의 힘이 빠지게 한다. 이럴 때 꼭 사용하기 바란다.

1.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을 때
2. 모임에서 인사말을 ‘아재개그시’ 로 대신할 때
3. 모임에서 썰렁한 웃음을 유발하고 싶을 때
4. 그 외 부정적인 말을 들어서 우울할 때

실제 사례(우울탈출 3초 비법)

A : (비꼬듯이) 가지가지 한다. 참!
B : 고마워, 난 여러 가지가지 해야 마음이 편해.
그래야, 어떤 일이 와도 해 낼 수 있거든.
A : 헐!
B : 입안이 헐 도록 열심히 하고 있어. 고마워.

A : 으이그, 덜 떨어진 놈아! 그게 말이 되냐?
B : 고마워. 먼저 떨어진 놈아. 난 좀 더 매달려 있을게.
A : 엥?
B : 난 덜 떨어졌고, 넌 이미 떨어졌어. 내가 좀 더
버텨볼게. 먼저 가.

A : 참 별나다. 별나. 유별나.
B : 어찌 알았지? 내가 별인거?
A : 뭐라고?
B : 별나다. 별나지. You 별나? 고마워.
역시 너 밖에 없어.

대한민국에서 부정적인 말이 사라지는 그날 까지
아재개그시인 김승주

추천평

“시인의 손”

다른 눈으로 내 삶을 시작한 것
시를 적는 시인으로 태어난다

언어를 통해 마음을 짚어낸다
내 마음을 누군가 몰라줘도
언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시인의 시선에 사로잡히면
평범하고 무관심했던 것들이
하나둘 감정을 갖게 되는 것

연필이 입덧할 때는 예민해져서
표현하고 싶은 것이 떠오를 때
보고 느낀 것들을 토하듯 쏟는다

길가에 핀 꽃과 인사를 나누고
노래하는 새들과 수다를 떨며
안부를 묻는 바람에 소식 전한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시인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그렇게 세상과 한 몸이 된다

시인의 눈에는 시만 보이고
작가의 눈에는 글만 보이고
인생이 시가 되고 글이 된다

우리나라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접했을 ‘시’다. 아마도 시를 단 한 편이라도 외우며 소박한 바람을 품었던 기억을 떠올려 보자. 실로 엄청났던 바람을 온전히 담아내는 시구가 가슴을 파고들었던 그때, 지금 뒤돌아보니 가볍게 읽어낼 유일한 그것이 시가 아니었나 한다.

우연히 책꽂이에 꽂아둔 공간에서 시집 한 권 손에 쥐면 아직 시는 관심 없겠지만 한 페이지만 넘긴다면 진지하게 접하게 된다. 아마도 깊은 몰입에 빠져 작정하고 읽으면 금세 한 권을 다 읽어버린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래서 예상과 달리 다시 펼쳐 한 글자씩 아껴가며 읽게 된다. 천천히 음미하며 다시 읽어도 느낌이 모두 다르다.
시를 바꿔보는 재미로 오랫동안 우리가 만나왔던 시집이 아니다. 생각했던 시상을 원고지에 옮겨 썼던 그때의 시와는 또 다른 획기적인 신선함을 맛보게 하는 ‘시’로 꽉 찼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알짜다. 이쯤이면 제대로 그를 알아보고 싶어질 것이다. 부드러운 사람이면서 톡톡 튀는 사이다 같은 그 남자의 시집 이야기는 ‘어쩌면 말장난’이다. 그렇지만 번뜩이는 단어를 엮어 말장난으로 성공한 그가 한글을 사랑하기에 비슷한 단어로 웃음을 유발하게 만든다. 무거운 생각을 잠시 버리고 가볍게 미소지어보자. 한바탕 웃어보자. 인생을 좀 더 알아가면 더 느끼겠지만 시가 인생 한구석을 차지한다.

일상을 소재로 그는 시를 쓰며 행복한 기운을 담아 이 한 권의 시집으로 담아냈다. 세상과 주변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아름다움을 쓰고 희망을 주는 시 한 편 한편에 매료되어 보라. 포근히 덮어주는 이불과 같은 따스한 느낌이 들것이다. - 이창미 (시인, 『시작이 별스런 너에게』 저자, 브랜딩글쓰기연구소 대표)
웃음이 필요한 세상에 웃음을 주려고 무던히도 애쓰는구나. 만인을 향한 눈물겨운 애정이라고 생각했다. 그것만은 아니었다. SNS에 간간이 보여주는 글에 풋, 하, 히히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그 안에 주체하지 못할 개그본능을 가지고 있었던 거다. 웃지 않으려 해도 웃고 있는 나를 만난다. 힘을 얻는다. 김승주라는 캐릭터는 호기심과 연구의 대상이다. 진화를 멈추지 않는다. 그 대열에 합류한 우리는 “미쳤지만 같이 즐거운 놈”되고 만다. - 김미희 (작가,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저자)
긴 말이 필요 없다.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유쾌한 남자 김승주 작가를 만나라. 핑계되지 말고 따지지 마라. 그 말이 그 말이기에... - 기성준 (작가, 『스마트폰 다이어트』 저자, 한국강사신문 부산지사장)
아재개그라고 하면 아저씨들만 즐기는 재미없고 썰렁한 말장난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김승주작가님의 아재개그 시는 재미와 철학적 내용을 담고있어서 읽을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게 되는 책이다. 아재개그 시를 통해서 웃을 일 없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웃음을 찾아보길 권한다. - 강은영 (작가, 『절망의 끝에서 웃으며 살아간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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